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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힘내세요 네팔", "고마워요 광주"
      【 앵커멘트 】 지난 4월 발생한 대지진 참사의 여파 속에서도 이번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대에 5.18 국립묘지와 군부대 행사 등을 방문한 네팔 선수단이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국립묘지에 들어선 네팔 선수단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을 합니다. 희생자들의 묘를 돌아보며 80년 5월 생생했던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네팔 선
      2015-07-10
    • R)방폐물 해상운반 위험성, 전남도는 무대책
      【 앵커멘트 】영광 한빛원전의 방사성폐기물의 해상 운반으로 자칫 전남 바다가 방사능에 오염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현재 방사능 사고 시 행동매뉴얼을 개정하고 있지만, 방사성 폐기물의 해상운반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대응책도 없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방사능 누출 사고시 행동 매뉴얼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사고 대응 강화로 영광의 한빛원전 비상계획구역이 원전반경 30km까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
      2015-07-10
    • R)휴대폰 명의도용 피해, 요금까지 '이중고'
      【 앵커멘트 】 얼마 전 허위 서류로 수백 대의 휴대폰을 개통시킨 혐의로 전직 통신사 직원이 구속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일부 피해자만을 조사한 검찰이 위조 가입 서류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 백여 명의 피해자들이 쓰지도 않은 수백만 원의 전화요금까지 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5살 정 모 씨는 지난해 3월 휴대폰 공짜기계를 준다는 말에 전직 통신사 직원 35살 오 모 씨에게 신분증 사본을 건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뒤 휴대폰 공기계와 함께
      2015-07-10
    • R)구글 '갑질'에 게임 회사 한숨
      【 앵커멘트 】 글로벌 기업 구글이 스마트폰 앱 마켓에 게임을 등록해주는 대가로 게임 회사에 구글 결제시스템을 요하고 있어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임 상에서 구매한 물건의 환불처리도 구글이 멋대로 진행한 뒤 통보해주지 않아 게임회사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 모 씨는 최근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11만 원 상당의 게임 상품을 공짜로 사용했습니다. 게임 상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구글을 통해서 그 결제를 취소하면 돈은 돌려받지만 받았던 게
      2015-07-10
    • R) 호남KTX 개통 100일…이용객수 증가 뚜렷
      【 앵커멘트 】호남 KTX가 개통된 지 오늘로 꼭 100일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용객수가 크게 늘면서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계 교통망 확충과 비싼 요금 등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곧게 뻗은 철로를 미끄러져 들어오는 호남 KTX. 열차에서 내리는 승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보시는 것처럼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광주송정역은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2015-07-10
    • 홧김에 동거녀 흉기로 살해한 20대 자수
      홧김에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쌍촌동 자신의 원룸에서 동거녀 23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뒤 자수한 21살 김 모 씨를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여자 문제로 박 씨와 다투다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7-10
    • 불법 어업 합동단속
      전남지역 각 시군과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그리고 해양안전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 업종은 외끌이와 쌍끌이 등 중*대형 저인망 어업의 조업 금지구역 및 어구를 변형해 조업하는 행위, 그물코 규격 위반 행위 등 합법을 가장한 탈법어업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경남 사천 선적의 중형저인망 2척과 여수선적의 대형 쌍끌이 저인망 1척 그리고 무허가, 어업 등 195건을 적발했습니다
      2015-07-10
    • 전남도 출산정책 대통령 표창 수상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남도의 출산정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분만 의료 취약지 산부인과 6곳을 지정하고 산부인과 병원이 없는 지자체 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07-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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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 순천시, 정원 도시 용역 보고회 개최(모닝)
      순천시가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에, 조례호수공원 등 4곳의 정원지역과 4곳 정원을 연결하는 선형 정원 2곳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순천시는 다음달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차별로 정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7-10
    • 주승용 "대한항공 김포-여수 노선 감축 반대"(모닝)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국회의원이 대한항공의 김포-여수 노선 감축 운항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최근 대한항공 측과 면담을 갖고 운항 횟수를 하루 4편에서 2편으로 줄이게 되면 광양만권 경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감축 계획 철회나 대안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항공편 감축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적은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5-07-10
    • R)"유럽형 2층 버스 여수 누빈다"
      【 앵커멘트 】 네, 유럽 유명 관광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2층 관광버스를 여수에서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도입된 건데,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 기자 】 노란색 2층 관광버스가 도로 위를 시원스레 달립니다 한려수도의 보석, 오동도에 들어서자 푸른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집니다.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2층 좌석에서 바라보는 관광지의 생생한 풍경은 색다른 즐거움입니
      2015-07-10
    • R)허점 투성이 방사성폐기물 해상운반(모닝용)
      【 앵커멘트 】 이처럼 어민들이 해상 운송을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자칫 전남의 바다가 죽음의 바다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장비도, 대책도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영광의 한빛원전에서 경주의 월성방폐장까지 항해거리는 843km로 이틀의 시간이 걸립니다. 매번 드럼 천 개 분량의 방사성 폐기물이 전남의 바다를 지나 운반될 계획입니다. 운반을 맡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해상 충돌방지를 위해 해경에 에스코트를 요청
      2015-07-10
    • R)영광원전 폐기물 해상운반, 반발(모닝)
      【 앵커멘트 】 남> U대회 관련 소식은 잠시 후, 다시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영광 한빛원전의 방사성 폐기물을 해상을 통해 경주의 방폐장으로 옮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여> 해상 운송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데다, 조업에도 지장이 불가피하다며 어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빛원전은 연료봉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부터 방호복이나 장갑 등의 중*저준위 폐기물까지 2만 2천여 드럼을 임시 보관하고 있습니다. 원자력환
      2015-07-10
    • R) 대인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지다
      【 앵커멘트 】 광주 대인야시장이 국제적인 문화상품이자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U대회를 맞아 문을 열었는데, 외국 선수들이 예술품과 먹거리 등 광주 재래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길가에 늘어선 작가들의 수공예품에 외국인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돼지 갈비와 닭갈비 등 한국의 먹거리에 도전도 해봅니다. 가위로 고기를 잘라 보고, 상추에 싸서 먹어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셀린 / 스위스 국가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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