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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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교수 비위행위 국립대 3위
      각종 비위행위로 징계 받은 전남대 교수들의 건수와 사례가 국립대 가운데 세번째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징계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 전임교원 징계대상은 2009년 5명, 2010년 8명, 지난해 6명 등 모두 19명으로 부경대 22명과 경북대 21명에 이어 전국 국립대 가운데 세번째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비위사건이 교수개인의 논문 심사 직무와 관련한 뇌물수수, 학생 성희롱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10-03
    • R)주민발의 학교자치 조례안 논의
      전국 최초로 주민들이 직접 발의한 학교자치 조례안이 광주시의회에 접수돼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하지만 교원단체 간, 시의회 의원들 간 입장 차이가 커서 조례안의 원안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시민 만7천991명이 발의한 광주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안입니다.(cg) 각 학교에 교사회, 학생회,학부모회,직원회 등 4개 자치기구를 두도록 돼 있습니다.(끝)학교 예산을 편성할 때 학생회와 학부모회 의견을 듣는 조항이 있고 교장이 인사위원회 결정과 다르게 인사를 할 경우 교무회의에 보고해야 합니다.조례안이 통
      2012-10-03
    • R)대입 전형료도 지방대 빈익빈
      지방대의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입학 전형료에서도 수도권과 지방대 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대학들이 십억원 넘게 흑자를 낸 것과는 달리,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사립대는 모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광주*전남지역 20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지난해 입학전형료 흑자를 낸 곳은 단 3곳 뿐이었습니다. c/g1> 5천 만원으로 가장 많은 흑자를 낸 전남대를 비롯해 순천대와 목포해양대 등 모두 국립대였습니다. --------c/g2> 7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광주여대와
      2012-10-03
    • 연휴 마지막 날 맑은 날씨 이어져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5도, 목포 24도 등 23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은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 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012-10-03
    • 1003(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호남 민심 정중동...안철수 방문) 추석 연휴를 거친 호남의 민심은 아직 정중동의 분위깁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을 공식 방:문해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광주*전남 노인 생활 여건 최악) 광주*전남의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노:인들의 생활여:건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실정입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기아 타이거즈 4강 탈락 확정)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에 패:하며 올 시즌 포스트 진:출 실패가 확정됐습니다. (낮기온 26도 쾌청...일교차 커) 개천절
      2012-10-03
    • 기아 4강 탈락 확정
      기아 타이거즈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최:근 선발 투수진의 선:전으로 실:낱 같은 4강 가:능성을 이어갔던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군산 경:기에서 2대 10으로 패:하며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기아는 오늘 대전 한화전에 이어, 금요일과 토요일 광주에서 삼성과 2연전을 끝으로 올시즌을 마감합니다.
      2012-10-03
    • 광주*전남 상장사와 시가총액 전국 꼴찌
      광주와 전남지역의 상:장사와 시:가 총:액이 전국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지역별 상:장사와 시:가 총:액에 따르면, 전남지역 상:장사는 11개 사로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적:고, 광주지역 상:장사도 12개로 13위 였습니다. 시:가 총:액에서도 전남은 1조원으로 전국의 0.1%, 광주는 2조 9천억 원으로 0.24%에 그쳤습니다.
      2012-10-03
    • 전남도, 800억원대 교부세로 피해복구 탄력
      전라남도가 8백억 원 대의 정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 3,759억 원 중 도:비 부:담액 391억 원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에서,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피:해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요청해 국비 942억 원을 추가로 지원 받았습니다.
      2012-10-03
    • 강등권 위기 광주fc,오늘(수)대전과 광주경기
      강:등권 위기에 몰린 광주 FC가 오늘 오:후 3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승:점 쌓기에 나섭니다. 최:근 스플릿 리그에서 광주 FC가 2무 1패로 부진한 반:면, 12위 대전은 2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광주 FC는 강원에 승:점 1점 앞선 14위를 달리고 있는데, 올시즌 15위와 상무 상주 등 하:위 두 팀은 내년에 2부 리그로 떨어집니다.
      2012-10-03
    • R) 돼지고기 국내산 둔갑 기승
      추석 대목을 틈타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바꿔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구별이 어려운 점을 노려 해마다 적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광주 시내 한 식육점에 단속반이 들이닥칩니다. 이 업체는 칠레산 돼지갈비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식용본드로 붙여 양념돼지갈비 천5백kg을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국내산 돼지갈비는 가격이 4배 이상 뛰어 kg당 2만2천 원에 유통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추석을 맞아 지난 한 달간 원산지 표시 일
      2012-10-03
    • R)추석연휴 후 호남 민심 정중동
      대:통령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 민심의 향:배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각 후보들이 역대 대:선에서 판세를 가른 호남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정중동의 분위깁니다. 추석 연휴 호남의 민심을 지역의원들에게 들어 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호남은 역대 대선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민심의 잣대였습니다.추석전 여야 후보는 호남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지만 정작 호남민심은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하지만 추석연휴가 지나면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를 예상하는 민심이 감
      2012-10-03
    • 나로호 최종 조립작업 착수
      세: 번째 발사를 앞둔 나로호의 마지막 조립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 항:공우:주 연:구원은 오늘까지 나로호 1단과 2단을 결합하는 총:조립 작업을 진:행하고,발사 3일 전까지 시스템 연계 시험 등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오늘부터 발사대 시스템을발사 운:영모드로 전:환하고, 내일부터는 지상국과 통신 점검을 시:작할 계:획입니다.나로호는 이르면 26일, 늦어도 31일 안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2012-10-03
    • 주요뉴스 (2012.10.03)
      1.(안철수 후보 지역 첫 공식 방문) 안철수 후보가 대선 출마 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광주 전남지역을 찾았습니다. 태풍 피해 지역과 기업체를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2.(추석에 소외감, 묻지마 난동)전국에서 묻지마 난동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추석에 소외감이 든다는 이유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과 상점의 물건을 마구 부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3.(대학 입학 전형료 부익부 빈익빈)지방대의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 입학 전형료에서도 수도권과 지방대 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한 것
      2012-10-03
    • R) 추석에 소외감, 묻지마 난동
      전국 곳곳에서 이른바 묻지마 난동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추석에 소외감이 든다는 이유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과 상점의 물건을 마구 부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새벽 6시쯤 광주시 오치동 한 마트. 모자를 쓴 남자가 냉장고 유리 덮개를 각목으로 내리쳐 박살냅니다. 이어서 족발가게 유리창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립니다. 또 길가에 주차된 차량 6대의 사이드미러와 보닛 등이 파손돼 직간접 피해가 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피의자 38살 장모 씨는
      2012-10-03
    • 카이스트 자살 "이직 상황이라 비판 못했다"
      카이스트의 잇따른 자살 사건에 대해 교수로 재직했던 안철수 대선 후보가 제 역할을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당시는 이직할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반박했습니다.안 후보는 서울대로 옮기기로 알려진 상황에서 카이스트를 비판하는 것은 몸을 담았던 조직원으로서 옳지 않다고 생각해 말을 아꼈고 이후 청춘콘서트를 통해 충분히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카이스트 홈페이지에는 학생들이 잇따라 자살하는 상황에서 당시 안 교수가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글이 게시돼 있습니다.
      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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