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유해대기물질 분석망 구축...10월 가동
광주시가 유해대기물질을 채취,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 달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산업단지 주변 지역 유해물질 시료채취기 8대와 고압추출장비 1대 등 9대를 구매해 발암물질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화물 등 43개 항목에 대한 채취, 분석에 들어갑니다. 이 장비들은 평소에는 산단과 주변 주거지역 대기를 모니터링하고, 대기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시료 채취와 분석, 원인 규명에 활용됩니다.
201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