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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25(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가을 채소 재배 감소..가격 파동 우려) 가을 채:소 재:배 면:적이 줄:면서 벌써부터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장철 배:추 파동이 우려됩니다. (전남대병원 잠정합의...파업 피할 듯) 전남대병:원 노사가 어젯밤 잠정 합의했습니다. 오늘 밤으로 예:정됐던 파:업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도 업무추진 꼴찌...예산 불이익) 정부의 업무 추진 평:가에서 광주*전남이 전국 최:하:위을 기록했습니다. 예:산 불이:익을 받게 됐습니다. (아침 안개...광주 낮기온 28도) 아침에 안:개가
      2012-09-25
    • R)김장채소 수급 비상
      김장용으로 쓰이는 가을 채:소의 재:배 면:적이 크게 줄:면서, 밭떼기 가격이 벌써부터 급등하고 있습니다. 자칫 배:추 파동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가을 배추 모종 이식 작업이 한창인 해남군 문래면입니다. 연말 김장철용으로 배추 수확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이른바 밭떼기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은 330제곱미터당 100만원으로 지난해 10~20만원을 크개 웃돌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상훈/가을배추 재배농민 태풍 피해로
      2012-09-25
    • R) 2012 정부 합동평가, 광주 전남 하위권
      정부가 실시한 지난해 업무 추진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성적표는 초라했습니다. 전국 최:하위권으로 처:지면서, 인센티브 예:산에서도 불이:익을 받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이번 정부 합동평가에서 9개 항목 가운데 전남은 지역경제분야와 안전관리 분야에서최고등급을 받았고 광주시는 지역경제 단 한 분야에서만 같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울산과 경북은 5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고 전북도 4개 항목, 부산*경남 등 5개 지자체는 3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2012-09-25
    • 칠석고싸움놀이 다음달 5일 재연
      광주 칠석 고싸움 놀이가 다음달 2012 광주 세:계 아리랑 축전에서 시:연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중:요 무형문화재 33호인 칠석 고싸움놀이를, 다음달 5일 광주공원 앞 광:장에서 아리랑 축전 개막행사로 펼칠 예:정입니다.
      2012-09-25
    • 전남건설협, 홍도항 방파제 직접발주 건의
      전남 건:설협회가 홍도항 방파제의 직접 발주를 전라남도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건:설협회는 건:설경기 침체와 수도권 대:형 건:설업체의 지역 건:설 물량 잠식에 따른 어려움이 크다며, 지역 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 직접 발주를 요구했습니다. 최:근 광주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고려해, U 대:회 경:기장을 직접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2012-09-25
    • 검찰, 여론조사 조작 의혹 조사기관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 4.11 총:선에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과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사 기관에 대해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사회동:향 연:구소에서 ARS 원천 서버 데이터 등을 압수해, 여:론조사가 조:작됐는 지 여: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민주통:합당 순천지역 당직자 4명은 4.11 총:선 직전에 사회동:향 연:구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가 김선동 의원에게 유:리하게 조:작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당시 연:
      2012-09-25
    • R) 소년원의 특별한 하루
      한 때의 잘못으로 소년원에 간 학생들이 오늘 하루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재능나눔에 나선 서예가로부터 글씨체를 배워 가슴 속에 담아뒀던 상처와 미안함을 글로 표현하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임소영 기자입니다/헤어진지 오래된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동생에게는 미안함을 전합니다.광주소년원 학생들이 그동안 속을 썩였던 부모님, 미안하고 그리운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나만의 글씨체로 마음을 담아내 쓰는 특별한 편지입니다. 싱크-"다 좋아요 됐어...근데 여기는 이렇게 하자"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져있던 학생
      2012-09-25
    • 이주호 교과부 장관, 지역이공계 발전 고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역의 우수한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들을 위해 지역대학 쿼터제를 적용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광주 과학기술원에서 3백여명의 교수와학생이 모인 가운데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과기원을 포함해 지역대학의 이공계 분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이공계가 우대받으며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개혁과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2012-09-25
    • 전남도, 수산물 수출 1억달러 돌파
      전남도내 수산물 수출실적이 최단기간에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전남도는 올들어 8월말까지 도내 수산물 수출액이 1억 5백 2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나 늘어나 최단 기간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주요 수출 품목은 전복과 미역, 김이며 전체 수출액의 70%를 차지한 것하고 있습니다.
      2012-09-25
    • 인사고과 잘 받으려 대리 사격 경찰관 적발
      사격훈련에서 대리 사격을 한 경찰관들이 적발됐습니다.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치러진 3차례 정례 사격 훈련에서 대리사격을 한 경찰관 9명을 적발해 점수를 0점 처리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경위 이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격 훈련 점수는 인사고과에 반영되는데 이번에 적발된 경찰관들은 대부분 사격 실력이 우수한 동료들에게 대리사격을 부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9-25
    • 확약서 체결... SSM 우회입점 논란 일단락
      기업형 슈퍼마켓 우회입점 의혹이 일었던 광주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둘러싼 갈등이 업체와 중소상인 간의 확약서 체결로 해소됐습니다.중소상인살리기 광주네트워크와 상인대책위원회,그리고 신진유통 대표는 오늘 오후 최영호 남구청장 주재로 신진유통이 대형 유통업체와 어떤 계약도 맺지 않고 자체 마트를 운영하겠다는 내용의 확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그동안 제기됐던 이마트 에브리데이 우회입점은 없던 일로했습니다.그러나 확약서에 법적 구속력이 없어 신진유통 측이 영업 손실을 이유로 약속을 위반하거나 마트를 대기업에 팔 경우 제재 방도가 없습니다.
      2012-09-25
    • R) 금호타이어 노사 잠정합의(수정)
      임단협을 둘러싼 금호타이어의 노사 갈등이 추석을 앞두고 극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전남대병원도 잠정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총파업을 피하게 됐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5개월간의 끈질긴 협상끝에 금호타이어 노사가 극적으로 노사협상에 잠정합의했습니다. 사측은 생산장려금으로 일시금 250만 원과 월 급여의 50%을 지급하기로 했고, 대신 노측은 워크아웃 기간의 기본급 5%와 상여금 200% 반납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out) 금호타이어 노사는 다음달 10명으로 이뤄진 노사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경쟁사와의 동등한 임금과 복지수준
      2012-09-25
    • R)수입 수산물 국산 둔갑 수출
      노르웨이 등에서 들여온 수입 수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수출해 온 수산물 가공업체와 유통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둔갑 수산물의 국내 유통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류지홍기잡니다. 여수시 오천동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입니다 공장 창고마다 한국산으로 포장된 고등어와 갈치, 꽁치 상자들이 수백 상자씩 쌓여 있습니다. 노르웨이와 대만, 인도 등에서 수입한 수산물을 절단과 가염등 단순 가공을 거쳐 한국산으로 포장한 것입니다. 이들은 수출 수산물의 통관 검사 절차가 간편한 점을 이용해 모두 32차례에 걸쳐 14억
      2012-09-25
    • R) 수면제 먹여 집단성폭행 일당 붙잡혀
      여성들을 유인해 수면제를 먹이고 집단 성폭행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같은 여행사에서 일하는 동료 사이로 사무실에 술을 마시는 공간까지 따로 마련해 놓고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에 사는 직장여성 27살 김 모 씨는 지난 6월 나이트클럽에서 여행사 직원인 28살 윤 모 씨를 만났습니다. 김씨는 술을 더 마시자는 윤씨의 제안을 받고 윤씨의 여행사 사무실로 따라갔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기자 "송 씨 등은 피해 여성들을 자신들의 사무실로 유인해 수면제가 든 술을
      2012-09-25
    • R)8시뉴스 기상센터 09.25화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오늘도 한낮에는 가을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었습니다.추석 연휴전까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내일 아침도 12도에서 18도의 분포로 다소 쌀쌀하겠구요내륙일부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겠습니다.예상일기도 보시면~(아침최저 12~18/ 낮최고 24~27)(오후5시이후 발효중: 남해서부먼바다 풍랑주의보)내일 우리지역은 동해북부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습니다.자세한 지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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