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우리 소리가 좋다' 해외동포 전통체험 열기
【 앵커멘트 】 남도 소리의 산실인 진도에서는 요즘 우리가락을 배우는 열기가 뜨거운데요.. 해외 입양아와 해외 동포 3~4세들이 부모의 나라를 찾아, 전통 춤과 판소리를 배우며 자신을 정체성을 찾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전통 현악기 해금을 연주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나라한국의 전통 문화를 배우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온 입양아와 동포 3-4세들입니다. ▶ 인터뷰 : 아닐리 파더튼(강지애) / 미국 입양아 - "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