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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주 정수장에 소수력발전소 2기 설치
      광주에 처음으로 소수력 발전소가 2기가 만들어집니다. 동복과 주암댐에서 광주시내 정수장으로 흘러드는 물의 낙차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인데,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용연정수장과 동복호를 연결하는 도수터널 공사가 한창입니다. c/g1> 터널공사가 끝나는 오는 2016년에 맞춰 동복호에서 용연정수장 간의 30여 미터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소도 만들어집니다. 이에앞서 내년 말 쯤에는 주암호에서 물을 끌어 오는
      2013-03-08
    • R)D-40일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속속 완공
      순천만정원박람회의 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의 정원들이 속속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계 어린이 14만여명이 참여해 만든 꿈의 다리도 환상적인 형태로 완성됐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포근한 날이 이어지면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의 모습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국제습지센터에 이어 핵심 콘텐츠인 12개 테마 정원이 최근 완성됐습니다. 600년을 산 팽나무와 바위로 조경한 바위공원, 약초 80여종으로 꾸며진 약초재배공원, 34종의 장미 수만 송이가
      2013-03-08
    • R)기아 포지션 다툼 치열..내일 시범경기
      기아 타이거즈가 해외 전지훈련에서 돌아오자마자 실전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는 큰 부상선수가 없어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내 자리싸움이 내일(토)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부터 치열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릇파릇 봄기운이 시작된 그라운드. 한달반에 걸친 해외훈련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이맘때 이미 6명의 부상선수가 나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별다른 부상선수가 없어 분위기는 더욱 좋습니다. 인터뷰-이범호 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2013-03-08
    • R)지역 성범죄 급증, 강도높은 대책 필요
      지난 한 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천 6백여건의 성범죄가 발생하는등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지역 여성들이 왜 존엄한 가치와 모성을 가진 인격체로 대접받지 못하고 성범죄의 표적이 되는지 105주년을 맞는 여성의 날을 맞아 짚어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집에서 잠을 자던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 한 사건. 직장에서 함께 일한 동료를 유인해 성폭행 한 뒤 살인까지 저지른 사건. 최근 여성을 상대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발생
      2013-03-08
    • R)[보육2]국공립 어린이집 2%대,시설도 열악
      무상보육 정책을 종합 진단하는 무상보육 이대로는 안 된다 2번째 순서입니다. 수도권에서는 무상보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민간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사건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공립은 운영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광주는 국공립이 전체의 2%대에 그치지만 민간시설들의 반대등으로 신증설 대책이 거의 없어 학부모들은 어쩔수 없이 민간 시설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의 한 국공립 어
      2013-03-08
    • 여수박람회 음악무단 사용...저작권료 물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사용한 음악의 저작권을 놓고 법적다툼이 벌어져 조직위원회가 저작권료를 물어준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 청산단은 지난해 5월부터 석달동안 박람회장에 울려 퍼졌던 가요와 팝송 등에 대한 음악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아 법적소송끝에 지난해 말 1억 2천만 원을 저작권협회에 물어줬습니다 청산단측은 당초 저작권협회와 사전에 구두로 양해를 얻어 음악을 사용했지만 행사가 끝난 뒤에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소송까지 번졌다고 말했습니다
      2013-03-08
    • 여수박람회 백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준비 과정과 성공 개최 과정 등을 담은 여수박람회 백서가 나왔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과정과 각종 인프라 확충과 시민 의식 개혁등의 준비 과정, 성공 개최 노력, 사후활용 등 15년간의 여수박람회 여정을 3부 41개 테마별로 구성, 정리한 여수박람회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시는 이 백서가 세계 3대 축제인 여수박람회를 다룬만큼 앞으로 다른 국제행사 개최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백서 천부를 제작, 전국 지자체와 학교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2013-03-08
    • 짙은 안개로 결항된 항공편 정상화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짙은 안개가 걷히면서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짙은 안개로 결항됐던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항공편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순천 19도 목포 18도 등 17~19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20도 가까운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주말인 내일은 2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금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며 바깥 나들이 하기에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고 해상에도 내일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
      2013-03-08
    • 임성훈 나주시장 사전구속영장 기각
      나주 미래일반산단 조성 사업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임성훈 나주시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 전담 김춘호 부장판사는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고 이미 충분한 조사가 이뤄져 증거인멸의 우려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임 시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어젯밤 기각했습니다. 임 시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나주시 공무원 위 모 씨에 대한 영장도 기각됐지만 미래산단 시행사 사주 이 모 씨에 대해서는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 등을 이유로
      2013-03-08
    • 어젯밤부터 짙은 안개 오전까지 이어져
      현재 일부 지역의 가시거리가 백 미터까지 떨어지는 등 광주전남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현재 가시거리는 목포 150미터, 완도 100미터, 광주 8백미터로 매우 짧고,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아침 7시반 광주발 김포행 여객기가 결항되는 등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어 항공편 이용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내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
      2013-03-08
    • R)임성훈 나주시장 구속 영장 기각
      나주 미래일반산단 조성 사업과 관련해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임성훈 나주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산업단지 조성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임성훈 나주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 전담 김춘호 부장판사는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고 이미 충분한 조사가 이뤄져 증거인멸의 우려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13-03-08
    • 짙은 안개 승합차 보호난간 충돌, 9명 부상
      오늘 새벽 2시 40분 장성군 장성읍 외기길의 한 체육관 앞에서 5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아 김 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3-08
    • 야산, 밭두렁 화재 잇따라 1명 숨져
      밭두렁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이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영암군 시종면의 한 밭에서 불이 나 밭두렁을 태우던 78살 할아버지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이팝나무 500그루 등 0.2ha가 불에 탔습니다. 이보다 30분쯤 뒤인 1시 반쯤에는 화순군 한천면과 광주 북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가 진화에 나서는 등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2013-03-06
    • R)낮기온 20도, 4월 중순기온 수준
      오늘 구례가 20.5도, 광주가 19.2도등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4월 중순의 낮기온과 비슷한데요. 일교차도 20도 이상 벌어지는 이례적인 날씨를 보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두터운 외투 대신 형형색색의 봄옷을 입고 시내로 나선 사람들. 한 손에 아이스크림까지 들고 온화한 봄날의 분위기를 즐깁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
      2013-03-06
    • 광주 계수사거리 교통량 최다
      광주시청 근처 계수사거리의 교통이 가장 복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지난해 9월과 10월 광주시내 주요 교차로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계수 사거리의 하루 교통량이 23만 8천여 대로 가장 많았고 산월분기점과 광천사거리, 운천저수지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출근 시간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광주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평균 주행속도는 시속 44.09km로 지난해보다 조금 빨라졌습니다.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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