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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7월 개관 확정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관광 성수기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당초 예정보다 두달 앞당겨 개관합니다 분청문화박물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가마터가 있는 고흥군 두원면 일원에 분청사기와 역사문화, 설화문학 전시장 등을 갖춘 전남도내 공립박물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오는 7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2017-03-30
    •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여수 유치 추진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를 여수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2012 여수선언 실천위원회는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여수박람회 개최와 여수프로젝트를 통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지원 등의 활동을 유엔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며 내년 24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여수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24차 총회 개최지는 오는 12월 독일 본에서 23차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2017-03-30
    • 순천시, 월평 구석기 유적지 복원 추진
      순천시가 영호남 유일의 구석기 유적지인 월평 유적지 복원을 추진합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최근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갖고 월평 유적지 복원과 선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정부 예산 5백억 원 지원과 함께 대선 공약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1995년 발견된 월평 유적지는 구석기 생활상을 보여주는 만 3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돼 2004년 국가사적 제458호로 지정됐습니다.
      2017-03-30
    •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시군 순회 간담회
      전라남도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22개 시군을 돌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어제(30일) 순천에서 개최된 첫 간담회는 청년협의체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정책 발표와 전남대 평생교육원 박진석 교수의 특강, 청년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권역별 간담회를 매월 개최해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2017-03-30
    • (중계차) 세월호, 내일 아침 7시 목포 신항 출발
      【 앵커멘트 】 세월호 이송 준비 작업이 거의 끝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밤새 날개탑 제거와 고정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세월호는 내일 아침 7시, 목포신항으로 마지막 여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진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지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목포신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지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세월호 이송 준비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녁 6시를 기준으로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두 개 중
      2017-03-30
    • 광주지검, 전일빌딩 뇌물수수 광주시 간부 체포
      광주지검은 전일빌딩 리모델링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정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전일빌딩 리모델링 용역사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뒤, 감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자 돌려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씨가 먼저 업체에게 금품을 요구한 사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7-03-30
    • 0330(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내일 아침 출발)..수습본부 가동) 날씨가 호전되면서 중단됐던 세월호 이동 준비작업이 다시 속도를 내면서, 내일 아침 출발할 예정입니다. 목포신항은 수습본부를 가동하는 등 세월호 맞을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수색방식을 놓고는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2.(文*安 대결구도 현실화)..호남 선택 '주목')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첫 호남 경선 압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본선행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호남 민심에 대한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는 등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7-03-30
    • 목포신항 수습본부 가동, 선체 수색방식 '난항'
      【 앵커멘트 】 세월호가 내일 목포신항에 도착할 계획인 가운데 수습본부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선체 조사위원회와 가족들은 선체 수색과 미수습자 수습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고정작업이 재개되면서 세월호를 맞을 목포신항은 한층 더 분주해 졌습니다. 컨테네이너 50여 동과 전기*통신 시설이 설치되었고 현장 수습본부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0개 기관 백 여명이 상주하며 선체 수습과 유가족
      2017-03-30
    • 광주 고교배정 선지원 비율 축소, 실효성 의문
      해마다 논란이 된 광주지역 고교 배정방식이 일부 변경됐지만 근본 대책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학교 중심의 배정방식은 유지하면서 선지원 비율을 현행 40%에서 20%로 축소하는 내용의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배정방식은 여전히 그대로여서, 해마다 문제가 된 원거리 배정 학생수가 줄어들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고교 신입생 1만 4천 227명 중 다른 구로 배정을 받은 학
      2017-03-30
    • 文*安 대결 가능성 고조..60% 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문재인·안철수 전 대표의 본선행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60%씩 지지를 보내면서 각각 대세론을 만들어준 호남 민심은 여전히 관망 중인이서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안철수 전 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연승하며, 본선 양자대결 구도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 경쟁에 불을 붙인 건 다름 아닌 호남의 민심입니다
      2017-03-30
    • 진도해역 세월호 기름 오염 피해 1천600㏊ 55억원
      세월호 인양에 따른 기름 유출로 양식장 천 601헥타르가 피해를 봤고, 피해액은 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진도군, 보험사 등이 참여한 합동조사결과 미역과 톳 등 양식어업 피해가 8개 어촌계 37가구 311헥타르 16억 3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마을어업권의 피해는 14개 어촌계 4백 97가구 천 290헥타르로 피해액은 38억 7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30
    • 역주행 차량 노려 고의사고..수천만 원 타낸 일당 검거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 차량을 노려 고의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6개월 동안 광주시 월곡동의 한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 사고를 7차례나 내 보험사로부터 3천 6백만 원의 합의금을 타낸 혐의로 25살 김 모 씨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되면 보험사가 눈치챌 것으로 보고 명의를 바꿔가며 렌터카를 빌려 고의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2017-03-30
    •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 "수습이 진실규명보다 선행"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이 미수습자 수습이 진실규명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위원들과 함께 인양 현장을 찾은 김창준 위원장은 수습과 진실 규명 중 개인적으로 수습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목포 신항에 거치되기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조사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내부회의를 거쳐 오는 4월 5일까지 최종 수색 방안을 정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30
    • 정영태 순천시의원, 의원직 상실형 확정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순천시의회 정영태 의원이 실형 확정으로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정 의원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의 광주고법 선고를 확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2013년 건설업자 박 모 씨를 위해 순천의 한 농로 포장 공사를 시 예산으로 하게 해 순천시에 천 8백만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3-30
    • 광주·전남 혁신도시 재도약 위한 공론의 장 마련돼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재도약을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혁신도시 시즌2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민원 광주대 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공과대학 유치, 혁신도시 지원을 위한 범부처 연합기구 구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에너지밸리의 발전 방향과 혁신도시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도 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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