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는 0.73%포인트 차의 패배만큼이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작은 분열의 결과는 민주주의와 역사의 퇴행을 가져왔다"며 "지금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이 아니라 민주당을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대통령 후보 경선까지 한 분이라"며 "도민들은 탈당한 자와 손잡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행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신정훈#신당#망연자실
댓글
(1)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대답하신다면 김민석의 말이 맞겠지만 ,
두 분이 지금의 민주당 모습은
민주당의 역사와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다고 대답하신다면
김민석의 말은 감성을 자극하는 억지스러운 말이 될 수 있다
국격을 높이고 , 국리민복 향상에 노력하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