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워킹푸어' 가장 많아
【 앵커멘트 】 직업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른바, '워킹푸어'가 광주·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저임금 등 열악한 근로 조건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근로장려세제'란, 노동을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근로장려금 지급 비율이 높을수록, 근로빈곤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일은 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형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