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작성 : 2015-05-19 11:30:50

    밥쌀용 쌀 수입을 추진하는 정부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항의 방문해 밥쌀용 쌀의 의무수입
    물량이 삭제됐음에도 정부가 공사를 통해
    1만 톤의 밥쌀용 쌀을 수입하려는 것은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도의회는 밥쌀용 쌀 수입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의무 수입물량 전량을 가공용으로 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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