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폭염·국지성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나서
최근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됨에 따라, 광주시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염 대책 TF팀을 꾸려 무더위 쉼터 천 72곳에 냉방비 2억 3천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축제장과 전통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 59개 노선 도로에 물을 뿌리고 그린 텃밭 조성과 도심 정원 조성 등 온도 낮추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기상특보 단계별 소방 공무원 비상 근무 체계를 확대하고, 붕괴나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순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