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설 기획] 혁신도시 생활편의시설 속속 갖춰져
      【 앵커멘트 】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의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빛가람혁신도시에 생활편의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아파트 2곳에 입주가 시작되면 혁신도시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곳곳에서 상가와 오피스텔 공사가 한창입니다. 빛가람혁신도시에 들어선 오피스텔은 2천 100세대가 넘고, 생활편의 점포도 270여 곳까지 늘었습니다. 아직 부동산 관련 업소
      2015-02-20
    • R)짧은 만남 긴 이별
      【 앵커멘트 】설연휴 사흘째인 오늘 본격적인 귀경이 이뤄지면서 가족 친지들로 북적였던 시골마을엔 다시 적막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헤어지는 부모와 자식들의 표정에서는 아쉬움과 함께 벌써부터 그리움이 묻어났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신안군 압해읍 한 시골집 안방 할아버지,할머니와 아들 내외 그리고 손자들 까지 삼대가 아쉬운 작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손수 빻은 고춧가루며 참기름
      2015-02-20
    • R) 다시 일터로 귀경길 정체 계속
      【 앵커멘트 】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도 고속도로 귀경길은 극심한 정체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고 6시간 반이 걸렸는데요 밤 늦게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친지들을 떠나보낸 고향의 가족들은 올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 속에 즐거운 설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설 연휴 사흘째, 오늘도 고속도로 정체는 여전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회덕에서 청주 구간이 심하게 정체되면서 낮
      2015-02-20
    • [ 0220 8시 주요뉴스 + 타이틀 ]
      1. 귀경길 본격...(광주~서울 6시간 30분)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도 고속도로 귀경길은 극심한 정체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고 6시간 반이 소요됐고, 정체현상은 오늘밤 늦게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2. (짧은 만남 뒤 (아쉬운 이별 ) 설연휴 사흘째인 오늘 본격적인 귀경이 이뤄지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부모와 자식들은 다시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3. (생활편의시설 속속)...정주여건 개선 ‘한전’등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나주 혁신도시에 생활편
      2015-02-20
    • 8시 뉴스
      1
      2015-02-20
    •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13도, 어제보다 포근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도 어제보다 2도 가량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 현재 아침 기온은 어제 보다 조금 낮지만, 낮 최고기온은 광주 전남 대부분의 지역이 10도 ~ 1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은 서남해안으로 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오후에나 그치겠습니다.
      2015-02-20
    • 기획2)캄보디아 진료. 벽화 등 봉사로 힐링
      【 앵커멘트 】캄보디아에서 펼쳐진 조선대병원 의료봉사단 활동에는 의료진 뿐아니라 미술팀도 함께했습니다. 벽화를 그리고 캄보디아 아이들과 함께 막대풍선을 불면서 봉사의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벽에 쉴 새없이 조선대 미술팀의 붓질이 오갑니다. 벽화가 낯선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형형색색으로 변해가는 벽화에 빠졌습니다. 조선대 김종경 미술대학장과 4명의 제자들로 구성된 미술팀은 밋밋한 진료소 벽을 작품으로
      2015-02-20
    • R)호남KTX, 인천공항 직통에서도 불이익
      【 앵커멘트 】 오는 4월 호남 KTX가 개통되더라도 주말 기준으로 6편 증편에 그쳐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직통 노선도 경부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직통 KTX는 하루에 상행 2편과 하행 2편 등 모두 4편에 불과합니다. 정부와 코레일은 호남 KTX개통 후에도 인천공항 직통 노선의
      2015-02-20
    • 02 20 오늘 26만 대 귀경 예상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경길은 현재 평소 주말과 비슷한 소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6시 현재, 고속도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광주~서울은 3시간, 목포~서서울은 3시간 30 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설날인 어제 40여 만대가 광주전남 지역을 빠져나간데 이어 오늘도 26만 대가 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다시 귀경행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상황 살피면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2015-02-20
    • R)애환의 호남선 100년사…속도혁신 '기대'
      【 앵커멘트 】농산물 등의 일제 착취의 통로로 이용됐던 호남선 철도가 개통 100년 만에 본격적인 고속철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4월부터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30분 만에 오갈 수 있는데요, 지역민과 함께 한 지난 100년 간의 호남선 역사를 정의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1914년, 대전에서 목포를 잇는 호남선이 개통됐습니다. 일제가 비옥한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착취하기 위해 개통한 호남선은 이런 이유로 서울이 아닌 부산항으로 연결됐습니다.
      2015-02-20
    • [기획4]R)용병 3인방, 한 해 농사 결정한다(완료)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의 올 시즌을 미리보는 연속보도, 네 번째 순서로 외국인 선수 3인방을 집중 조명합니다. 재계약한 타자 브렛필을 비롯해 새롭게 팀에 합류한 필립 험버와 조쉬 스틴슨 이번 캠프를 통해 모두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외국인 선발 투수로 우완투수 필립 험버와 조쉬 스틴슨을 영입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을 기록한 필립 험버는 강력한 커브를 포함해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고 제구력이 좋다는
      2015-02-20
    • 0219 주요뉴스 + 타이틀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족의 대 명절 설 날을 맞아 가정마다 아침 일찍부터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느라 분주했습니다. 2. 아쉬움 남기고 (이른 귀경 시작) 설 연휴 고향을 찾은 귀성객 일부는 차례와 성묘를 끝마치자 마자 이른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고향을 뒤로하는 이들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3.애환의 호남선 100년..(KTX 속도 혁명 성큼) 일제 착취의 통로로 이용됐던 호남선 철도가 개통 100년 만에 본격적인 고속철 시대를 앞두고 있
      2015-02-19
    • 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 하루 광주 전남 곳곳에서는 오래간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친척들이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지내느라 분주했습니다. 설날 표정을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설날 아침,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는 차례상이 차려집니다. 술잔을 올린 뒤 정성스럽게 절을 하며 올 한 해도 모두가 건강하게 뜻하는 바를 이루게 해달라고 조상들께 기원합니다. 차례를 마치고 손자들이 고사리
      2015-02-19
    • R) '고향의 정 안고' 귀경 행렬 시작
      【 앵커멘트 】 설 연휴에 주말까지 아직 남았지만 많은 귀성객들이 설 당일인 오늘부터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서둘러 귀경길에 오르는 이유는 제각각이었지만 고향을 떠나는 자식과 떠나보내는 부모님의 아쉬움은 한결 같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시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어머니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직접 담근 조청에 떡과 나물, 생선까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보따리가 아들 손에 전해집니다. 이제는 고향
      2015-02-19
    • 주차된 트럭 들이받은 운전자 숨져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은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의 한 도로에서 3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횟집 트럭을 들이 받아 운전자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커브길에 주차돼있는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2-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