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직권남용 무죄' 의견서 文에 장예찬 "이게 사법농단, 진짜 내로남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 속에 국민의힘이 김기현 대표 2기 체제를 출범했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배임 혐의에 이어 검사 사칭 위증 교사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2심 재판부에 무죄 취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숨 가쁘게 돌아가는 정치권 현안,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여당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2023-10-17
    • [전국체전PICK]'육상 명가' 광주광역시청 남자 400m 계주 대회 신기록
      육상 단거리의 명가 광주광역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대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김태효, 김국영, 강의빈, 고승환)은 17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광주광역시청은 39초 27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 93회 대구 전국체전에서 경기도가 세운 39초 59를 11년 만에 앞당겼습니다. 앞서 남자 일반부 100m에서 우승한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은 400m 계주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하며 대
      2023-10-17
    • "尹도 김기현 사퇴 원할 것..쇄신 찔끔"vs"국힘 개혁 기대 안돼"[박영환의 시사1번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국민의힘의 쇄신에 대해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지도부를 통째로 바꾸면 최고 좋은 것"이라면서도 "김기현 대표 체제의 붕괴, 비대위 체제로 가기에는 당내 권력 투쟁이 총선의 공천권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촉발될 여지가 가장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의원은 "그래서 이렇게 찔끔 (쇄신)하는 것"이라며 "김기현 대표 체제가 새로 구성된 지도부와 함께 혁신을 하느냐 마느냐로 판가름 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습
      2023-10-17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10-17 (화)
      1. 대유위니아 잇따른 부도.."박영우 회장 직접 나서라" 2. 제정된 회의 '공개 조례'..무용지물 3. 의대 정원 확대 예정..전남의대 좌절하나? 4. KIA 가을 야구 무산..줄부상과 외인 부진 '직격탄'
      2023-10-17
    • 전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 '국제컨벤션센터' 구축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세계적인 국제컨벤션센터' 생깁니다. 전남도,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어제(16) 세계박람회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천억 원대 최첨단 컨벤션센터 건립과 해양관광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박람회장을 세계적인 복합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수광양항만공사는 박람회장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방향성 기초조사 용역'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3-10-17
    • 윤 대통령, "순천 애니메이션산업 직접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육성 산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전국체전 개회식을 앞두고 참석한 만찬에서 "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명 돌파가 대단하다"며 "순천 애니메이션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정부 부처에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1일 열린 정원박람회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코로나 이후 K-콘텐츠 위상이 커진 만큼 정원박람회장을 한국형 디즈니월드로 조성해 새로운 정원도시를 창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10-17
    • 광주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21명 폐암 발생 17명 산재
      광주 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17명이 폐암으로 인한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자복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광주 16명과 전남 5명 등 학교 급식 종사자 21명이 폐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중 광주 12명과 전남 5명 등 17명이 산재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학교 급식 종사자는 2,370여 명이고, 전남은 3,960여 명입니다.
      2023-10-17
    • 아침 최저 기온 뚝 떨어져 쌀쌀..일교차 큰 날씨 주의
      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5~13도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20~24도 분포로 일교차가 최대 15도 이상 큰 차이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과 저녁 시간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2023-10-17
    • 여수산단 화학물질 공장서 불..30여 분 만에 진화
      밤 사이 여수국가산단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젯밤(16일) 9시 50분쯤 여수시 월하동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유기물 분석ㆍ측정 장비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0-17
    • 콘진원 등 문체부 기관, 무늬만 '지방 이전'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공공기관들이 서울에 거액의 건물 임차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국회의원이 "지방으로 이전한 문체부 소관 공공기관 8곳이 모두 서울에 건물을 소유, 운영하며 연간 118억 원의 임차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지역에 정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장 많은 임차비용을 내는 기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서울 7곳에 연간 99억 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3-10-16
    • "민선8기 광주시 보은 인사 심각".."출신보다 능력"
      민선8기 들어 광주시와 산하기관장 자리에 측근ㆍ보은 인사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희율 광주시의회 의원은 민선 8기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광주광역시 본청에서 지방별정직과 전문·일반 임기제 등으로 채용한 50명 가운데 상당수가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시장은 "낙하산, 보은 등을 지적하기보다 능력과 도덕성을 보고 임기제 취지에 맞는 사람인지를 평가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2023-10-16
    • 호남권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 2기 개강
      패션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한 KBC 광주방송의 호남권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 2기가 개강했습니다. 오늘(16일) 이상봉 디자이너를 강사로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한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는 오는 12월 15일까지 두 달 동안 로컬 브랜드 특강과 디지털 커머스 교육 등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 팀당 500만 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제품을 제작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3-10-16
    • 광주 국세청 세수 1조 9,700억으로 17.9%나 감소
      광주 국세청의 세수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17.9%나 줄어든 1조 9,7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광주 국세청 국감에서 올해 8월 기준 세수 실적은 8조 8,700억 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조 9,700억 원이나 줄어들었고, 체납 금액도 1조 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광주시의 연체율이 광역시 가운데 최고로 높은 0.9%로 달하고, 전남의 연체율도 0.95%로 지역 중 2번째로 높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2023-10-16
    • "대유위니아 계열사 기업회생절차 신속 요청" 잇따라
      대유위니아그룹 4개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대유위니아그룹 4개 계열사가 광주 가전산업의 22%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몰락이 광주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신속하게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도 대유위니아 기업의 근로자들은 물론 수백의 협력사들이 줄도산할 위험에 처했다며 지역경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회생절차 개시를 요청했습니다.
      2023-10-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