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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순천만정원, 국제정원페스티벌 내년에 개최"
      【 앵커멘트 】 네, 내년 4월 쯤 국내외 원예업체와 정원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제정원 페스티벌이 열리게 되는데요.. 2년 마다 영국 첼시플라워쇼와 같은 세계적인 꽃 축제를 열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세계 최고의 꽃 축제로 180년 전통의 역사를 지난 영국 첼시플라워쇼. 지난해 5월 나흘 동안 열리는 행사에 15만 명이 몰리면서 입장권 판매수익만 150억 원에 달했습니다. 원예 관련 기업도 600여
      2015-02-09
    • R)(모닝)새정치연합, 어디로 가나?
      【 앵커멘트 】 남> 새정치연합 새 당대표에 문재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주승용 의원이 최고 득표를 얻으며 당선됐는데요. 여> 경선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지가 새 지도부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의원이 2년 임기의 새정치민주연합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전체 45.3%의 지지를 얻은 문 의원은 41.8%의 지지를 얻은 박지원 의원을 가까스로 따돌렸습니다.
      2015-02-09
    • <0209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문재인 체제 출범)..갈등 봉합 과제) 새정치연합 새 대표에 문재인 의원이, 최고위원에는 주승용 의원 등 5명이 당선됐습니다. 경선과정에서 깊어진 계파 간 갈등 봉합 등 당의 정비가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연말정산 세금폭탄 고민)..절세 상품 관심) 연말정산 세금폭탄의 여파로 세금을 덜 떼이기 위한 직장인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연초부터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협동조합형 어린이집 주목)..공동육아) 어린이 학대 논란이 커지면서 학부모들이 직접
      2015-02-09
    • 광주전남 강추위, 내일 아침 올 들어 가장 추워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하루종일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광주전남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하 1도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기승을 부렸으며 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종일 눈발이 이어졌습니다. 해상에도 최대 6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돼 목포와 여수, 완도를 오가는 46개 항로, 선박 72척의 발이 묶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하 5도 분포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낮에도 영하권을 맴도는
      2015-02-08
    • 광주시, 자동차 차체 기술 개발 3백억 원 투자
      광주시가 자동차 차체 기술 개발에 3백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고성능 자동차 개발의 기반이 될 초경량 고강성 차체 부품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018년까지 국비 150억 원과 시비 100억 원 등 모두 3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경량화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 차체 부품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5-02-08
    • 나주 목조주택 화재, 70대 독거노인 숨져
      나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독거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즘 나주시 다도면에 있는 77살 임 모 씨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임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불은 119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2-08
    • 광양서 승용차 추락사고…10대 5명 사상
      오늘 새벽 1시 15분쯤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 한 도로에서 소나타 차량이 전봇대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19살 박모 군 등 2명이 숨졌고, 동승자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2-08
    • 세월호 참사 300일 앞두고 진상 규명 촉구
      세월호 참사 발생 3백 일을 하루 앞둔 오늘, 실종자 수습과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 광주시민대책회의는 오늘 아침 5.18 민주묘역을 시작으로 광주역과 옛 도청 앞 광장, 김대중컨벤션센터까지 도보행진을 펼치며 세월호 진상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안산분향소에서 출발한 이번 도보행진은 19박 20일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5-02-08
    • 광주 아파트 옹벽 붕괴 사고 피해 보상 난항 예상
      광주 봉선동 아파트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피해 차량들에 대한 보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붕괴 사고가 난 지난 5일부터 사고 현장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36대를 수습한 남구청은 옹벽 관리주체가 구청인 만큼 사고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책임 소재를 가린 뒤보상 문제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옹벽을 시공한 건설사가 부도가 난 상태인데다 피해 차량들이 사실상 불법 주차된 차량들인 만큼 보상 규모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광주지부는 오늘 성명을
      2015-02-08
    • F1 조직위 해산, FOM과 위약금 협상 관건
      F1 대회조직위원회가 발족 6년 만에 해산될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앞으로 영암 F1 대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조직위를 해산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해산 시점은 포뮬러원 매니지먼트 FOM와 미개최에 따른 협상이 마무리되는 올해 상반기 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F1 대회를 개최하지 않게 되면 개최권료 4천3백만 달러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FOM과 협상을 통해 위약금 규모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2015-02-08
    • R) 광주*전남 외국인 새해 맞이 행사 연이어 개최
      【 앵커멘트 】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이제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도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를 열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사는 베트남 교민 7백여 명이 광주의 한 대학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전통음식도 나눠먹습니다. 매년 음력 1월 1일 베트남에서 만들어 먹던 전통 떡 반쯩도 함께 빚으며,
      2015-02-08
    • R) 문화기술연구원 설립 본격화...독립청사 마련
      【 앵커멘트 】광주과기원에 있는 문화기술연구소가 국책기관인 문화기술연구원으로 전환돼 광주 송암산단 CGI센터 근처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문화기술연구원과 광주 중심부의 문화전당, 그리고 혁신도시를 한데 묶는 삼각벨트가 구축돼 광주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문화경제를 견인할 ‘문화기술연구원’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설립작업에 들어갑니다. CG ] C
      2015-02-08
    • R)수돗물 넣어 흔든 것이 살균? 광양선샤인水 논란
      【 앵커멘트 】 광양시가 페트병 수돗물 선샤인水를 제작하면서 용기에 수돗물을 넣어 흔드는 것 말고는 별도의 살균작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상태인데, 2009년부터 3년간 무료로 배포된 선샤인수가 무려 7만 개에 이릅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가 운영하는 마동정수장입니다. 이곳에서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페트병 수돗물 7만 개가 제작됐습니다 .
      2015-02-08
    • R) 직장인 절세 상품 개인형 퇴직연금 인기
      【 앵커멘트 】 올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많이 내게돼 화가 난 직장인이 많을 텐데요. 내년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덜 떼일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이 연초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만, 퇴직연금에 가입된 직장인만 가능하고 반드시 5년 이상 가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직장인 박기범 씨는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 가입했습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직장인의
      2015-02-08
    • R)불안한 어린이집, 공동육아 주목
      【 앵커멘트 】 남> 최근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학부모들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형 어린이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 학부모들이 직접 출자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키우고 있는 어린이집을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놉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 노는 선생님도 일일교사를 자청한 학부몹니다. 틀에 박힌 수업보다 매일 한 차례식 야외활동을 가지며 체험위주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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