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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정원서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모닝)
      제4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정원에서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순천시,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텃밭정원으로 떠나는 치유 여행이란 주제로 생활원예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5-06-08
    •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 보전 총력
      완도수목원은 국립수목원과 함께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식물종의 연구,보전을 위해 산림식물 장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은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인 종가시나무와 새우나무 등 30종과 붓순나무, 후박나무 등 관심종 30종을 포함해 모두 95종 145개체에 대해 실시 중입니다. 모니터 내용은 기후 변화에 따른 잎이 나고 지는 시기와 꽃이 피고 지는 시기, 열매를 맺고 떨어지는 시기 등인데 지난 100년간 전 세계 평균 기온은 0.74℃ 올랐고, 한반도는 세계 평균보다 높은 약 1
      2015-06-08
    • R)안일한 대처 옥정지구 벼 피해 키워
      【 앵커멘트 】 나주 옥정지구 농경지가 4대강 사업으로 산성화되면서 지난 2012년과 이듬해까지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감사원이 농어촌공사의 안일한 대처가 피해를 더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모내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나주시 동강면 옥정지구. 지난 2012년과 13년 두 해 동안 이 곳에서만 모두 4.1헥타아르의 농경지에서 벼가 말라죽거나 생육 부진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당시 옥정지구 농민들은 농지 지반 높이기 공사에 쓰인 영산강 준설토에
      2015-06-08
    • R)암초 투성이 전남 조선산업
      【 앵커멘트 】 메르스 관련 소식은 잠시 후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선산업은 전남 서남권 경제의 핵심인데요.. 최근 몇 년째 수주물량이 줄고, 중국과 일본의 거센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대표적인 조선 집적 산단인 대불산단은 입주업체의 3/4이 조선업체들입니다. 조선산업이 무너지면 대불산단을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조선산업 편중이 심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대내외적인 환경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2015-06-08
    • R) 광주전남 메르스 의심환자 2명
      【 앵커멘트 】 남> 지난 주말 동안 추가와 해제가 이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는 2명이 됐습니다. 여> 메르스 확진환자가 전북에 이어 부산까지 확산되고, 의심신고도 늘면서 U대회를 앞둔 광주와 전남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밤 사이 전남지역 두 번째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달 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남성인데, 질병관리본부가 어제 오후 전라남도에 통보해 와 격리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15-06-08
    • <0608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전남 의심환자 3명)..확산 우려) 주말을 지나면서 광주 전남지역 메르스 의심환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 순창에 이어 부산에서도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U대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전남 조선산업 불황 지속)..활로 막막) 전남 서남권 경제의 중심인 조선산업이 수년 째 불황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수주량 감소와 중국과 일본의 강한 공세에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옥정지구 피해)..농어촌공사가 피해 키워) 나주 옥정지구 농경지가 4대강 사업으로 토양
      2015-06-08
    • 내일 아침 비 시작, 예상 강수량 5 ~ 20mm
      휴일인 오늘도 광주의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남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내려가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 5 ~ 20 밀리미터, 내륙지역은 5밀리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비가 그친 뒤 다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2015-06-07
    • 전남도의회 금품수수 제한 등 의원행동강령 도입
      전남도의회가 인사청탁 금지와 금품수수 제한 등을 담은 의원행동강령을 도입합니다.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가 도입하기로한 의원행동강령 조례는 의원 보인과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등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맡지 않고, 인사청탁을 금지하고, 금품수수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이를 지키기 위해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7 ~ 9명으로 의장 직속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2015-06-07
    • 멸종위기종 2급 담비 광주 무등산 서식
      멸종위기종 2급으로 분류된 담비가 무등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 일원에 설치된 무인센서카메라에 40 ~ 60㎝ 크기의 머리 부분과 꼬리는 검정색, 털빛은 황갈색을 띈 멸종위기종 2급인 담비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담비는 백두산과 지리산 일대에 희소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등산국립공원에는 멸종위기종 수달을 비롯해 3천 6백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2015-06-07
    • R) 뿌리인 부품산업 성장 없인 과실도 없다
      【 앵커멘트 】 광주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인 자동차산업의 기반인 부품산업이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산업이 성장해 지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면 자동차 100만 대 생산도시로의 도약이란 말은 공염불에 그칠 거란 지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첨단산단의 한 덤프 트럭 특장업체는 3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덕택에 중동과 아프리카로 수출길을 뚫어 지난해에는 회사 창립 12년 만에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습니
      2015-06-07
    • 개 관리 소홀히 한 개주인 벌금 400만 원
      광주지법 형사부는 개를 목줄에 매어 놓지 않아 피해자에게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개 주인 76살 조 모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개 주인 조씨는 지난해 10월 담양의 한 도로에서 자신은 오토바이를 탄 뒤 개는 따라오게 하다 40대 여성이 개에게 엉덩이를 물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06-07
    • 도우미 불러달라노래방 여사장 협박한 경찰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달라며 여사장을 협박한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광주 북구의 한 노래방에서 여사장에게 도우미를 불러오라고 협박한 혐의로 영광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달라는 요구를 거절당하자 여사장에게 술을 따르라고 협박하고 신체 접촉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6-07
    • R)아파트 자치회장, 슈퍼갑질 말썽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위탁관리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향응과 사무실 집기를 제공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입니다. 위탁관리업체 재계약 시점을 전후로 벌어진 일이어서 이른바 갑질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천 3백여 세대가 살고 있는 여수의 한 아파틉니다. 이 아파트 관리소장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인 정 모 씨가 지난 3월 유흥주점에 자신을 데려갔고, 접대를 요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접대비 115만 원은 관리소장이
      2015-06-07
    • R)농촌 인건비 껑충, 일자리지원센터 호응
      【 앵커멘트 】수확철을 맞은 양파 주산지 무안에서는 요즘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마침 무안군이 외지 인부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대신 품삯을 낮춰 농가에 공급하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확이 한창인 무안의 양파밭입니다. 양파 가격이 폭락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평년 가격을 유지하면서 농가들의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인건비
      2015-06-07
    • R)전남 남해안 굴 껍데기로 몸살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 곳곳이 아무렇게나 버려진 굴 껍데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굴 껍데기는 산업폐기물로 분류돼 있지만 불법투기가 관행적으로 이뤄지면서 해안가의 환경오염과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의 한 해안가입니다. 엄청난 양의 굴 껍데기가 작은 언덕을 이루며 무더기로 쌓여있습니다. 얼마나 견고한지 사람이 올라가 걸어다녀도 무너져 내리지 않습니다.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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