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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타이거즈, 우승ㆍ안전 기원...내일 삼성과 개막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과 코치진은 오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우승 기원제를 지내고, 올 시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기아는 내일 선발 헥터 노에시를 내세워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전을 치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3-30
    • 광주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 개최...
      홈 개막전 이전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이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31) 야구장 손익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기아차와 운영권 재협상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연간 23억 원이 흑자가 난다는 광주시와 연간 42억 원이 적자가 난다는 기아 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결론이 어떻게 내려질지 미지숩니다. 재협약은 기아차가 광주 새 야구장 건설비 994억 원 중 300억 원을 투자한 대가로 25년 간 야구장 운영권을 갖는 것이 부적정하다는 감사원 감사와 시민
      2017-03-30
    • 전국 시*도의회 의장 5월 광주에 집결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전국 시*도의회 의장이 광주에 모입니다.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들은 올해 5*18 기념식 에 맞춰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의를 광주에서 갖고, 5월 영령들에게 헌화하기로 했습니다. 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광역 시*도의회 의장들의 방문은 5*18을 선양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30
    •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고용보장 없는 매각 반대"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와 관련 기관들이 고용 보장이 없는 금호타이어 매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고용 보장이 되지 않으면 금호타이어 임직원 뿐만 아니라 사내 협력사 임직원들의 생존권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향토기업에 대한 불공정한 매각은 지역 경제를 황폐화하고 호남기업에 대한 심각한 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30
    • 영광서 여고생 2주째 행방불명..공개수사 나서
      영광의 한 여고생이 2주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9시쯤 영광읍 모 고등학교 1학년 이유현 양이 학교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양의 사진을 담은 실종 전단지를 전국 각 경찰서에 배포하는 등 2주 만에 공개 수사로 전환했고 납치 등 범죄 연루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3-30
    • 송기석 의원 회계책임자 항소심도 징역형
      지난해 총선에서 불법 선거비용을 쓴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의 회계 책임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노경필 부장판사는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의 회계 책임자 49살 임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송 의원의 회계책임자로 있으면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당을 제공했고 선거 관련 비용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회계 책임자 임씨의 형이 확정되면 송기석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kb
      2017-03-30
    • 광주 지역 학생 '학교생활 만족도' 평균 이하
      지난해 광주 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의 초·중·고·대학생의 학교 생활 만족도는 전국 평균 52.3%보다 10%포인트 가량 낮은 43.1%로 특히 전공 만족도가 34.2%, 교육방법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52.5%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30
    • 박근혜 전 대통령 법원 출두 담담하게 지켜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역민들은 박 전 대통령이 법원에 출두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지켜봤습니다. 광주 광천터미널과 사무실 등 TV 앞에 모인 지역민들은 박 전 대통령의 법원 출두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깝다면서도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역민들은 혼란스러운 국정을 바로 세우고,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법원이 엄중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에 따라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했습니다.
      2017-03-30
    • 세월호 목포신항 이동준비 작업 재개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중단됐던 세월호의 목포신항 이동 준비가 재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진도 앞바다의 파도가 잔잔해지면서 오늘 오전 8시 50분 쯤부터 반잠수식 선박에 남아있는 날개탑 2개 제거와 세월호 고정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로 하루 종일 작업이 중단되면서, 오늘로 예정됐던 세월호의 목포신항 이동은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목포신항 이동을 목표로 남아있는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30
    • 찜질방서 2백만 원 훔친 종업원 검거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4일 밤 광주시 우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금고에 보관돼 있던 업주 57살 박 모 씨의 현금 백 40만 원 등 2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50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에서 찜질방 종업원으로 일하던 정 씨는 업주 박씨에게 무시하는 말을 자주 듣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3-30
    • 기아 타이거즈, 8년 만의 우승 노린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우승과 안전을 바라며 기원제를 지냈습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기아는 오늘 저녁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전을 치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지막 정비를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드디어 출격합니다. 코치진과 선수들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원제를 지내며 올 시즌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 싱크 : 양현종/ 기아 타이거즈 투수 - "작년보다 성적이 훨
      2017-03-30
    • 기아 타이거즈, 8년 만의 우승 노린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우승과 안전을 바라며 기원제를 지냈습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기아는 내일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전을 치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지막 정비를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드디어 내일 출격합니다. 코치진과 선수들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원제를 지내며 올 시즌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 싱크 : 양현종/ 기아 타이거즈 투수 - "작년보다 성적이 훨씬
      2017-03-30
    • 진도해역 세월호 기름 오염 피해 1천600㏊ 55억원
      세월호 인양에 따른 기름 유출로 양식장 천 601헥타르가 피해를 봤고, 피해액은 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진도군, 보험사 등이 참여한 합동조사결과 미역과 톳 등 양식어업 피해가 8개 어촌계 37가구 311헥타르 16억 3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마을어업권의 피해는 14개 어촌계 4백 97가구 천 290헥타르로 피해액은 38억 7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03-30
    •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 "수습이 진실규명보다 선행"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이 미수습자 수습이 진실규명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위원들과 함께 인양 현장을 찾은 김창준 위원장은 수습과 진실 규명 중 개인적으로 수습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목포 신항에 거치되기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조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내부회의를 거쳐 오는 4월 5일까지 최종 수색 방안을 정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3-30
    •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성 결막염 '급증'
      【 앵커멘트 】 요즘 건조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렵다고 눈을 자꾸 비비거나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쪽 눈이 가려워 병원을 찾은 41살 송신애 씨. 이물질이 눈에 들어와 염증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송신애 / 광주광역시 봉선동 - "눈이 좀 가렵고 눈이 좀 뿌연 게 있어서 가려워서 자꾸 비비니까 눈 옆에 상처도 생기고 시큰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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