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 마감..이 시각 개표소
      【 앵커멘트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맞붙은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가 저녁 8시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곧 개표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소로 가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기자 】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소가 마련된 담양종합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저녁 8시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투표함들이 이곳 개표소로 속속 옮겨지고 있습니다. 100여 명의 선거 사무원들은 투표지를 분류하고 표를 일일이 확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2025-04-02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02 (수)
      주제1. 尹 선고 D-2 주제2. 탄핵선고 정국 *여의도초대석 "친일 독재 후예들 살아남아 대한민국 기득권으로" "군사독재, 검찰독재로..尹 탈옥, 파면 끝까지 저항" "헌재, 尹 파면할 결심..빛의 혁명, 반동세력 제거" "극우 기득권, 이재명 집권 두려워해..오판 막아야" "호남, 민주주의 성지..함께 내란 극복, 헌정 회복"
      2025-04-02
    • [핫픽뉴스] "팝업스토어까지?" 신천지의 새로운 포교 전략 '주의'
      이단 신천지가 '팝업스토어'를 가장해 일반 시민들을 끌어모은 뒤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2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부산 이음교회에 따르면 신천지는 지난해 3월 광주시 동구 예술의거리 한 카페에 팝업스토어 '뽀송뽀송 빨래방'을 열었습니다. 뽀송뽀송 빨래방은 '도파민 디톡스 체험 팝업 전시회'라는 홍보 문구를 내걸고 내부는 세탁존, 드라이존, 스타일러존, 옷정리존 등 체험 부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1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제출한 후 내부로 입장하게 되면 '핸드폰이 주는 도파민에 절여진 뇌를 쉬게 해
      2025-04-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01 (화)
      1. 탄핵선고 기일 4일로 확정.."파면해야" 2. 담양군수 접전 치열.."박빙 승부 예상" 3. "혹 제거 수술했는데" 의료 사고 논란 4. 광주중앙공원, 도심공원 지정 '청신호' 5. 에너지 판매 재원으로 기본소득 '성큼'
      2025-04-01
    • "햇빛과 바람이 소득이 되는 세상이 다가온다"
      【 앵커멘트 】 햇빛과 바람은 공급량이 무한해서 누구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별다른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햇빛과 바람이 사람들의 기본소득이 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태양광 패널이 줄지어 선 신안군 태양광 발전단지. 신안에 설치된 6곳의 태양광 발전단지의 수익은 지역 주민들에게 분기별로 분배됩니다. ▶ 싱크 : 신안군 주민 - "1인당 17만 원씩 나오니까. 저희가 공과금 이런 부분들을 그걸로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가정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2025-04-01
    • "혹이 더 커져" 의료사고 주장..병원 "적절한 치료였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병원에서 자궁에 난 혹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가 5개월 만에 검사를 다시 받아봤더니 더 큰 혹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환자 측은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정상적인 수술이었다는 입장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40대 여성은 깜짝 놀랐습니다. 자궁 안에 3.1cm의 혹이 자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5개월 전 같은 병원에서 2.3cm 크기의 혹을 제거한 상태라 믿을 수 없었습니다. ▶ 인터뷰 : 환자 - "목적이 이거(혹
      2025-04-01
    • 광주중앙공원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 초읽기
      【 앵커멘트 】 광주중앙공원이 국내 최초로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가가 예산과 인력 등을 투입해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게 돼 지자체의 부담은 덜고 시민들의 편익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도시공원법이 개정되면서 국가도시공원을 신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면적이 300만 제곱미터를 넘어야 하고, 지자체에 공원 조성과 관리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정도라 실제 지정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국회가 도시공원법 개정을 다시 한번 추진합니다. 규모 요건은 10
      2025-04-01
    • 담양군수 재선거 D-1..접전 예측 막판 총력전
      【 앵커멘트 】 담양군수 재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 간의 접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 어느 쪽도 우열을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면서 유권자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 간 양자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높은 선거 열기 속에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2025-04-01
    • 尹 탄핵심판 4일 선고..시민사회 "헌재, 탄핵 인용해야"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오는 4일 금요일에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늦은 만큼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며, 헌재를 향해 탄핵소추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을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지정되자 시민사회단체가 다시 한번 헌재를 향해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을 선포해 대한민국을 내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며, 이는 명백한 헌법 파괴라고 규
      2025-04-0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01 (화)
      주제1. 尹 탄핵심판 4일 선고 주제2. 선고 눈앞 정국 *여의도초대석 -"피선거권 박탈형 나왔으면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끌었을 수도" -"2심 전부무죄..보수 재판관들 저항심리 붕괴, 尹 선고일 잡혀" -"尹 탄핵 선고 생중계, 일반인 방청 허용..100% 파면, 8:0 확실" -"국힘, 그러게 초기에 尹 손절했어야..이젠 늦어, 같이 '폭망 각'" -"이재명, 압도적으로 이겨야..아님 나라 계속 두 쪽, 역할 할 것"
      2025-04-01
    • 기차 타고 전남 섬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전라남도가 코레일과 협력해 봄맞이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12개를 출시했습니다. 전남도는 1일 여수 낭도, 진도 관매도 등 5개 섬 중심으로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봄을 맞아 섬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섬 여행객들에게 1인당 4만~6만 원의 인센티브와 KTX 왕복 열차비 30%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섬 기차여행'은 서울·경기·충북 등 내륙지역 여행객이 KTX를 이용해 전남을 방문하고, 섬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도록 기획된 상품
      2025-04-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31 (월)
      1. 10조 필수 추경에 지역 '적극 대응'..국회 논의는 '지지부진' 2. 구제역 진정세 "위기는 넘겼다" 3. 광주 어린이집 건물서 대형화재..참사 면해 4. '특수강도'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하루 만에 붙잡혀 5. '4연패 탈출' KIA..위즈덤, 3경기 연속 홈런포
      2025-03-31
    • '4연패 탈출' KIA..위즈덤, 3경기 연속 홈런포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4연패를 끊고 값진 1승을 챙겼습니다. '거포' 위즈덤이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자칫 침체될 뻔한 팀 분위기에 힘을 보탰는데요. 가까스로 연패를 끊어낸 KIA는 이번 주,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를 잇따라 상대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애덤 올러와 류현진의 팽팽한 투수전 속 2대 2의 균형이 이어지던 7회초. 대타 김선빈이 바뀐 투수 이태양의 커터를 정확하게 받아치며 2루에 있던 홍종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김선빈의 역전 2루타로
      2025-03-31
    • '특수강도'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하루 만에 붙잡혀
      【 앵커멘트 】 여수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가 도주 하루 만에 경기도 평택시에서 붙잡혔습니다. 공개수배까지 내리며 대응에 나섰던 법무부는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서둘러 매장을 빠져나오더니, 길가에 주차된 택시를 타고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30일 낮 1시쯤 여수시 선원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 48살 이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여수에서 순천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이 씨의 행적은 광주를 거쳐 전주까지 이어졌습니다. 전
      2025-03-31
    • 광주 어린이집 건물서 대형화재..참사 면해
      【 앵커멘트 】 낮 시간대 광주의 한 어린이집 건물에서 불이 나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원생 등 60여 명이 대피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거센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갑작스러운 화재에 놀란 시민들이 분주히 대피합니다. 오늘(31일) 낮 1시 4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 어린이집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장 어린이집과 의료진의 숙소로 사용되는 건물입니다. ▶ 목격자 (음성변조) - "활활 타오르고 벽
      2025-03-3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