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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2(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6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2대 9로 진 건데요. 볼넷만 8개를 기록했고, 주전 타선은 조용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과 ⅓이닝 동안 7피안타 7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2회 말 득점에 성공했고, 9회 말 박준태가 한 점을 추가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NC에게 4대 1로 승리하며 주
      2019-04-22
    • 제58회 전남도민체육대회 '보성'에서 개막
      제58회 전남도민체육대회가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남도민의 한마당 잔치인 보성 도민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7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2개 종목에서 나흘간의 열띤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월드스타 '싸이'와 인순이, 거미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무대도 펼쳐졌습니다.
      2019-04-20
    • 광주 양림동 '소통과 공감의 퍼포먼스아트' 전시
      광주 양림동에서 소통과 공감의 퍼포먼스 아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양림동 '아트폴리곤'에서 열린 퍼포먼스 아트는 김광철과 박경화 작가의 협업 작품전으로 관객들은 작가와 마주하며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에 열린 퍼포먼스아트는 올 하반기 뉴욕 맨하튼에서 초대 작품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9-04-20
    •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웃음꽃 핀 아시아' 개막
      '웃음꽃 핀 아시아'라는 슬로건을 내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늘(20일) 오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20여개 거리 공연팀이 마술에서부터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형식의 프리뷰쇼를 개최했습니다. 10월까지 '56억 아시아 문화프로젝트 광주'를 주제로 계절별 특색에 맞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4-20
    • '조선속으로 타임머신' 전라병영성 축제
      【 앵커멘트 】 조선시대 남도를 수호했던 전라병영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을 즐기는 전라병영성 축제가 강진에서 개막됐습니다. 5백년 전 남도 답사 1번지 강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조선의 군대를 이끌고 전라병마절도사가 늠름하게 성으로 들어옵니다. 5백년 전 외적에 맞서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장했던 전라병영성. ▶ 스탠딩 : 이동근 - "1.6km에 길이로 촘촘하게 쌓아진 성곽은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민초들의 혼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2019-04-19
    • [굿모닝 스포츠] KIA, 롯데 9대 10 패배
      【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에만 6점을 내주면서 3경기 연속 역전패했습니다. 불펜 이민우와 김윤동이 연달아 흔들리면서 승리를 내준건데요. 아쉬웠던 경기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터너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서는 9회초 나지완과 최형우가 홈런 두방을 쏘아 올리며 힘을 보탰지만, 승리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2019-04-19
    • [행복한 문화산책] 만화로 보는 대한민국
      단란해 보이는 한 가족. 부모와 아이들이 손으로 태극기를 꼭 쥐고 있습니다. 박건웅 작가가 그린 의 제시 가족인데요. 는 상하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맏딸 '제시'를 낳고 기록했던 육아일기를 재구성한 만화책입니다. "전쟁 속에서도 생명은 태어나고, 아이는 성장한다는 것, 그것이 곧 대한민국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만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 마련됐습니
      2019-04-19
    • 문화전당 '음악분수' 가동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광장에 설치한 음악분수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음악분수는 지난해 디자인 공모로 선정된 나비정원을 모티브로 시민들의 신청곡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12곡을 선정해 화려한 분수쇼와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야간에는 조명까지 더해지는 음악분수는 하루 5번씩 오는 11월 첫째주까지 가동할 예정입니다.
      2019-04-18
    • 올해 5.18문학상에 황정은 소설집 '디디의 우산'
      황정은 작가의 소설집 '디디의 우산'이 올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5.18문학상 본선에 오른 10편의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 전체 동의로 황 작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디디의 우산'은 삶과 인간관계, 세월호 참사 등 젊은 세대의 삶과 기억이 담긴 소설로, 심사위원들은 작품성과 5.18문학상의 정체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019-04-18
    • [모닝][수영기획3]'수영의 꽃' 아티스틱 수영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그 세 번째 순서로 아티스틱 수영 종목을 알아봅니다. 수영과 무용이 어우러진 '수중 발레', '수영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의 매력과 관전포인트를 깁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된 입수. 물 속에서 대형을 만들어 수면 위로 올라오더니 멋진 공중 동작이 이어집니다. 한 몸처럼 움직이는 화려한 군무 동작은 하얀 물보라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냅니다.
      2019-04-18
    • 4/18(목) 모닝730 날씨2
      오늘도 봄 날씨 즐기기 더없이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며 평년보다도 2~4도 가량 높을 텐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 하나는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1도, 여수는 12도를 보이면서 온화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3도, 목포와 여수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2019-04-18
    • 4/18(목)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봄 날씨 즐기기 더없이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며 평년보다도 2~4도 가량 높을 텐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 하나는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1도, 여수는 12도를 보이면서 온화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3도, 목포와 여수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2019-04-18
    • 4/18(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6대 8로 져 그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역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투수 양현종은 4회까지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잘 막아냈지만, 5회에 강습 타구를 몸에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6회초 박찬호가 데뷔 첫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8회초 최형우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는데요. 하지만 이후 롯데의 추격을 막아내지 못
      2019-04-18
    • [위크앤라이프] 순천만국가정원
      봄을 머금은 듯한 튤립이 가득합니다. 튤립과 풍차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이곳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네덜란드 정원'인데요. 해마다 이맘때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봄바람을 맞으며 색색의 튤립을 감상하면, 마음에도 완연한 봄이 내려앉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도 튤립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네덜란드 정원' 옆엔 '친환경 버블 놀이터'도 마련돼 있는데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비눗방울을 만들고 터트리며, 추억을 또 한 겹 쌓아갑니다. 국가정
      2019-04-18
    • 아시아문화전당, 판타지공연 '렉스' 선보여
      【 앵커멘트 】 올 연말 정식 공연을 앞둔 아시아문화전당의 대형 융복합 콘텐츠 '렉스'가 미리 선을 보였습니다. 한국 신화인 '박씨부인전'을 모티브로, 화려한 첨단무대와 고난도의 무예공연이 어우러져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양끝이 활처럼 휜 대형무대 위에서 여주인공들이 줄에 매달려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여주인공이 저승사자들과 싸우는 장면은 전통 무예와 접목한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무대 자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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