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246명 채용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기관들이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 출신 인재 246명을 채용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전이 85명, 한전 KPS 61명, 한국농어촌공사 19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15명 등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12개 공공기관이 정규직 214명과 비정규직 32명 등 모두 246명의 광주전남 출신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8명이 늘어난 것으로 빛가람혁신도시가 점차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지역 인재 채용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