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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모닝730 주요뉴스 + 타이틀>
      1.(밤사이 시험 테스트.. 오전 10시 결과 발표) 어제밤부터 세월호를 육상에 옮기기 위한 시험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분석작업이 끝나면 현재의 장비로 세월호 육지 이송을 추진할 지 여부가 오늘 결정될 예정입니다. 2. (文*安 '진검승부' 준비...('호남 잡아라')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 민심을 놓고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 .(대출 이자만 상승)...서민들 허리 휜다) 지난해 서민들이 대출이자로 금융기관에 낸
      2017-04-06
    • 밤사이 시험 테스트 진행.. 오전 10시 결과 발표
      【 앵커멘트 】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시험 작업이 밤사이 진행됐습니다. 현재의 이동 장비가 세월호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지 분석하는 작업인데요, 성공한다면 오늘 육지 이송이 시작됩니다. 시험 결과는 조금 뒤인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 저녁부터 모듈 트랜스포터 480축을 세월호 선체 밑으로 밀어넣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자정부터는 세월호 선체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하중 부하 테스트가 시작됐습니다.
      2017-04-06
    • 무단횡단 80대 남성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져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남성이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88살 박 모 씨가 54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3대에 잇따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박 씨를 친 차량 3대 중 신고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차량 한 대를 추적중입니다.
      2017-04-06
    • <4/6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하늘은 흐리지만 비가 먼지를 씻어준 덕분에 공기 상태는 좋겠습니다. 여-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봄비답지 않게 제법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여수와 완도 등 일부 지역으로는 오후까지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광양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여수는 오전까지 거문도
      2017-04-06
    • <4/6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김수관 조선대 치과병원장과 지역선도의료 기술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보이스피싱의 가장 큰 피해자는 2,30대 젊은 여성이라는 기삽니다. 보통 자녀를 둔 부모나 노인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많이 보는 걸로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체 피해 건수 중 74%가 2,30대 여성 대상 범죄였는데요.
      2017-04-06
    • 전남 기능경기대회 개막..10일까지
      숙련기술인들의 잔치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순천공업고등학교에서 10일까지 전남 7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경기 종목인 기계설계와 캐드 등 38개 직종에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됩니다. .
      2017-04-05
    • 보성군, 4년 연속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보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성군은 차밭빛축제 같은 차별화한 남도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이순신리더십 교육관 운영과 홍암 나철선생 기념관 중건 등 지역의 역사문화 계승,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습니다.
      2017-04-05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상품 품평회
      전남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여수엑스포장에서 GS, CJ 등 홈쇼핑 상품기획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65개 기업, 160개 농수축산 식품을 대상으로 품평회와 함께 유통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센터는 우수평가를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TV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입점을 통해 상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7-04-05
    • <4/6(목) 굿모닝 스포츠 ~ 백지훈 기자 >
      남앵커)어제는 프로야구 5경기 모두 우천 취소 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와 함께 기아의 초반 전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여앵커) 일단 타력은 좋아 보이는데 투수진은 조금 불안하죠? 기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지난 4경기를 보면 확실히 타력보다는 투수진이 불안해 보입니다. 삼성과의 대구 개막전에서 기아의 1,2선발인 외국인 투수들은 충분히..... VCR1-삼성과 1,2차전 외국인투수 활약장면 질문2- 홈개막전에서 승리한 양현종 투수의 활약도 두드러졌죠? 기자) 컨디션
      2017-04-05
    • '차기호위함 광주함' 해군 3함대 배치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광주함'이 영암 해군 3함대에 예속돼 실전에 배치됐습니다. STX 조선해양에서 2012년 9월 착공해 2015년 8월 진수된 광주함은 3차원 탐색레이더와 대항*대공미사일, 대잠*대공 능력을 두루 갖춘 최신예 함정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이 건조될 해군의 주력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7-04-05
    • 문재인*홍준표, 당 후보 선출 후 첫 호남 방문
      여야 대선 후보들이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찾아, 본선을 겨냥한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전, 광양제철소 방문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소화합니다. 오후에는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준비 중인 목포신항을 방문한 뒤, 목포대학교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역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5.18 묘역 참배 뒤 광주시당에서 열리는 '호남·제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섭니다.
      2017-04-05
    • "챔피언스필드 소음 피해 광범위" 감정평가 결과 나와
      【 앵커멘트 】 최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소음과 빛공해 피해 소송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시즌에는 3년을 끌어온 야구장 피해 소송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자 챔피언스필드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지난 2015년 야구장의 함성과 조명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그 근거가 될 감정 결과가 나왔
      2017-04-05
    • 해수부*선조위 '엇박자'..애타는 미수습자 가족
      【 앵커멘트 】 세월호를 육지로 이동시킬 운송장비의 시험 운전이 시작됐습니다. 내일 육상 이동을 시도할 계획이지만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가 거치 방식에 엇박자를 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선체를 육지로 옮길 운송장비, 모듈 트랜스포터 4백 80대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세월호를 싣고 있는 반잠수식 선박은 운송장비 진입 방향에 맞춰 선미를 육지 쪽으로 90도 돌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운송장비를 선체 밑으로 넣어 세월호의
      2017-04-05
    • 검찰, 조영표 전 광주시의회 의장에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영표 전 광주시의회 의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사립학교 교사 채용에 관여하고 관급공사 수주와 관련해 뇌물 7천 3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조 전 의장에 대해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5년과 함께 추징금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조영표 전 의장은 교사 채용이나 관급공사 수주와 관련해 부정한 돈을 받거나 개입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017-04-05
    • 대출이자만 오른다..허리 휘는 서민들
      【 앵커멘트 】가계 빚이 증가하면서 이자소득으로 대출이자 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지경이 됐습니다. 이자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있는 일인데요, 서민들은 없는 살림에 빚 부담만 더 커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가계가 대출금 이자로 낸 돈이 이자소득을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가계의 이자소득 잠정치는 36조 1천 156억 원, 이자로 지출한 금액은 41조 7천 745억 원이었습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5년 이후 첫 적잡니다. 금융기관의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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