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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DJ 생가찾아 영호남 화합 다짐
      경북 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전남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오늘 신안 하의도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동서화합을 외쳤습니다 지난 연말 태동한 영호남 국회의원들의 동서화합포럼 첫 행사인데요, 실질적인 동서 통합과 국민 대통합의 단초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현장음(동서는 하나다!) 영호남 국회의원들이 고 김대중 전대통령 생가에서 동서화합을 외쳤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뿌리인 경북과 전남출신 국회의원이 동서화합에 앞장서자는 것으로 오늘이 그 첫 행삽니다 이들은 지역갈등
      2014-01-15
    • 순천시, 분신사건 여파 민원인 소통 강화
      지난달 한 민원인의 분신사건 발생 이후 순천시가 민원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민원인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민원 내용을 해당부서로 넘겨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확인과 자체해결, 민원인과 대화 등 3단계로 나눠 민원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작은 민원을 처리하는 팔마콜 봉사단의 현장순찰 활동을 크게 늘리는 등 민원인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2014-01-15
    • 화순 칠구재터널, 과속 위반 가장 빈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과속 위반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은 화순 칠구재터널 부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공개한 2013년 무인단속 카메라 속도위반 단속 자료에 따르면 화순읍 칠구재터널 부근이 만2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 소라면 산단 IC와 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11.4km 부근이 각각 만 천여 건과 만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 양산동 OB공장 후문이 9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4-01-15
    • 나주시, 혁신도시 비정규직 주택자금 차별 논란
      나주시가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면서 비정규직 차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한국전력 등 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의 주택 대출이자를 5년간 최대 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자를 정규직으로 제한하고 있어 무기계약직 등의 비정규직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 이전 예상 임직원 6천7백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은 20%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비정규직들은 정규직과 차별을 없애달라며 나주시에 항의성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4-01-15
    • 0115 타이틀 + 주요뉴스
      1.(DJ 생가 찾아 (동서화합 다짐) 영호남 국회의원들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동서화합을 다짐했습니다 3월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을 예정입니다 2.(100억대 주식 손실이 "화" 불러) 번개탄을 피워 아들을 죽이려 했던 비정한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0억원대의 주식 손실을 입자 아들을 죽이고 본인들도 자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도주중에 (내연녀 살해 예고) 내연녀의 남자 친구를 살해한 40대 남자가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도주 하면서도 내연녀 살해를 예
      2014-01-15
    • 광주시 취업자 수*고용률 증가세 이어가
      광주시의 취업자 수 증가율과 고용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시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1% 증가한 72만8천명으로 전국 평균 증가율 2.3%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같은기간 고용률도 2.0%포인트 상승한 58.2%를 기록해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01-15
    • 전남도 장애수당 1억4천여만원 부당 집행
      전라남도가 장애수당 1억4천여만 원을 부당집행했다가 안전행정부에 적발됐습니다 안행부가 사회복지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라남도는, 간질환 등 호전 가능한 장애자는 통상 2년마다 장애등급을 재판정해 지급수당을 조정해야 하는데도 재판정 없이 장애수당 1억4천300만 원을 부당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행부는 장애인들에 대해 재판정한 뒤 부당 지출한 국고보조금은 환수하도록 했습니다.
      2014-01-15
    • R)이건희 회장 여수 땅 개발 움직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여수시 소라면에 소유하고 있는 개인 땅 8만 4천 제곱미터에 대해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풍광이 좋은 여수 해안가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궁항마을의 야산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사이에 이 일대 해안가 땅과 무인도의 자연녹지 8만 4천제곱미터를 매입했습니다 매입 후 한동안 묵혀뒀던 이 땅에서 최근 구체적인 개발 움직임이 확인됐습니다 건축설계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삼우종합건축사사
      2014-01-15
    • 이용섭"기초선거 공천폐지 포기는 국민기망"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유지 선언에 대해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을 다시 한 번 기망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6*4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대선공약을 파기하고 과거와 같이 줄세우기식 공천 구태를 반복하겠다는 것으로, 박근혜정권이 민주주의를 수호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대선공약을 헌신짝처럼 버리다가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2014-01-15
    • R)도주 중 살인 예고 광주 살인용의자 검거
      어젯밤 흉기로 옛 연인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용의자가 하룻만에 붙잡혔습니다. 도주 중에 경찰 112상황실에 두 차례나 전화를 해서 추가로 살인을 하겠다고 통보까지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남성이 태연하게 도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불과 2시간 전 흉기로 사람을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난 45살 김 모 씹니다. 김 씨는 살인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다가 공개수배 5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싱크-김 모 씨/용의자/"죽었다고 한 사람한테는 감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죽은 사람
      2014-01-15
    • 박인화 광주시교육감 출마 선언
      박인화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이 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장휘국 현 교육감의 지난 4년을 진보독재의 횡포로 규정하고 광주 학생들의 성적 추락, 전문성과 소통없는 교육행정, 과도한 징계, 그리고 원칙을 무시한 인사 등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0년 넘는 교직과 교육의원 경험을 살려 제2의 교육민주화를 이루겠다며 광주교육발전협의체 구성과 실력광주 위상회복, 학교별 자율권 보장 등 밝은교육 만들기 9대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014-01-15
    • R)전남동부 대기업 채용 잇따라
      사상 최악의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 대기업들이 잇따라 신입사원을 뽑습니다. 여수산단의 경우 일부 공장의 신,증설이 예정돼 있는데다 산단 조성 초기에 입사한 사원들의 퇴직이 본격화되고 있어 올해 채용인원이 3백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2012년 신입사원 80명 모집에 6천여명이 몰려 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여수산단내 LG화학. 올해도 다음달부터 모두 80여명의 생산기술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조영진-LG화학 인사지원부장 국내에서 직원
      2014-01-15
    • 순천시, 문화의 거리 상점 영업 여부 단속
      순천 문화의 거리 상당수 상점이 지원금만 받고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KBC보도와 관련해 순천시가 단속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문화의 거리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상점 42곳을 대상으로 제대로 영업을 하고 있는지 단속에 나서 적발된 상점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환수하고 행정적인 제재조치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3년 동안 공방과 갤러리 등 문화의 거리에 들어선 상점 42곳에 모두 3억 3천만 원을 지원했지만 상당 수 상점이 지원금만 챙기고 영업을 하지 않아 거리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
      2014-01-15
    • 박광태 전 시장 집행유예 선고
      백화점 상품권을 현금으로 현금화시킨 뒤 일부를 개인 용도로 쓴 혐의로 기소된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법인카드로 사들인 상품권 20억 원어치를 현금화 시킨 뒤 1억8천여만 원 가량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광태 전 시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죄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4년, 업무상 횡령과 배임죄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대해 박 전시장은 직책당비 4천백만원은 퇴임뒤에 알아 반환하려고 공탁을 해 놓은 상태고 업무추진비 역시 개인 용도로
      2014-01-15
    • R)번개탄 부부, 100억대 주식 손실 때문에..
      중학생 아들 방에 번개탄을 피우고 잠적했던 비정한 부부가 붙잡혔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돈을 끌어모아 주식에 투자했지만 100억 원이 넘는 큰 손실을 보고 궁지에 몰리자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들도 목숨을 끊으려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아들 방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잠적했던 부부가 나주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나흘만에 붙잡혔습니다. 50살 곽 모 씨 부부는 지난 10일 새벽 아들을 살해할 목적으로 방에 번개탄을 피운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해 왔습니다. 곽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 친인척들의 돈을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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