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국학 호남진흥원) 시*도 공동 추진) 광주*전남지역의 기록유산을 조사*연구할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시도 공동으로 추진됩니다. 전북과 제주까지 아우르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여>(목포 대양산단 외면) 빚폭탄 우려) 목포시가 미분양되면 사들이기로 하고 조성 중인 대양산단이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준공이 2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비싼 분양가 등을 이유로 입주 희망업체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남(하수슬러지 3달 가동중단)..문제투성이) 광주시가 4백억원이나 들여 만든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문제 투성입니

미분양되면 목포시가 사들이는 조건으로 시공사와 금융기관이 수천억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목포 대양산단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준공이 2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비싼 분양가 등으로 입주 희망기업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목포시 대양동 일대 백56만 제곱미터에 2016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목포대양산업단지 현장입니다. 천 3백억여 원의 토지와 주민보상이 대부분 끝났고 3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만과 고속도로, 철도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을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이 우수연구단으로 선정돼 오는 2017년까지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지리산권의 사회상과 환경, 생태 등에 대한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갯벌 낙지의 주요 먹이인 칠게 2만 마리가 무안군 해제면 갯벌에 방류됩니다. 국제갯벌연구소는 지난 8월 무안과 신안 갯벌에서 잡은 어미게 5백마리에서 부화해 5mm 정도까지 키운 어린 칠게 2만 마리를 갯벌자원 복원을 위해 무안군 해제면 유월리에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칠게는 낙지 잡이 미끼로 사용하면서 최근 무분별한 남획으로 자원량이 급격히 감소해 국내 최초로 국제갯벌연구소에서 대량 종묘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제1회 전라남도 행복한 마을 만들기 콘테스트가 목포대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콘테스트에는 4개 시.군과 17개 마을 등 모두 21개 팀이 참가해 경관사업과 환경분야, 체험과 문화복지 분야 등에 관한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팀들은 5억 원 이하 소규모 신규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에너지 자립섬인 해남 삼마도가 내일(18일)부터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합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화산면 삼마도 에너지자립섬에 설치된 140kW급 태양광발전설비와 60kW급의 풍력발전설비를 통해 92가구 250여 명의 섬주민들에게 24시간 전기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디젤발전기 3대가 생산하던 전력량에 비해 3배 가까이 발전량이 늘면서 생활가전용 전기뿐아니라 전복 치패장 등 소득기반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 2년 뒤인 2016년에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데요... 세계친환경 디자인박람회에는 국내외 8백여 개 디자인업체가 참가하는 등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는데, 정부 승인을 받아 조직위 규정을 만드는 등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세계친환경 디자인박람회는 2천16년 5월 5일부터 25일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립니다 당초 녹색의 땅, 친환경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계획됐지만 지사가 바뀌면서 생명의 땅 친환경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박람회 관람객

LP가스통을 새로 설치하거나 사용연한이 다 된 가스통 교체 비용은 공급업체가 부담하도록 돼 있지만, 업체들이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명백한 불법인데, 보증금이란 명목을 들어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지난해 말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온 뒤부터 LP가스를 쓰게 된 온 윤철수 씨. 다른 가정보다 2배 이상 큰 50kg짜리를 쓰는데도 난방을 하는 겨울철에는 일주일이면 한 통을 다 쓰곤 했습니다. 자주 배달을 부르는 것이 번거로웠던 윤 씨는 한 통을 더 설치하면서 업체가 요구

남>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의 기록문화유산을 조사* 연구할 한국학 호남진흥원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 조만간 시도 실무팀을 구성하는 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전북과 제주까지 아우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CG1>광주*전남 시도는 최근 상생발전 8개 추가과제에 기록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을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조만간 실무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설립방향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단독으로 진흥원 설립을 추진해왔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요구와 관련해 전교조와 교육부의 마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세월호 관련 공동수업과 1인 시위, 점심 단식, 리본달기 등의 실천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학내 1인 시위와 단식, 리본달기를 불허하고 공동수업도 계기교육 지침에 따라 실시하도록 전국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의 자유장을 수상했습니다.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지역갈등을 줄이고 주민 화합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건립은 미래 광주 먹거리 문제와 연결해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시장은 두 번째 자치구 순방으로 남구를 찾아 도시철도 1호선을 논의할 때도 광주의 인구가 220만 정도로 늘어날 것을 고려해 지었다가 현재 1년에 4백억 원 보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반성하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시기와 방식 등을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연계된 백운 고가도로 철거 문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

한일 청소년 30여 명은 오늘(17) 순천만정원과 낙안읍성 등을 둘러본 뒤에 순천매산고등학교를 찾아 지역 청소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과 일본정부는 지난 1987년부터 해마다 한일 청소년들을 모아 보름 동안 두 나라를 상호 방문해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한일 청소년 교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예산 편성과 집행 미숙으로 지난해 천 7백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유정심 교육위원장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1조 8천600억 원의 예산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의 이전뿐 아니라 학교 10개를 신축할 수 있는 금액에 해당하는 천 7백억 원을 집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2천억 원 안팎의 예산이 불용액으로 남고 있는 것은 과도한 예산 편성과 부정확한 예측이 원인이라며 예산정책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모레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는 우리 지역 출신 스타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나라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메달을 노립니다. 올림픽 챔피언인 체조의 양학선과 육상의 김덕현이 아시안게임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리고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도 세계랭킹 1위의 금빛 스매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인천 아시안게임을 빛낼 광주전남 선수들을 임소영기자가 소개합니다/ 지난 4년간 양학선에게 적수란 없었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 지난해 세계선수권까지 휩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