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주말 쾌청한 날씨..큰 일교차 주의!
      이제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실 텐데요. 8월의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바람결이 확연히 시원해졌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선선하겠지만, 한낮에도 서울과 대전 등은 26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대구 28도, 부산 29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입니다. 구름이 많이 걷히고 파란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 내일도 쾌청하겠지만 구름이 볕을 막아주지 못해 자외선은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흐려지겠지만, 주말 동안 대체로 맑고 선선해서요, 바깥 활동하시
      2022-08-26
    • 박지원 “이준석 가처분 인정, 국힘 쑥대밭..’체리따봉‘ 윤석열 큰 상처”[여의도초대석]
      - “법원, 국민의힘 비대위 사실상 무효 판결..권성동 물러나고 새 원내대표 뽑아야” - “그 술 좋아하는 윤 대통령도 안 마셨는데..권성동, 연찬회 술자리 뒤풀이 부적절” - “‘배현진·김건희 미모 부족’ 발언에 웃고 박수?..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개념 없어” - “시진핑 주석 뵙고 싶다?..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 주석에 높임말 상당히 ‘거시기’” - “김건희 수사 계속 불송치,
      2022-08-26
    • [키워드브리핑]광주사람 광주여행
      - 광주사람 광주여행 - 한여름 밤의 꿈 with 좀비 - 캠핑관광 박람회 - 벌교갯벌 레저 뻘배대회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광주관광재단에서 광주의 숨겨진 명소를 둘러보는 ‘광주사람, 광주여행’을 운영합니다. 광주관광재단이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투어 프로그램 ‘광주사람, 광주여행’을 운영합니다. 회차당 2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하며, 당일 코스와 1박 2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2022-08-26
    • 여수 주차난 심각..주차 공급률 36%에 그쳐
      전국 최대 관광지인 여수의 주차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의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수의 주차 공급률은 주간 36.8%, 야간 36.9%에 그쳤으며 부족한 주차 면수는 주간과 야간 모두 1만 5천여 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 관내 25개 행정동 가운데 1곳을 제외하고 는 대부분 주차 면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로 인한 불법 주정차 문제가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까지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22-08-26
    • 광주광역시의회,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운행 제한 조례 발의
      광주광역시의회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겨울철 운행을 제한하는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내용의 미세먼지 저감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가 통과되더라도 지방세법에 따른 영업용 자동차와 긴급 자동차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2-08-26
    • 전남자치경찰위, 전동킥보드 등 사고 예방 온힘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이 전동킥보드와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0월 말까지 전동킥보드와 배달 오토바이에 대한 주요 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학교별로 안전교육에 나서는 한편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부모의 동참을 이끌어낼 방침입니다. 올 들어 7월 말 현재까지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동킥보드 사고는 43건, 오토바이 477건으로 각각 72%와 17%가 늘었습니다.
      2022-08-26
    • 전라남도-풀무원식품, 친환경농축산물 판매 협력키로
      전라남도와 풀무원식품,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친환경농축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전남도는 풀무원식품이 거래하는 전국 2만 2천여 식자재 업체와 4만 8천여 유통점포에 쌀과 농산물, 축산물 등 전남산 고품질 농축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풀무원식품은 전남산 쌀 60억 원, 축산물 70억 원, 친환경 농산물 원물과 전처리 농산물 70억 원 규모를 매년 구입할 계획입니다.
      2022-08-26
    •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날씨 이어져
      광주·전남은 오늘(26일)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여수 28도 등 28도에서 31도 사이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한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모레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2-08-26
    • '뇌물 수수 의혹' 김준성 전 영광군수 구속
      토석 채취 업자에게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준성 전 영광군수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어제(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전 군수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 사이 토석용 채취가 불가능했던 산지에 채취를 허가해주고, 토석 채취 업체 대표 A씨로부터 뇌물을 건네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08-26
    • 2022-08-26 (금)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공원을 담보로 사업자금 대출" 특혜 2.'토막 난 아기고양이'..2마리 연쇄살해 3.尹 대통령 국정 지지도 33.7%..소폭 오름세 4.'지원금 50만 원 받으려다' 개인정보 유출
      2022-08-26
    • [이슈초대석]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현장소통형 행정을 강조한 민선 8기 자체단체장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광산구 역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 초대석에서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우선 이제 광산구청장으로 일하신지 한 50여일 정도 되셨는데 어떠신가요? ▲박병규 구청장: 벌써 50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리 시간이 간 거 같아요. 한편에서는 재미있게 일을 하지만 또 한
      2022-08-25
    • 2022-08-25 (목) KBC 8뉴스 전체보기
      1. 尹 대통령 국정 지지도 33.7%..소폭 오름세 2. "공원을 담보로 사업자금 대출" 특혜 3. '토막 난 아기고양이'..2마리 연쇄살해 4. '지원금 50만 원 받으려다' 개인정보 유출
      2022-08-25
    • 광주시, 보호종료 청년 자립체계 마련 "심리·주거 지원"
      광주광역시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체계 마련을 위한 심리와 주거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체계 지원을 위해 지역공공기관과 보호시설 간 동행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민선 8기 내에 보호종료 청년 주거시설 60개소를 추가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호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청년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자립지원 전담기관 인력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8일과 24일,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청년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2022-08-25
    • 전남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관리 강화
      전라남도가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에 대해 지원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9일부터 복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위험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단수와 단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대해 2개월마다 맞춤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이끄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추진단을 구성해 보호 방안을 점검하고, 내일(26일) 시군 부단체장회의를 열어 특별대책을 시달할 예정입니다.
      2022-08-25
    • 난방공사, 나주 SRF 연료 사용 소송에서도 승소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전남 나주시를 상대로 한 고형폐기물(SRF) 연료 사용 허가 소송에서도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오늘(25일) 난방공사가 나주시를 상대로 청구한 고체연료 사용 소송에서 난방공사가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나주시가 취소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품질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취소가 아닌 경고와 금지, 개선 명령 등을 내려야 한다는 난방공사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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