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이슈]월세 '만 원' 아파트, 정말 있다고요?
매달 월급날 즈음에 어김없이 찾아와 내 통장을 가볍게 만드는 '그 녀석'이 있다?! 줄이고 싶지만 내 맘대로 줄일 수도 없는 애증의 그 녀석..바로 '월세'인데요. 식비는 줄일 수라도 있지만, 주거비는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라 아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월세를 정리하고 이사를 가는 것도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모은 돈이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 신분에 자가 마련은 아직 남의 이야기 같죠. 그렇다고 전세로 이사 가기엔 가끔 들려오는 세상 흉흉한 소식들이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요. 이 가운데, 지방에선 월세 만 원짜
202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