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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두 번의 참사는 없다" 대규모 해상구조 훈련
      【 앵커멘트 】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상에서 대형 여객선 사고를 가정한 대규모 해상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선내 진입과 하선 유도 등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지만 실전에서도 이런 순조로운 구조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침수 중이라는 구조요청이 해경에 신고됩니다. 선체 뒤편에는 불길이 치솟고 해상은 짙은 안개로 불과 50여 미터 앞도 보이지 않은 아찔한 상황. 선장의
      2015-05-19
    • R)헛갈리는 교차로, 역주행 잇따라...
      【 앵커멘트 】 전남지역 곳곳에 국도가 새로 개통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들 국도의 진*출입로가 복잡해 역주행사고 위험이 큽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보성의 29번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3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를 부른 승용차는 사고 지점에서 수킬로미터 떨어진 화순의 한 교차로에서 진입을 잘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전남지역에서 최근 건설된 국도에서 역주행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새 국도와 기존 도로가 연결되는 입체 교차로입니다.
      2015-05-19
    • R)새정치 내홍 이면에는 공천 갈등 있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4*29 재보선 패배 이후 새정치연합의 당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여> 겉으로는 개혁을 내세우고 있지만 당장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 싸움 양상을 띠면서, 민심은 갈수록 멀어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5*18 기념일을 맞아 회동을 가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문재인 대표 퇴진론에서 한 발 물러나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인터뷰:황주홍/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18일) - "우리 광주전남 의원들은 이번 4*29재보선의 패배에 대해 자성하며
      2015-05-19
    • R)[긴급]AI에 소 가축병도 확산...지자체 허덕
      【 앵커멘트 】 AI에 이어 소 결핵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영암에서만 올들어 수백마리의 소가 살처분 돼 농가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도 질병예방부터 관리, 보상금 지급 등 사후 대처까지 모두 떠맡으면서 인력과 예산 부담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영암지역 28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108만 마리의 오리 등이 살처분됐습니다 25곳의 소 사육농가에서도 소 결핵병이 발병해 150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2015-05-19
    • R)영암에서 AI 발생, 이달에만 2번째
      【  앵커멘트 】 강진에 이어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30도 가까운 초여름 날씨 속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AI가 잇따르면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군 덕진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폐사가 잇따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판정돼 출하를 앞둔 3만 4천 마리의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지난 13일 강진에서 AI가 발생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또다시 AI가 발생한 것입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30도 가까운 기온
      2015-05-19
    • R)호남고속철 호남 홀대 "해도 너무한다"
      【 앵커멘트 】 호남고속철이 홀대받고 있다는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개통 전부터 비싼 요금과 열차 배차 문제를 놓고도 개선을 요구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지만, 코레일은 여전이 묵묵부답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부선에 비해 10여 년 늦게 개통한 호남선 KTX는 시작부터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먼저 문제가 됐던 것은 요금입니다. 현재 호남선 KTX는 경부선 KTX에 비해 요금이 약 10% 가량 더 비쌉니다.
      2015-05-19
    • R) 좌석수 많다고..호남 ktx에 구형 열차 투입
      【 앵커멘트 】 호남KTX 수요가 늘자 코레일이 증편 대신, 신형 열차를 빼고 좌석 수가 많은 구형 열차를 대체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속도도 편의성도 떨어져 불편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개통 전에 떠들썩하게 홍보했던 장점들은 하나 둘씩 사라지고 비싼 요금만 남는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코레일이 현재 운행하고 있는 호남KTX 열차 3대를 오는 7월 중 구형 열차인 KTX-1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승차율이 90%가 넘는 KTX산천 4편과 나주혁신도시 수요가 높은 신형 KT
      2015-05-19
    • 5/19(화)타이틀+주요뉴스
      1.(승객 급증 호남KTX에 (구형 열차 투입) 코레일이 호남KTX 승객 수요가 많은 일부 신형열차편에 구형열차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좌석수가 더 많다는 이유로 낡고 비좁고 느린 구형 열차를 운행하겠다는 것이어서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2.(호남선 KTX 홀대) "해도 해도 너무한다") 호남선 KTX는 개통 전부터 비싼 요금과 긴 배차 간격, 서대전역 경유 등 각종 홀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선을 요구하는 호남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코레일은 묵묵부답입니다. 3.(여름 앞두고 AI 잇따라)...소
      2015-05-19
    • 올해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246명 채용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들이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출신 인재 246명을 채용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전이 85명, 한전 KPS 61명, 한국농어촌공사 19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15명 등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12개 공공기관이 정규직 214명과 비정규직 32명 등 모두 246명의 광주전남 출신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8명이 늘어난 것으로 빛가람혁신도시가 점차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지역 인재 채용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5-19
    • 광주 U대회 성화 봉송 시작, 프랑스 파리서 채화
      2015 광주 하계 U대회를 밝힐 성화가 프랑스 파리서 채화됐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는 제1회 대학생 국제 스포츠 경기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채화된 성화가 오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한 뒤 다음 달 무등산 장불재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화돼 국내 봉송길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성화봉송 주자로는 국내 유명 가수인 소녀시대의 수영과 피에스타의 재이, 엔씨아 등이 참여합니다.
      2015-05-19
    • 천정배 "입당은 안 해, 신당 추진 계속"
      무소속 천정배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은 하지않고 신당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신당창당과 뉴 디제이 플랜과 관련해 내년 총선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며 일부에서 거론되는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은 가능성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문재인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아무런 내용이 없는 만남이었다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15-05-19
    • 광주교육청, 학교급식 김치업체 재선정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용 김치 납품업체 선정과정에서 오락가락 행정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월 고등학교 급식용 김치납품업체 6곳을 선정했으나 일부 업체가 선정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감사원에 진정을 내는 등 논란이 이어지자 최근 김치납품업체를 다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미 8개 학교와 일정기간 김치납품계약을 한 업체의 경우는 일단 계약을 유지하고 나머지 25개 고등학교는 이달 말까지 새로운 평가방식에 따라 김치납품업체를 다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5-19
    • 조충훈 순천시장, 영호남 화합상 수상
      조충훈 순천시장과 어윤태 부산시 영도구청장이 세계부부의 날 국회 기념식에서 제1회 영호남 화합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자치단체장은 지난달 순천만을 홍보하는 논래 6곡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영호남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15-05-1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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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전남도의회,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밥쌀용 쌀 수입을 추진하는 정부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항의 방문해 밥쌀용 쌀의 의무수입 물량이 삭제됐음에도 정부가 공사를 통해 1만 톤의 밥쌀용 쌀을 수입하려는 것은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도의회는 밥쌀용 쌀 수입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의무 수입물량 전량을 가공용으로 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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