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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무료 시식회 개최
      AI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닭과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지부는광산구청 앞 광장 등지에서 무료 시식회 행사를 열고 75도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하면 AI 바이러스가 모두 죽어 인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습니다.
      2014-02-27
    • 교육부, 조선대 2기 이사 8명 승인
      교육부가 조선대학교의 2기 법인 이사 8명의 임원 취임을 승인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조선대가 승인 요청한 황금추, 김창훈, 이광호 개방이사 3명을 포함한 8명 이사 전원에 대해 임원 취임을 승인했습니다. 이사 자격을 놓고 법적 소송 중인 이정남 조선대 총동창회장을 제외한 8명의 이사진은 모레 광주에서 첫 2기 이사회를 갖고 이사장 선출과 교원 임용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2014-02-27
    • 광주시 골목상권*전통살리기 지원 협약식
      광주지역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무담보* 저금리의 특례 보증 자금이 확대 지원됩니다. 광주시와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상인 연합회 등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영세 상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특례보증 자금을 240억 원으로 늘리고 기존 대출금 상환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업종도 AI 피해 업체 등을 포함해 모두 54개 업종으로 확대됐습니다.
      2014-02-27
    • R)가짜 파동으로 고로쇠 판매 급감
      순천에서 발생한 가짜 고로쇠 파동으로 고로쇠 판매가 크게 줄면서 생산 농민과 판매 식당 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품질 보증에 나서고 가격을 내렸지만 신뢰 회복까지는 적지않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전국 최대 고로쇠 생산지인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량이 평년에 비해 30% 정도 늘었지만 생산 농민들의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인터뷰-이창기-광양시 옥룡면 손님들로 북적여야 할 고로쇠 판매업소도 방들이 텅 비어 있습니다.
      2014-02-27
    • R)흑산도 솔껍질깍지벌레 초토화(수정본)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흑산도를 비롯해 전남 각지역에서 솔껍질 깍지 벌레가 크게 번져 소나무들이 말라죽고 있습니다 발생 면적만 천 2백 헥타가 넘습니다 이준석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신안군 흑산면 진리 일대 야산 여기저기서 소나무들이 말라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습니다 수백년은 됨직한 아름드리 소나무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2-5mm크기의 솔껍질깍지 벌레가 소나무 수액을 빨아먹고 세포막을 파괴해섭니다. 이곳 흑산도의 피
      2014-02-27
    • R)[선거-광주시장] 민주당 독점 이어질까(지금)
      민선6기 지방선거가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위해 오늘부터 6.4지방선거 민심현장을 가다 연속보도를 통해 후보자들과 현안을 소개합니다. 먼저 광주시장 후보와 이번 선거 관심사를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광주광역시의 유권자 수는 모두 113만명입니다. 북구가 가장 많고 동구는 8만7천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cg2 지난 2010년 민선 5기 때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이용섭 의원에 0.45%포인트 차로 신승한 강운태 시장이 본선에서는 56.
      2014-02-27
    • 여수 시민단체, GS칼텍스 대표이사 고발
      여수지역 안보.보훈단체 등 29개 단체로 구성된 GS칼텍스 원유부두 해양오염 시민대책본부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gs칼텍스 허진수 대표이사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대책본부는 gs칼텍스의 미흡한 초동대처로 피해가 커졌다며 회사 측의 책임을 묻기 위해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02-26
    • 기름제거 주민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여수 신덕마을의 한 주택에서 전날 기름제거 작업에 나섰던 51살 조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조씨는 기름유출 사고가 난 지난달 31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기름제거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지난 2000년 심장수술을 한 조 씨가 평소 심장약을 복용해 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2-26
    • 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설명회
      전국의 기업체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을 맡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의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전주에 문을 연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는 전국의 기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연구원과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기술 향상 교육에 나서고 있는데 중소기업의 경우 전액 무료, 대기업도 교육비의 8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2014-02-26
    • 2/26 타이틀 주요뉴스
      1.(민주 기초 공천 진통 (반발 탈당)민주당이 공천 유지 쪽으로 가닥을 잡고도이를 발표하지 못하는 등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공천 폐지를 요구했던 일부 당원들이 집단 탈당하는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2. (업체 횡포에) 멍드는 대리기사)대리운전 기사들이 높은 수수료와 각종 부담금에 멍들고 있습니다.업체들은 대신할 기사들이 많다며 배짱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리 운전 업체들의실태를 탐사 취재했습니다. 3.()대학 추가모집 돈벌이 전락)대학들의 신입생 추가모집이 돈벌이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수시와 정시에서 아픔을 겪은 수험생과 학부
      2014-02-26
    • R)[탐사]업체 횡포에 두 번 우는 대리기사
      광주시내 하루 평균 대리운전 이용자 수는 만 2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경제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대리운전을 하려는 기사들이 늘자 업체들이 각종 수수료와 부담금 명목으로 대리운전비를 떼가는 등 배짱을 부리고 있지만, 아무런 규제장치가 없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탐사취재했습니다. 공장일을 하는 50살 김 모 씨는 3개월 전 힘든 살림에 보태기 위해 대리운전 일을 시작했습니다. 김 씨는 새벽 두 세시가 될 때까지 하루 평균 7시간 이상을 도로위에서 일합니다.// 한 달 내내 휴일도 없이 일하는 김 씨에게 돌아오는 돈은 고작
      2014-02-26
    • 영광서 AI 의심 신고 접수, 관계 당국 조사
      영광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영광군 묘량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이 평소의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농림축산 검역본부가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방역 당국은 2~3일 뒤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해당 농가의 종오리 만9천7백 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2014-02-26
    • R)[집중]대학 추가 모집, 돈벌이 급급
      오늘까지 전국의 대학들이 정시모집 기간에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는 추가 모집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가 모집은 대기 수험생들을 순서대로 합격시키는 정시모집과는 달리 지원자를 따로 모집해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또다시 응시료를 내야합니다. 대학에 가고 싶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절박함을 대학이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수능을 본 19살 김 모 군은 대학 정시모집에서 모두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예비번호를 받고 등록 마지막 날까지 기다렸
      2014-02-26
    • R)민주 기초선거 공천 두고 진통, 혼란 가중
      민주당이 오늘 예정된 김한길 대표의 기자회견을 연기하는 등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기초 선거 입지자들의 혼란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민주당은 오늘도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기초선거 공천 유지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달 말까지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싱크-김한길/민주당 대표/ "저는 오늘 민주당도 기초선거에서 공천을 할 수 밖에
      2014-02-26
    • R)전남지역 봄꽃 개화 빨라질 듯
      올해 전남지역의 봄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 22일 개막하는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는 최고 절정기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매화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종류보다 일찍 피는 홍매화는 이미 절정 상태입니다. 매화가 피는 시기는 품종에 따라 달라지는데 도로가 평지에 있는 나무들이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스탠드업-송도훈 "광양에서 꽃을 가장 먼저 피우는 다압면 소학정마을의 매실나무입니다. 다른 나무보다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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