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고을 김장대전 14억7천만 원 판매 '역대 최고'
      김치로 온정을 나누는 빛고을 사랑 나눔 김장 대전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이어진 김장대전에 김치 218톤, 14억 7천만 원 상당의 김치를 판매해 지난해 세웠던 판매액 11억 원을 3억여 원 초과한 최다 판매 금액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등 50여 기관, 기업, 단체는 이번 행사에서 김치 50여 t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온정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2023-12-13
    • 전남도 무역의 날…수출탑·전남도 수출상 시상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12일) 제60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전남 수출의 탑과 전라남도 수출상을 시상했습니다. 주식회사 세아앰엔에스가 5억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전남지역 33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영농조합법인 광수가 전라남도 수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수출에 공헌한 17명 정부 유공 표창을 받았습니다. #무역의날#수출탑#수출상#무역협회#전라남도
      2023-12-13
    • 전남 60만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 성황
      60만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인 ‘2023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가 어제(12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어제(12일) 행사에선 2023년 한 해 헌신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백여개 기관.단체.자원봉사자들이 각종 표창을 받았고, 우수 기업 8개에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이 수여됐습니다. 또 ‘우수 시군 자원봉사센터’시상에선 목포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자원봉사자대회#전라남도#60만#목포시
      2023-12-13
    • 전남대병원 '노쇼' 환자, 전국 국립대병원 평균 '상회'
      전남대병원의 '노쇼(No Show)' 환자 비율이 전국 국립대병원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10개 국립대병원 당일 예약 부도 현황'을 보면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예약 환자 중 8%가 진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환자나 보호자의 개인 사정으로 진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10개 국립대병원의 경우, 예약 환자 1,361만여 명 중 7.1%인 96만여 명이 나
      2023-12-13
    • 전남 요양병상 3만1천개 '공급 과잉'…2027년까지 25% 줄인다
      전남지역 요양병원 병상이 오는 2027년까지 25%가량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요양병상이 3만 천개로 인구 천명 당 전국 평균보다 무려 8개가 많은 21.4개인 전국 최고인 점을 고려해 오는 2027년까지 25%가량 줄여 운영할 방침입니다. 일반병원 병상도 현재 만 4천개인 것을 오는 2027년까지 14%가량 감축한 만 2천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181만 명인 인구가 2027년에 172만 명으로 줄어드는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12-13
    • 밤사이 기온 '뚝'.."아침 출근길 추워요"
      오늘(13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최저 2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도로에 살얼음이 얼거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보성 2도, 광주 7도 등 2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2~8도 가량 낮겠지만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 기온은 화순 16도, 광주 15도 등 14도에서 1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12-13
    • "군 공항 이전 회담 전 '무안군민과의 대화' 관심"
      군 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오는 17일 광주 전남 시도지사의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13일) 열리는 '전라남도지사와 무안군민과의 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늘(13일) 열릴 예정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무안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군민의 생각이든, 군수의 생각이든 솔직하게 대화가 이뤄져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보고 김 지사와 회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지난 5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난 뒤 7개월 만인 오는 17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2023-12-13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12-13 (수)
      1. 막 오른 22대 총선..각오 다지는 예비후보 2. "광천동터미널 전체 개발" 의중 드러낸 姜 3. '서울의 봄' 흥행 속 희생자 껴안은 5·18 4. '기적의 승부사' 이정효 "더 높이 오르겠다"
      2023-12-13
    • 광주시의원 "위성정당 비례제 퇴출 촉구"
      22대 총선 비례대표제도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이 '위성정당 비례제'를 퇴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당리당략보다 민심과 대의를 우선시했던 김대중·노무현 정신이 담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며 "비례대표제를 왜곡하는 위성정당을 금지하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위성정당 방지법 처리에 적극 참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3-12-12
    • 지산동주택조합 '이중 분양' 사기 공범 7명 벌금형
      광주 지산동지역주택조합에서 이중 분양 사기를 저지른 공범들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조합원 자격을 이중 분양해 125명으로부터 모두 81억여 원을 편취하거나 조합원 모집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7명에 대해 벌금 300~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이중 분양 사기를 주도한 지산동추진위원회장과 업무총괄자, 조합원 모집책 등 5명은 별도 재판을 받아 1심에서 징역형과 벌금형 등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2023-12-12
    • 광주 소상공인 716개사 온라인 시장 진출 '성과'
      올 한 해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 광주'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올해 11월 말까지 716개사 1,523개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담스퀘어 광주'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기반시설로, 디지털콘텐츠 제작이나 라이브커머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3-12-12
    • 세종요양병원, '지역사회 공헌기업' 인정패 수상
      세종요양병원이 의료 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12일) 시상식을 열고,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지원 사업을 펼친 공로로, 세종요양병원에 지역사회 공헌인정기업 인정패를 전달했습니다.
      2023-12-12
    • 민간공원 특혜 의혹, 정종제 전 부시장 등 항소심 '무죄'
      민간공원 특례사업 과정에서 특정 건설사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정종제 전 광주시 부시장 등 전·현직 광주시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지난 2018년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인 중앙공원 1·2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 등에 유출하거나 최종 순위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광주시 공무원 4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정종제 전 부시장 등 3명에 대한 원심의 무죄형을 유지했습니다. 1심에서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2023-12-12
    • "함평군, 불갑산 골프장 개발 당장 중단해야"
      함평군이 불갑산에 추진 중인 대규모 골프장 사업과 관련해 규탄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영광군 불갑면 사회단체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함평군이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숲을 밀어내고 공적 자금까지 투입해 개발 행위에 유리한 밀원수를 식재했다"며 "골프장 건설을 위한 사전 모의의 수단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불갑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놓고 바로 옆에 골프장 허가 여부를 심의하려는 전남도의 이율배반 행정에 대해서도 규탄한다"며 "골프장 개발 계획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3-12-12
    • 民 신정훈 도당위원장 "이낙연 신당 행보, 전남도민 망연자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도민들과 당원들이 망연자실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는 0.73%포인트 차의 패배만큼이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작은 분열의 결과는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가져왔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대통령 후보 경선까지 한 분이라"며 "도민들은 탈당한 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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