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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에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35만 제곱미터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광주시와 장병완 의원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광주 남구의 그린벨트 35만 제곱미터를 해제한 뒤 지식과 문화, IT 등 첨단산업과 관련된 교육*연구시설을 육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송암산단 이후 약 40여년 만에 남구에 조성되는 산업단지입니다.

전라남도가 35개 출연.연구기관 중 5개 기관을 통.폐합하거나 신설을 중지하고 58명의 정원을 감축하기로 하는 내용의 경영진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남도는 고흥의 고분자센터는 특화산단이 없어 독자적 기능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순천의 신소재센터와 통합하기로 하고 생물산업진흥원 소속 한방산업진흥원은 내년 설립 예정인 국립한약진흥재단으로 이관해 산하 연구원 형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양수산과학원 산하에 설립 추진 중인 뱀장어종묘연구센터 등 3개 센터는 설립을 중지하기로 하는 등 5개 기관의

제1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지금까지 30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1일 치러지는 농*수*축*임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고발 6건, 수사의뢰 3건, 경고 21건 등 모두 30건의 불법 선거운동을 적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공여나 금품 제공 등 불법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서창동 8통 주민 80,000원/ 서창동 9통 주민 185,000원/ 서창동 12통 주민 93,000원 서창동 13통 주민 90,000원/ 서창동 14통 주민들이 12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서창동 15통 주민 100,000원 / 서창동 16통 주민 130,200원/ 서창동 17통 주민 100,000원 서창동 18통 주민 90,000원 서창동 21통 주민 154,000원. 서창동 22통 주민 100,000원/ 서창동 23통

신임 안동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이 위대한 제철소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소장은 취임식에서 안전한 일터만들기와 혁신활동 강화, 다각적인 원가절감 방안을 통해 광양제철소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위대한 제철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진군이 지역의 수산물 전진기지인 마량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진군은 인근 완도와 연결되는 연륙 연도교의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마량항의 위판능력을 높이기 위해 물양장 잔교 증설 등 시설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진 마량항은 강진만과 득량만에서 나오는 천혜의 수산자원과 관광자원을 보유한 남해안의 미항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두 달여 동안 보성차밭에서 열린 빛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12월 1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45일 동안 열린 보성차밭 빛축제에 110만 명이 다녀가 400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빛축제는 보성차밭과 율포솔밭해변에서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를 높였습니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산하 35개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했는데요.. 여> 현재 추진 중인 수산관련 기관 3곳의 설립을 중지하고, 전체 7백 명이 넘는 인력 가운데 7명을 줄이겠다고 밝혔는데, 효과 분석도 없었습니다.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전남도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해온 35개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를 내놨습니다 고흥에 있는 항공우주 부품을 만드는 고분자 센터는

【 앵커멘트 】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다섯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개막 150일 전 광주 도심에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 행사들이 시작됐습니다. 자원봉사자 등은 각종 공연과 거리 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백영선 / 대학생 자원봉사자 -

【 앵커멘트 】 남>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텃밭이자 대의원 비중이 가장 큰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 여론조사 룰 변경과 동교동계 지지선언 등 막판 변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당 대표 후보 토론회가 오늘 kbc 광주방송에서 열립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 민주연합 전당대회 투표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권리당원에 대한 ARS 투표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남>(전당대회 D-4)..오늘 kbc 당대표 토론회) 새정치연합 전당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막판 변수 속에 당대표 후보들의 마지막 토론회가 오늘 kbc 광주방송에서 열립니다. 여>(U대회 본격 홍보)..시민 관심*참여 중요) U대회 개막이 다섯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광주도심 홍보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남>(사랑의 온도 102도)..불황에 기부 급감) 올 겨울 사랑의 온도탑이 간신히 목표액을

전남도교육청이 내년부터 교감 승진자격자에 대한 면접고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관리자격 교원의 도덕성 향상을 위해 강화된 면접고사를 통해 금품과 향응 수수, 성범죄, 성적조작 등의 비위를 저지른 교원은 승진에서 탈락시키고 동료교원 평판도와 공개검증, 심층면접 등도 병행하게 됩니다.

빛가람 혁신도시에 점포 272곳이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말 기준으로 혁신도시 내에서 영업 중인 272개 점포 가운데 부동산 관련 업소가 140곳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 48곳, 마트 20곳, 치킨과 패스트푸드점 15곳, 금융기관 13곳, 커피숍 8곳, 학원 3곳 등이었습니다. 나주시는 곧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고, 올해 두 곳의 아파트에서 입주가 시작되면 더 많은 점포가 들어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복수초가 완도수목원 일대에서 황금빛 꽃망울 터트렸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 난대숲에서 영원한 행복이란 꽃말을 가진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초의 꽃망울은 예년에 비해 약 10일 정도 늦은 것으로, 이는 지난 겨울 완도가 44년 만에 최다 폭설량을 기록한데다, 1월 하순 낮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3도 가량 낮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