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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정부 R&D 투자, 지역 편중 '심각'
      【 앵커멘트 】 남> 광주*전남지역이 정부의 R&D 투자에서도 소외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여> 지난해 전체 R&D 투자 중 광주*전남의 비중이 5%에도 못미치면서 전국 최하위권에 그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정부의 R&D 투자 규모는 16조 8천억 원, 이 중 70%인 11조 7천 억원이 수도권과 대전에 집중됐습니다. (CG2) 이어 대구*경북 등 영남이 전체의 15.9%인 2조 7천억 원이 투자됐고,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은
      2015-09-04
    • R)[모닝]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 10년만에 부분 개관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에 드디어 오늘,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정식 개관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가운데, 광주가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지역의 역량 결집이 필요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늘부터 웅장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전당의 부지규모만 13만5천제곱미터에 달하고, 공사비는 8천억원이 투자됐습니다. 오는 12월 초 정식 개관 때까지
      2015-09-04
    • R) 도립대 일부교수, 非전공 학과서 강의 논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전남도립대의 일부 교수들이 전공과 관련없는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 지난 2004년 도립대 통합 이후 수년 째 계속되고 있지만, 대학도 전라남도도 방치하면서 학생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CG1> 전남도립대 유아교육학과에는 전임교수 중 유아교육 전공자가 없습니다. 그나마 한 명 있던 유아교육 전공교수는 지난해 해임돼 실질적인 전공분야는 계약직인 초빙교수와 겸임교수들이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2015-09-04
    • 광주*전남 주요 저수지 저수율 바닥
      광주*전남 지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농업 피해가 예상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광주호와 나주호, 장성호, 담양호 등 4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35퍼센트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퍼센트 이상 낮아진 수치로 수확기 이전까지 농업용수 공급이 계속되면 저수율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09-04
    •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모닝)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목포지원은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조기와 병어, 굴비와 멸치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중점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미표시는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원산지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2015-09-04
    • 영호남연극제, 순천에서 9일 개막(모닝)
      제16회 영호남연극제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공식 초청작 5개 작품과 1인극으로 구성된 작은극장 초청작 4개 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영호남연극제는 경북 구미, 경남 진주, 전북 전주, 전남 순천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5-09-04
    • '지리산순한한우' 대상, '녹색한우' 최우수상(모닝)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지리산 순한한우가 대상을, 녹색한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남도는 축산물 브랜드 평가에서 전남 동부권 7개 축협이 참여해 지난해 366억원의 매출을 올린 광역브랜드인 '지리산순한한우'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한 '녹색한우'는 전남 서부권 7개 축협이 참여해 지난해 352억원을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5-09-04
    • 광양제철소, 자동차 강판 공장 증설(모닝)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고급 자동차 강판공장을 증설합니다. 증설되는 공장은 고급 자동차용 강판인 '용융 아연도금'을 연간 50만 톤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오는 2017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04
    • 9월 3일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착공 10년 만에 일반 공개...(과제도 산적)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오는 12월 초 정식 개관 전까지 임시 운영되는데 국내최대 규모의 문화발전소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2.(장애 형제끼리 칼부림...(복지사각에 방치) 목포의 한 가정집에서 10대 형제간 흉기범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홀어머니는 알코올중독에 3형제는 지적 장애인들이지만 정부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2015-09-03
    • R)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 10년만에 시민에게 선보여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오는 12월초 정식 개관전까지 임시 운영되는데, 국내 최대 복합문화시설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내일부터 웅장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전당의 부지규모만 13만5천제곱미터에 달하고, 공사비는 8천억원이 투자됐습니다. 오는 12월 초 정식 개관 때까지 시설들 일부를 공개하고, 시범 운
      2015-09-03
    • R)지적장애 형제간 칼부림, 복지사각지대 방치
      【 앵커멘트 】오늘 새벽 목포의 한 가정집에서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형제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알콜중독에 3형제는 지적 장애인이였지만,정부의 보살핌을 받지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3시쯤,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19살 김 모씨가 16살의 막내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동생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16살 김 모군은 응급수술을 받고 다행히 목숨을 구했습니다.
      2015-09-03
    • R)치정 살인극…40대 여성 숨져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아내와 동거남을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해했습니다. 아내는 숨졌고, 남편과 동거남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빨간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두리번거리더니 엘리베이터에 올라탑니다. 2시간 뒤 속옷 차림의 또다른 남성이 피를 흘리며 이웃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45살 장 모 씨가 자신의 아내와 아내의 동거남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자해했습니다. 아내는
      2015-09-03
    • 지노위, 금호타이어 노사 분규 중재 거부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금호타이어 노사 분규와 관련해 회사측이 제기한 중재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지방노동위원회 중재위원회는 이번 중재신청이 노사 합의에 따른 것이 아니며 노사의 자율적인 교섭이 진행중인 단계에서 중재를 개시하는 것은 중재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지노위의 중재 거부로 모든 해결의 열쇠가 노사 양측의 몫이 됐다며 적극적인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2015-09-03
    • R)고독성 농약 회수 '셀프 참여'..수박 겉핥기
      【 앵커멘트 】정부가 고독성 농약을 전부 회수해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범죄에 악용되거나 큰 인명사고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인데, 농가가 알아서해서 보내라는 식으로 점검이 진행되는 등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7월 80대 할머니 2명의 목숨을 앗아간 농약 사이다 사건. 이 사이다에는 지난 2012년 제조와 판매가 금지된 고독성 농약인 메소밀 성분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처럼 농약이 범죄에 악용되거나 사고로 이어지면서 정부가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고독성 농
      2015-09-03
    • R)전문대학원, 서울권 대학 출신 비율 절반 넘어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법*의학 전문대학원 신입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역대학 졸업생은 권고 기준인 20%를 겨우 넘기면서,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2015학년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체 신입생은 125명,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은 84명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전남지역 대학 출신은 27명에 그쳤습니다. 2015학년도 지역 전문대학원 4곳의 신입생을 분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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