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2-12-16 (금)
      1. 여수시의원 등 40명 '외유성 연수' 떠나다 '줄행랑' 2.어등산 개발..2심 판결로 17년 지지부진 끝낼까? 3. 도로 위의 시한폭탄 '블랙아이스'를 막아라 4. 전남 전국체전 D-300..붐 조성 시작
      2022-12-16
    • "내년 9월부터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20일 협약식
      내년 9월부터 무등산 정상이 상시 개방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 공군 제1미사일 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와 함께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9월 상시 개방에 앞서, 새해 첫 날 정상 개방 행사 등 간헐적인 개방도 국방부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2022-12-16
    • 부하 직원에 갑질한 광주 간부급 경찰 '강등' 처분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은 광주 지역 간부 경찰관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직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식사비를 내게하는 등 부당한 행위를 시킨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정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습니다. A경정은 또 직원들에게 자신의 가방을 들게 하는 등 과도한 의전도 요구했으며, 과거에도 비슷한 일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12-16
    •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선출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대한주택건설협회 제 13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정 중흥그룹 부회장은 광주 출신으로 중흥개발 대표, 헤럴드 회장과 대우건설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번 제 13대 회장 선거에는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정 회장은 "주택경기 침체라는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타개하고, 국민 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2-12-16
    • 신임 광주시체육회장 전갑수·전남도체육회장 송진호 당선
      광주시와 전남도 체육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전갑수, 송진호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광주시배구협회장과 광주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한 전 후보는 각 체육회와 종목단체대표 등이 참여한 투표에서 박찬모 후보를 98표차로 따돌렸습니다. 목포시체육회장과 남북체육교류위원으로 활동했던 송 후보는 기호 3번 장세일 후보를 4표차로 제쳤습니다.
      2022-12-16
    • 광주 KBC 베이비&키즈 페어 15일부터 나흘간 DJ센터서 열려
      광주지역 최대 규모의 육아 전시회인 광주 KBC 베이비&키즈 페어가 어제(15일)부터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내 아이의 꿈과 미래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120여개 브랜드 업체가 참여한 280개 부스로 운영돼되며 참가업체에는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최신 육아 정보와 합리적 구매의 장을 마련합니다.
      2022-12-16
    • 여수시의원들, 취재진 보자마자 줄행랑..또 외유성 해외연수
      【 앵커멘트 】 여수시의회가 연말 어수선한 틈을 타 막대한 혈세를 들여 수행공무원까지 대동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의원 23명에 수행 공무원 17명을 합쳐 모두 40명입니다. 떳떳하지 못했는지, 연수단은 취재진을 보자 달아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여행 가방을 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입니다. 일본으로 연수를 떠나는 여수시의원과 공무원들입니다. ▶ 싱크 : A여수시의원 - "불빛을 너무 많이 나를 비추고 있네요" 그런
      2022-12-16
    • [날씨]오늘부터 다시 추워져요..주말 사이 많은 '눈'
      날이 더 추워졌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3도로 뚝 떨어졌고요. 낮에도 서울 영하권에 머물겠고, 대전 0도, 대구 3도로 춥겠습니다. 광주 현재 영하 3도로 낮게 출발했는데요. 내일부터 기온이 더 낮아지겠습니다. 예년 이맘때보다 심한 추위가 찾아와서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영하 6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내일은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전남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광주와
      2022-12-16
    • 한국알프스ㆍ(주)아이지스 등 광주 30개사 수출탑 수상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에 공이 많은 기업들이 수출탑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와 광주광역시는 오늘 (15)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무역의날 기념식을 갖고, 8억 달러 수출 실적을 올린 한국알프스와 500만 달러 수출에 성공한 주식회사 아이지스 등 광주지역 기업 30개사에 수출탑을 수여했습니다. 글로벌 경기의 불활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데는 반도체와 자동차, 금형 등 광주지역의 큰 기여를 했습니다.
      2022-12-15
    • 광주시교육청 내년부터 졸업앨범비ㆍ수학여행비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1인당 6만 원 씩 졸업앨범비를 지원하고, 초ㆍ중ㆍ고 학생 모두에게 현장체험학습비와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현장체험학습비는 초중고생 3만 원이고, 수학여행비는 초등 15만 원, 중등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씩 지원됩니다. 또 장애학생을 위해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사회적응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2022-12-15
    • 광주시 출연기관 남은 예산 전액 반납.."관행 바꿔야"
      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시 출연기관들이 한 해 동안 쓰고 남은 예산을 내년도로 이월 편성하던 관행을 깨고 전액 반납토록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관련법상 출연기관의 불용 예산은 반납해야 한다는 규정을 적용해 그동안 불용 예산을 차기 년도 세입으로 잡고 다시 쓰던 관행을 파기하고 전액 반납토록 조치했습니다. 올해 운용비와 사업비 중 불용 예산이 남은 광주시 출연기관은 10곳으로 금액은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12-15
    • 광주 광산구청공무원노조, 비노조원 승진배제 요구..갈등 촉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광산구지부가 비노조원의 승진배제를 광산구에 요구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노조는 어제(14일)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면담에서 내년 1월 예정된 정기인사에서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직원을 승진에서 배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해당 요구안이 광산구청 내부 게시판에 공개되자, 공무원 간 입장 차가 나타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노조의 요구는 존중하지만 인사는 기존 원칙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2-12-15
    • "지역 제대로 살려야죠"..지역민방 ·균형발전위 힘 모았다
      【 앵커멘트 】 현 정부의 지역정책을 이끌어 갈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내년부터는 지방시대위원회로 확대 개편됩니다. 지방시대위원회에 주목할 부분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국세와 심지어 상속세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주겠다는 건데, 무엇보다 관련된 특별법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국의 지역민영방송에서 균형발전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민방공동취재단 이선학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방시대를 표방하는 윤석열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에 주목했습니다.
      2022-12-15
    • 여수서 대형 화물차 정차 중 시내버스 추돌..3명 부상
      여수 도심에서 대형 화물차가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여수시 안산동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나 시내버스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대형 화물차가 버스정류장 앞에서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시내버스 앞 주차 차량들까지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2-12-15
    • 강기정, 시의회에 재차 유감..시민단체 "공개 비판, 우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증액 없이 2023년 본예산을 의결한 광주시의회에 재차 유감을 전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5일) 간부회의에서 "어제 시의회 의결이 있었습니다만, 심의와 의결 과정에서 옳지 못했던 점을 느꼈고 그 점은 심히 유감스럽고 아쉽다"며 "결코 쪽지 예산이라든지, 우선 순위 심의 없는 예산이 편성돼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참여자치21은 시의회를 향한 강 시장의 공개 비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시 행정을 감시하는 시의회의 역할을 부정하는 반민주적인 가치관이 있지 않다면 불가능한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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