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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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목재산업 벤처창업 지원 본격 나서
      【 앵커멘트 】 장흥군이 세계 수준의 목공예 제품 개발과 창업보육 업무를 담당할 목재산업지원센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었습니다. 새해부터 시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인데, 센터가 내놓을 성과물에 벌써부터 많은 지자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우드랜드 인근에 자리잡은 장흥 목재산업지원센터.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앞으로 목공예 산업화의 전진기지로 활용됩니다. 작업 중에 생기는 먼지를 모으는 집진장치까지 갖춘 첨단
      2016-12-20
    • [뉴스룸]광주전남 가구당 소득ㆍ자산 최하위
      【 앵커멘트 】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가 눈앞에 왔지만, 광주전남은 가구당 소득과 자산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경제지표는 혼인율과 출산율을 낮추며, 포기할 것이 너무 많은 이른바 N포세대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지난해 광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0.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7대 특광역시 중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C
      2016-12-20
    • 올해 광주 아파트 평균 분양가 936만 원
      올해 광주에 공급된 민간 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3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는 23개 단지에 만 693세대의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가운데,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100만 원 정도 오른 936만 원이었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3.3㎡당 분양가가 천만 원을 넘은 단지가 5곳이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광천동 호반 써밋플레이스로 45.2대 1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2-20
    • 올해 광주 아파트 평균 분양가 936만 원
      올해 광주에 공급된 민간 분양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3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는 23개 단지에 만 693세대의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가운데,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100만 원 정도 오른 936만 원이었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3.3㎡당 분양가가 천만 원을 넘은 단지가 5곳이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광천동 호반 써밋플레이스로 45.2대 1이었습니다.
      2016-12-20
    • 비은행대출 전국 최고, 금리인상 '시한폭탄'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의 비은행권 대출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갚을 여력이 많지않은 저소득층의 경우 예상 대로 금리가 인상되면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가구당 가계부채는 전국 평균의 70% 수준으로 적지만, 증가율은 40%로 6%나 높습니다. (CG-주택담보대출 비중) 광주,전남 가구당 평균 가계부채인 4천 4백만 원 가운데 이자가 싼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비율은 52.7%로 전국 평균
      2016-12-19
    • 광주*전남 65세 이상 1인가구 비율 전국 최고
      광주와 전남지역의 65세 이상 1인 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65세 이상 1인 가구 비율은 4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37.7%로 7개 특*광역시 중 최고를 보였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1인 가구 증가율도 높아 전남은 2032년에 50%, 광주는 2027년에 40%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6-12-19
    • 지역 업체, 내년 대중국 수출전망 악화 전망
      광주*전남 수출업체들은 내년 중국 수출 전망을 어둡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한-중 FTA 발효 1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대중국 수출업체 101곳을 대상으로 내년 중국 수출 전망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60.3%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수출 전망이 어두운 이유로는 중국시장의 수요부진이란 답이 40%로 가장 많았고, 원화 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과 비관세장벽 강화 등을 꼽았습니다.
      2016-12-19
    • 12/19(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병원 추진) 특혜 논란) 나주시가 혁신도시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클러스터 부지 안에 병원과 관련 상가 허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값이 주변 용지의 1/5 수준에 불과해 특혜 논란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영광원전 주변 재난 대비 '허술') 원전 사고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영광원전 주변 지역의 대피 계획이나 인프라 등 대응 메뉴얼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탐사 취재했습니다. 3.(대출 규제 강화)..영세업자 고금리 내몰려) 가계대출에 대한 규제가
      2016-12-18
    • 화순군 농촌버스 요금 28일 인상
      화순군의 농촌버스 기본요금이 오는 28일부터 인상됩니다. 화순군은 운전자 임금과 유가 인상 등으로 인한 운수업체의 재정난 해소를 위해 농촌버스 기본요금을 일반은 1200원에서 1300원, 중고생은 950원에서 1000원, 초등학생은 600원에서 650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내 구간요금은 종전과 같이 광주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적용되고, 화순구간 기본요금 구간인 10㎞ 초과 요금은 추후에 인상할 예정입니다.
      2016-12-18
    • 광주*전남 주택 거래량 감소
      계절적 비수기와 정부에 규제정책의 영향으로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에서는 3,087건의 주택이 거래돼 전달보다 3.7%가 줄었고, 전남도 4.1%가 줄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광주는 23.5%나 감소한 반면, 전남은 1.5% 늘었습니다.
      2016-12-16
    • 극심한 청년취업난에도 중소기업은 외면
      【 앵커멘트 】 우울한 경제 관련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립니다. 오랜 불황 속에 지역의 청년취업난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지만, 눈높이를 낮춰 중소기업에 입사하려는 청년들은 많지 않습니다. 결국, 중소기업은 구인난, 청년들은 구직난이라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계속되고 있어 기업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대기업이 71.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은 54점에
      2016-12-16
    • 꽉 막힌 대출, 갈 곳 없는 영세 자영업자
      【 앵커멘트 】1300조 원을 돌파한 가계부채 우려에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이 꽉 막혔습니다. 결국 연 20%가 넘는 금리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과 카드론 등으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김 씨는 요즘 장사보다 돈 빌리 곳을 찾느라 더 바쁩니다. 경기불황에 문 닫는 거래처들이 늘면서 못 받고 떼인 돈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직원 월급을 안 줄 수도 없고
      2016-12-16
    • 장기 불황에 고용 하락, 실업 증가
      【 앵커멘트 】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모두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지역 고용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건설업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취업자 수도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지역 일용직 근로자는 3만 5천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는 건설분야에서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 인터뷰
      2016-12-15
    • [점검]장기 불황에 고용 하락, 실업 증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일용직의 고용한파가 심각한데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모두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지역 고용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건설업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취업자 수도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지역 일용직 근로자는 3만 5천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명이나 줄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고용하는 건설분야에
      2016-12-15
    • 광주*전남 가계부채 절반 이상이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광주*전남 가계부채의 절반 이상이 비은행 금융기관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52.7%였고, 비은행 금융기관을 통한 가계대출이 53%를 넘어, 전국 평균 31.5%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9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1인과 가구당 가계부채는 각각 천 206만 원과 4천 452만 원입니다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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