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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 * 반부패 학술대회 개최
      장성에서 한국 청렴문화의 확산과 연구를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부패학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 200명은 장성군에서 학술대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부패를 줄이고 청렴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제도와 관행을 국제적 기준으로 정비할 것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4-02-25
    •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잇따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민주당을 탈당한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새정치실천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약속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앞서 지방분권운동 광주전남본부도 기초공천제 폐지를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민주당에게 대선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2014-02-25
    • 순천 고교생 뇌사원인 파악 난항
      교사의 체벌을 당한 고등학생이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뇌사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피해 당사자인 A모 군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의료진 역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뇌사원인 규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가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A군의 체벌 전후 행적을 확인해 교사의 체벌과 뇌사의 연관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2014-02-25
    • R)AI로 순천만 한달째 폐쇄,주민들 철회 요구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차원에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이 한 달 넘게 폐쇄되면서 주변 식당과 관광업소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급기야 주변 상인들이 순천만 폐쇄를 철회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관광버스와 승용차로 북적이던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주차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한달 넘게 끊어지면서 주변 식당과 펜션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일하는 종업원들도 일거리가 없어 번갈아 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정순/관광음식점 직원 순천만 주변 상인과 주민들은 순천만 폐
      2014-02-25
    • R)[뉴스룸]공약이행률 광주 41%, 전남 16%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대선 공약 가운데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비와 KTX 건설비 등 상당수 예산이 반영돼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업은 국비 반영률이 낮아서 시.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의 국비 확보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뉴스룸에서 정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설 제시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공약은 이렇습니다. (c.g.1) 광주시의 경우, 7개 부문에 총 사업비 12조 5천억 원, 전남 역시 7개 부문에 11조 8천 7백억 원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2014-02-25
    • 전남대병원 병원장 후보 윤택림 교수 선임
      전남대병원 이사회가 31대 병원장 후보에 윤택림 정형외과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다음달 말 임기가 끝나는 송은규 병원장의 후임으로 윤택림 빛고을전남대병원장과 류종선 전남대 부총장을 각각 병원장 후보 1순위와 2순위로 각각 선임했습니다. 이사회는 조만간 결의안을 교육부로 올려 병원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2014-02-25
    • 요양병원서 싸우던 80대 숨져, 경찰 수사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싸움을 벌이던 80대 노인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7시 3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85살 송 모 씨와 82살 장 모 씨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장 씨가 머리와 목을 다쳐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사망원인이 송 씨와의 몸싸움에서 있었던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2014-02-25
    • "국방부 부지 양여·교환 협약 환영"
      광주시와 국방부가 체결한 국공유지 양여, 교환 협약에 대해 환경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광주시와 국방부가 국방부 소유의 옛 국군광주병원과 기무부대 부지 토지 등을 양여하거나 교환하기로 협약한 것은 5.18 사적지 보전과 도시녹지확보를 위한 노력과 성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부지가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02-25
    • R)GS칼텍스, 적극적 보상과 지원 약속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이 우이산호 기름 유출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보상과 함께 그룹 차원의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약속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기름 유출 26일만에 피해 어민들을 만난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미흡한 사고 대처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싱크-허진수-GS칼텍스 부회장 또 즉각적인 사과가 이뤄지지 못해 죄송하다며 방제 복구와 피해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장 이번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지역 방제 작업 주민들을 위해
      2014-02-25
    • R)집중-광주과기원 명과 암
      광주 과기원의 학부인 지스트 대학이 오늘 54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 st. 지스트 대학은 이공계 대학이면서 인문, 사회 교양을 접목한 융합교육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올해 졸업생 가운데 80%인 42명이 광주과기원에 진학했습니다. 함께 학위수여식을 가진 광주과기원 대학원은 박사 37명과 석사 128명을 배출했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은 대전의 카이스트와 대구의 디지스트, 울산의 유니스트와 함께 미래부 산하의 4대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입니다. 설립 20년 만에 연구력
      2014-02-25
    • R)미세먼지 평소 3~4배, 항공기 잇따라 결항
      하루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3,4배 수준을 유지하며 곳곳에서 뿌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나흘째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확연히 눈에 들어오던 무등산이 사라질 듯 희미하게 보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 시내 곳곳도 온통 뿌옇기만 합니다. 운동을 나온 시민들은 저마다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며 미세먼지를 막아 봅니다. 인터뷰-이부열/ 광주 서구 풍암1로 "매일 운동 나오는데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해서 안
      2014-02-2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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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5
    • 임금*장애인 연금 가로챈 염전업주 첫 구속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과 장애인연금을 가로챈 염전업주가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지적장애 2급인 53살 박 모 씨를 고용해 임금 8천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장애인 연금 천여만 원도 가로챈 혐의로 염전업주 53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지자체가 장애인 연금의 본인 수급 여부에 대해서는 관리가 소홀한 점을 노리고 박 씨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연금을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2-25
    • R)경제자유구역 신규 추진, 우려 커
      전라남도가 목포와 무안, 신안군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또다시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확대나 추가 지정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확고히 밝힌 바 있어 행정력만 낭비하고 투기 등 부작용도 낳을수 있을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남도는 올들어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 일대 약 11제곱km에 서남권경제 자유구역 지정을 추진중입니다 목포는 국제레저 교류산업지구,무안은 국제항공산업복합지구,신안은 신재생에너지와 해
      2014-02-25
    • 전남대 조교수 1명 재계약 최종 탈락
      연구실적 부진을 이유로 재계약 심사에서 탈락했던 전남대 조교수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최종 탈락했습니다. 전남대는 지난해 12월 전임교원 재계약 대상 심사에서 연구실적 부진을 이유로 탈락했던 자연대 A교수의 이의신청에 대한 인사위원회에서 소명 자료 부족 등을 내세워 임용 탈락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재계약에서 함께 탈락했던 의과대학 B교수의 경우 뒤늦게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됨에 따라 지난주 재계약이 확정됐습니다.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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