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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 놓고 지역사회 갈등(모닝)
      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을 놓고 시민단체와 경제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와 여수관광발전협의 등 여수 지역 98개 경제.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여수해상케이블카 운행을 적극 지지한다며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케이블카 운행 중단 요구를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는 해상케이블카는 안전, 환경, 교통, 요금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임시승인을 받고 운영 중이라면서 여수시의 임시사용 승인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2015-03-16
    • 광양시장, 측근 대동 순방 논란
      정현복 광양시장이 측근과 함께 해외 순방에 나서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 시장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에콰도르와 파나마를 방문해 광양항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인데, 건설사와 철강업체 대표 등이 방문단에 포함되고 일부 방문 인사의 경비를 시가 부담하기로 해 측근 챙기기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2015-03-16
    • 새누리, 광주 서구을 정승 전 식약처장 확정
      정승 전 식약처장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의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정 전 처장의 전략 공천을 확정짓고 곧바로 공천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4.29 광주 서을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정승 전 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전 의원, 무소속 천정배 전 의원, 정의당 강은미 전 광주시 의원, 무소속 조남일 전 광주전남 민주노총본부장 등 5파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5-03-16
    • R)나흘째 성과 없어, 수색 장기화 우려
      【 앵커멘트 】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의 수색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헬기 동체도 찾지 못하고 있어 수색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는 추락한 해경 헬기의 수색작업이 나흘째 계속됐습니다. 해경 함정 19척을 비롯해 해군과 민간어선 등 38척의 선박과 항공기 10대가 집중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어제 발견된 헬기 꼬리부분으로 추
      2015-03-16
    • R)때 이른 초여름 날씨…계절 시계 4월 하순
      【 앵커멘트 】이제 갓 봄의 문턱에 들어섰는데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22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 달 이상 일찍 찾아온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늦은 밤 비가 온 뒤 한 풀 꺾이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때 이른 더위에 두꺼운 외투는 짐이 돼버렸습니다.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 선글라스에 반팔 차림까지 등장했습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그늘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최우수 / 광주시 진월동
      2015-03-16
    • R)교통사고 진료비 환자에게 떠미는 병원
      【 앵커멘트 】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에게 병원 측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가 까다롭다는 이유로 보험사에 청구해야 할 진료비를 떠넘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돌려받지만 병원이 감수해야 할 삭감분은 고스란히 환자 부담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9월 말 교통사고를 당한 허 모 씨는 사고 후유증 때문에 광주 남구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MRI 촬영을 권했는데, 병원에 장비가 없어 다른 병원에 의뢰해 촬영할 수밖에
      2015-03-16
    • R) [긴급]돈이 없어 국비 반납...올해 971억원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도로공사와 도시재생 사업 등에 지방비를 대지 못하면서 확보하고도 반납해야 할 올해 국비가 무려 천억 원에 가깝습니다. 광주시의 재정난이 심각해진 탓인데, 예산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7년 말 완공 예정으로 3년 전 착공된 광주 북부순환도로 공사 현장입니다. 지난해 국비 180억 원을 반납한 데 이어 올해도 국비 100억 원 중 35억 원을 반납해야 할 상황입니다.
      2015-03-16
    • R) 광주상의 회장 추대될 듯..지역경제 화합 위해
      【 앵커멘트 】 광주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이 합의추대 형식으로 결정되게 됐습니다. 박흥석 현 회장이 지역 경제계의 화합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차기 회장에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6년간 광주상의를 이끌어온 박 회장은 상의 회장직은 지역 상공인끼리의 경쟁보다는 합의를 통한 추대로 이뤄져야한다는 소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배경을
      2015-03-16
    • R)돌아가고 비싸고 호남 KTX 답답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호남 KTX 개통이 이제 보름 남았는데요,, 요금 등을 둘러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세종시 연계를 위해 노선을 우회시키면서 소요시간이 늘어났는데, 이 건설비용까지 이용자에게 부담시키면서 경부선보다 요금이 비싸졌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KTX 호남선과 경부선의 운행 요금을 비교해봤습니다. CG1 광주 송정역에서 용산역까지와 동대구역에서 서울역까지 거리 차이는 10km 불과한 데 요금은 4천 3백 원을
      2015-03-16
    • 3/16(월)타이틀+주요뉴스
      1..(호남선 KTX) 느리고 비싸고 분통) 호남 KTX의 속도가 느려 무늬만 고속철이라는 지적에 이어 요금도 경부선보다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오송역의 분기역 결정에 따른 호남민의 추가 요금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던 정부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아 지역민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박흥석 불출마...김상열 추대 가닥) 박흥석 현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는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추대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상의는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세 차례 연속 회장 추대 전통을 이어갈
      2015-03-16
    • 박흥석 상의회장 불출마 선언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이 차기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회장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경제인들의 화합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상의회장은 합의를 통한 추대로 선출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흥석 현 회장이 출마하지 않기로 하면서 현재까지 단독출마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오는 20일 임시의원총회에서 합의추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015-03-16
    •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지정돼야"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과 역사 왜곡에 대한 관련 법의 제*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3년 관련 결의안이 통과됐는데도 불구하고 국가보훈처가 기념곡 지정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올해 35주년을 맞이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국민 화합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 기념곡으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내일 영수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광주시민의 뜻을
      2015-03-16
    • 내수기업 수출기업으로 육성 지원
      내수 기업이나 수출 초보 중소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수출 실적이 없거나 수출액이 5백만 달러 이하인 도내 중소기업 중에서 신규 사업자나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등 공동체 기업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수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카탈로그 제작 등의 사업에서부터 바이어 발굴, 해외상품 홍보 그리고 바이어 신용조사와 통번역서비스 등을 제공받습니다
      2015-03-1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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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베니스비엔날레에 광주작가 5명 참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 광주비엔날레 출신 작가와 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는 5월 개막하는 베니스비엔날레의 총감독에 2008 광주비엔날레 감독이었던 '오쿠이 엔위저' 씨가 선임됐고, 한국관과 본전시 초대전에 광주비엔날레 출신 전준호 작가 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도 광주 출신으로 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이매리 씨와 이이남 씨 등이 참여합니다.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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