광주·전남 지역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열흘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온열질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지금까지 광주 21명·전남 112명 등 총 13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전남 30개 농가에서 닭 만8,938마리와 오리 112마리·돼지 346마리 등 가축 만 9.396마리가 무더위로 폐사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지난 20일부터 열흘째 폭염 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08 21:09
장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건물 3동 전소
2024-09-08 16:38
전남 해수욕장서 심정지 70대 남성 구조
2024-09-08 16:15
신호대기 중 뒤에서 '쾅'..운전자 심정지 상태에서 추돌
2024-09-08 14:56
원룸 창문 열고 샤워하는 여성 '찰칵' 20대, 벌금형으로 감형
2024-09-08 14:42
장성 플라스틱 공장서 불..공장 3개동 전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