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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학 산실' 한국학 호남진흥원 개원..시ㆍ도 상생 의제
      광주시와 전남도가 출연한 재단법인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광주공무원교육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호남진흥원은 호남학 자료의 발굴과 조사, 연구, 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과 한국학 진흥단체 간 국내외 교류ㆍ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천 7년 광주ㆍ전남의 상생 의제 중 하나로 시작된 호남학진흥원은 논의 11년 만에 개원하게 됐습니다.
      2018-04-06
    • 윤장현 광주시장, 네팔 광주진료소 의료 봉사차 출국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윤장현 광주시장이 의료 봉사를 위해 내일 네팔로 출국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네팔 광주진료소에서 안과 진료 등 의료 봉사를 한 뒤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윤장현 시장은 지역 의료계 등과 함께 지난 2천 14년 캄보디아에 이어 지난해 네팔과 지난달 몽골에 광주진료소를 열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전파하고 하고 있습니다.
      2018-04-06
    • (토 8시)해남 대흥사서 서산대제 개최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지휘하며 호국정신을 실천한 서산대사의 뜻을 기리는 서산대제가 해남 대흥상에서 열렸습니다. 서산대제에서는 서산대사 예제관 행렬 재현식과 호국대성사 법요식이 이어졌으며 호국정신을 기리는 나라사랑 글쓰기와 사생대회도 함께 개최됐습니다. 대흥사 측은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가을 봉향제를 서산대사가 입적한 북한 묘향산 수충사와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8-04-06
    • 목포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착공
      호남권과 도서·연안지역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 생물자원의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목포에 건립됩니다. 환경부는 목포 고하도 건립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고 2020년 개관을 목표로 9만 4천 116 제곱미터 부지에 3백 50만 점 이상의 생물 표본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시설과 다양한 체연구*체험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개관하면 체계적인 연구와 보전*관리를 통해 지역 고유 생물자원의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04-06
    • 강진 마량 놀토수산시장..이번 주말 개장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7일, 올해 첫 개장합니다.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계절별 제철 수산물과 삼합라면, 오감행복회 등 특화 음식이 선보여지며 여행객 노래자랑과 가채기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해 44차례 운영해 23억원의 매출과 방문객 2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018-04-06
    • '공항 활성화 잰걸음','관광객 맞이는 걸음마'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잇따른 국제선 취항으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숙박과 쇼핑 등 인프라가 열안한 데다, 연계 관광 상품도 미흡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부터 무안공항에는 6편의 정기 국제선이 운항됩니다. 그 동안 반짝 전세기를 이용해 해외로 나가기 위한 경로에 불과했다면 이제부터는 무안공항을 통해 외국 관광객이 전남을 본격 찾게 됩니다. 전남도는 공항을 연계한 교통망 확충과 공
      2018-04-04
    • 무안공항 노선은 늘지만..주변 관광 인프라는 '아직'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잇따른 국제선 취항으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숙박과 쇼핑 등 인프라가 열안한 데다, 연계 관광 상품도 미흡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부터 무안공항에는 6편의 정기 국제선이 운항됩니다. 그 동안 반짝 전세기를 이용해 해외로 나가기 위한 경로에 불과했다면 이제부터는 무안공항을 통해 외국 관광객이 전남을 본격 찾게 됩니다. 전남도는 공항을 연계한 교통망 확충과 공
      2018-04-04
    • '공항 활성화 잰걸음','관광객 맞이는 걸음마'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잇따른 국제선 취항으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숙박과 쇼핑 등 인프라가 열안한 데다, 연계 관광 상품도 미흡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부터 무안공항에는 6편의 정기 국제선이 운항됩니다. 그 동안 반짝 전세기를 이용해 해외로 나가기 위한 경로에 불과했다면 이제부터는 무안공항을 통해 외국 관광객이 전남을 본격 찾게 됩니다. 전남도는 공항을 연계한 교통망 확충과 공
      2018-04-04
    • 전남 청년고용률 33.9%..현실적 정책 필요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8-04-04
    • '전남 청년고용률 33.9% 불과' 현실 정책 필요해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8-04-04
    • 전남 사회단체 '흑산공항 조기 건설' 촉구
      전남 사회단체들이 흑산공항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31개 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오랜 염원인 흑산공항 건설을 위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계획 변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사업비 1천 8백 35억원을 들여 2021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지만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제동이 걸린 상탭니다.
      2018-04-04
    • 전남 사회단체 '흑산공항 조기 건설' 촉구
      전남 사회단체들이 흑산공항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31개 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오랜 염원인 흑산공항 건설을 위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계획 변경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사업비 1천 8백 35억원을 들여 2021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지만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제동이 걸린 상탭니다.
      2018-04-04
    • 목포에 해경 정비창 신설 확정, 내년부터 추진
      목포에 해양경찰 정비창을 신설하는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남도와 목포시, 해양경찰청이 공동 추진한 '해양경찰청 서부 정비창 신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최종 확정돼 다음달부터 경제성 조사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목포신항 인근 부지에 국비 2천 5백 78억원이 투입되는 해경 서부 정비창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 사업으로 침체에 빠진 조선경기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04-04
    • 中 단체 관광 재개ㆍ노선 확대..무안공항 전성시대?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침체를 딛고 본격적인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소형 항공사들이 무안공항을 거점 공항으로 잇따라 취항에 나섰고, 사드 보복으로 중단됐던 중국 단체 관광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저가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달말 부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베트남 다낭과 태국 방콕에 신규 노선을 잇따라 취항합니다. 오사카는 주 8회, 방콕은 주 4회 운항입니다. 에어필립도 무안-인
      2018-04-03
    • '사드 보복 풀리고 국내선도 활짝' 허브공항 도약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침체를 딛고 본격적인 날갯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소형 항공사들이 무안공항을 거점 공항으로 잇따라 취항에 나섰고, 사드 보복으로 중단됐던 중국 단체 관광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저가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달말 부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베트남 다낭과 태국 방콕에 신규 노선을 잇따라 취항합니다. 오사카는 주 8회, 방콕은 주 4회 운항입니다. 에어필립도 무안-인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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