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정부, 지방공항 활성화 나서..효과 있을까?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와 무안, 여수공항 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지방공항을 살리기 위해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항공사에 대해 최고 70%까지 공항사용료를 깎아 주겠다는 건데 실효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72년 개항한 여수공항, 한 때 80%대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지만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93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CG1) 무안공항 역시 지난해 78억 원의 적자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