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여천NCC, 소외계층 교복지원비 1,000만원 전달(모닝)
      여수산단 내 여천ncc가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교복지원비 1,000만 원을 여수시에 기탁했습니다. 희망날개 교복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수시는 해마다 교복 구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가정 중.고생에게 1인 당 2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5-01-15
    • 순천시민, "정원박람회 이후 생활여건 향상"(모닝)
      순천시민 대부분은 정원박람회 이후 생활여건이 나아졌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순천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사회지표 조사를 한 결과, 90%가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주거환경환경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가운데 가장 큰 변화로는 공원과 녹지가 늘어난 점을 꼽았습니다. 교육환경’과 행정 만족도에서도 각각 90%와 86%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2015-01-15
    • 시민단체 "목포시 여론몰이 시정" 중단 촉구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이 목포시가 추진하는 각종 여론조사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문화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목포시가 노인 목욕권 폐지와 옥암지구 대학 부지 매각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업마다 시정 동참을 부추기는 여론조사로 사업 추진의 정당성을 알리고 있다며 여론몰이식 시정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015-01-15
    • "여수해상케이블카, 정화조 오물 무단 배출"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가 오물을 무단으로 배출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일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돌산공원 쪽 화장실에서 나오는 오물이 빗물관을 타고 무단배출되고 있다며 해상케이블카 사업자를 대검찰청에 환경침해 사범으로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측은 최근 이용객이 늘면서 정화조 내용물이 일부 밖으로 유출된 것 같다며 최대한 빨리 보수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2015-01-15
    • R)미국산 초경질 원유 도입 추진...경제성은 아직
      【 앵커멘트 】 네,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여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미국산 초경질 원유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중동산 원유보다 품질이 좋고 가격이 싼 반면, 상대적으로 정제비나 운송비 부담이 커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국제유가 하락으로 불황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여수산업단지입니다. 올해도 평균 영업이익율이 1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불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 미국산 초경질 원유도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5-01-15
    • R)유기동물 절반은 안락사…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버려지는 개나 고양이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에 보호시설은 단 한 곳 뿐이어서, 둘 중 한마리는 안락사되고 있습니다. 대책이 시급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13일 광주시동물보호소에 맡겨진 유기견 모레는 한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큰 박스 안에서 추위에 떨고 있었던 모레. 두 눈은 이미 손상돼 있었습니다. 새 주인을 만나는 게 최선이지만, 다친 상태로 들어와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유기동물은 해마
      2015-01-15
    • R)금융권 5만 원권 지급 제한...발행 늘려도 품귀는 여전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행을 늘리고 있지만, 시중에서 좀처럼 5만원권 지폐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여> 지난해말 차명거래 금지법이 시행된 뒤로 더 심해졌는데요.. 재산 은닉이나 탈세수단으로 악용되는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농협, 출입문 앞에 5만 원권 지급을 제한한다는 문구가 두 달째 붙어 있습니다. 이 농협의 경우 최근 5만 원권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고객 1명에게 지급하는 5만 원권을 백만 원으로 제한
      2015-01-15
    • R)5년 넘게 계속된 90억 투자 사기
      【 앵커멘트 】 외환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게 해주겠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5년간 90억원을 받아 가로챈 50대가 구속됐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보험일을 하면서 알게 된 노인들로, 평생을 모은 돈은 물론 논*밭까지 잃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57살 신 모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외환거래를 통해 매월 원금의 3퍼센트를 수익금으로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았습니다. 지난해 초까지 그렇게 모인 투자금은 89억 원으로 1인당 많게는 17억원을 투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
      2015-01-15
    • R)군공항 이전 논란 부상,시도 상생 걸림돌 우려
      【 앵커멘트 】 이낙연 전남지사가 주민 반발에 부딪혀 결국 군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결의 실마리를 기대했던 군공항 이전 문제가 다시 원점이 됐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이낙연전남지사는 최근 한 토론회에서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과 군 공항의 전남 관내 이전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군 공항은 광주에 남기고 민간공항만 전남에 달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에서는 무
      2015-01-15
    • R) 준공영제 개선은 경영투명성 확보가 관건
      【 앵커멘트 】 남>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문제가 많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는데요,, 광주시가 뒤늦게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 준공영제가 시작된 지 8년 만인데요.. 더이상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철저한 검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말 시내버스 기사들의 겨울옷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버스운송조합에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의 구체적인 사용내역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버스조합이 집행내역을
      2015-01-15
    • 0115 모닝 오프닝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1월15일 목요일 kbc 모닝와이듭니다.
      2015-01-15
    • <0115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추진)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광주시가 뒤늦게 시내버스 준공영제 손질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8년 간 방치됐던 버스업계에 대한 검증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여>(한 발 물러선 이낙연) "군공항 이전 반대") 이낙연 전남지사가 군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반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군공항의 전남 이전 검토 발언 이후, 주민과 도의원들의 거센 반발에 결국 뒤로 물러섰습니다. 남>(5년 간 90억원 사기)..피해자 대부분 노인) 외환거래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5년
      2015-01-15
    • 2015 국제디자인총회 조직위원회 발족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5 국제디자인 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서울시 중구 옛 서울역에서 열린 디자인총회 조직위 출범식에서 공동위원장인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디자인비엔날레 총회 개최로 광주라는 공간을 뛰어넘어 아시아와 세계를 향한 발신지, 그리고 소통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5국제디자인총회 는 오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전 세계 70개 국 3
      2015-01-14
    • 희망2015 1/ 14(수) 8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대병원 윤택림 병원장과 직원들이 천 621만 2,900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가산토건 조경구 대표이사가 2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01-14
    • 뒷돈 받고 공사 몰아준 혐의 한전 직원 3명 구속
      뒷돈을 받고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는 한전 직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최현종 부장판사는 전기공사 업체 등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뒤 공사 계약 과정에서 일감을 몰아주는 등의 특혜를 준혐의를 받고 있는 전 한전 나주지사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의 필요성이 있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한전이 지사 단위로 업체와 2년간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 기간에 이뤄지는 여러 건의 수의계약을 보장해주고 있는 만큼 현재 계약이 편중된 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가 더 있었는지 수사
      2015-01-1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