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화)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5-05-19 20:50:50

    1.(승객 급증 호남KTX에 (구형 열차 투입)
    코레일이 호남KTX 승객 수요가 많은 일부 신형열차편에 구형열차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좌석수가 더 많다는 이유로 낡고 비좁고 느린 구형 열차를 운행하겠다는 것이어서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2.(호남선 KTX 홀대) "해도 해도 너무한다")
    호남선 KTX는 개통 전부터 비싼 요금과 긴 배차 간격, 서대전역 경유 등 각종 홀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선을 요구하는 호남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코레일은 묵묵부답입니다.

    3.(여름 앞두고 AI 잇따라)...소 결핵도 확산)
    강진에 이어 영암에서도 AI 확진 판정이 나면서 여름을 코 앞에 두고 AI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수백 마리의 소도 결핵병으로 살처분돼
    해당 지자체들이 인력과 예산 부담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4.(벌써부터 공천권 갈등)...개혁안은 뒷전)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혁과 혁신은 뒷전인 채 사실상 내년 총선의 공천권을 둘러싼 기 싸움으로 보여 따가운 눈총을 맞고 있습니다.

    5.(교차로 헷갈려)...역주행 사고 잇따라)
    새로 건설된 국도와 기존 도로를 연결하는 교차로가 위험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역주행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순에 시범 설치된 역주행 방지 시스템이 효과를 거두면서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제2의 세월호 참사는 없다")
    해상사고에 대비해 진도 해역에서 대규모 해상인명구조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승객들의 신속한 퇴선과 구조가 중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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