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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아마추어 경주 13일 영암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전이 모레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립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모두 10개 클래스에 승용부분 150대, RV부분 60대 등 다양한 차량이 3.04km의 경주장을 질주하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합니다
      2015-09-11
    • 고흥군, '새 청사 건립’ 본격 추진(모닝)
      고흥군이 새로운 청사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고흥군은 청사신축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난 2010년부터 적립한 청사 건립기금 470억 원을 투입해 남계택지개발지구 만 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018년까지 6층 규모의 청사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 현 청사는 오래되고 비좁은데다가 중요 문화재인 '존심당'도 자리해 직원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15-09-11
    • 여수시의회, "향일암 군 생활관 신축 반대"(모닝)
      여수시의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 향일암 앞 군부대 병영생활관 신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군 생활관을 향일암 앞 거북머리 부분이 아닌 다른 부지에 신축해야 한다며 국방부와 주민, 시민사회단체가 조건없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여수 향일암 앞 거북머리에 군 생활관 신축을 추진하다 주민들의 반대로 지금까지 공사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2015-09-11
    • 진도에서 영*호남 교류 음악공연(모닝)
      진도에서 영·호남 교류 음악공연이 열립니다. 오는 13일 진도 향토문회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경남 거제시 예술단체가 참여해 지역의 전통 사물놀이와 클래식 연주 등으로 꾸며집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9-11
    • 9/10(목) 타이틀+주요 뉴스
      1.(광주 2순환로 보조금) 지급 중지 유지) 광주시가 대법원 확정 판결 때까지 순환도로 보조금 지급 중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자본구조 원상회복과 인수를 위한 물밑협상도 병행합니다. 2.(보이스피싱 피해 (절반 이상 20*30대) 광주전남지역 보이스피싱 피해자 2명 중 1명은 20~30대의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이나 대출을 빙자한 사기에 쉽게 속고 있습니다. 3.(멸종위기종 '상괭이') 35마리 죽어) 여수 앞 바다에서 멸종위기종인 토종돌고래 상괭이가 잇따라 죽은 채
      2015-09-10
    • R)보조금 지급 중지 유지...물밑 협상도 병행
      【 앵커멘트 】 제 2순환도로의 보조금 지급을 검토하던 광주시가 대법원 판결 때까지 지급 중지를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승산이 있다는 판단인데, 자본구조 원상회복과 인수를 위한 물밑협상은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2순환도로 사업자가 낸 소송에 대해 행정법원의 각하 결정 이후 보조금 지급을 검토했으나 고심 끝에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법원의 판단이 소송 절차에 국한된 것으로 사업자가 민사소송을 제기하더라도
      2015-09-10
    • R) 보이스피싱 피해 '절반' 이상 20~30대
      【 앵커멘트 】 보이스피싱이 대부분 노인들을 노리는 걸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최근에 20~30대 젊은 층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취직이나 대출을 빙자한 사기에 쉽게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정 모 씨는 저축은행 직원이라며 싼 이자로 대출을 해줄테니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달라는 전화 한 통에 선뜻 7백만 원을 건넸습니다. ▶ 인터뷰 : 정 모 씨 / 보이스피싱 피해자 - "저축은행에서 대출승낙이 거절당했는데, 다음날 다시
      2015-09-10
    • R)멸종위기 상괭이 사체 또.."보호책 시급"
      【 앵커멘트 】 네, 상괭이는 멸종위기종인 토종 돌고랜데요.. 올 들어서만 벌써 35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사인 규명과 함께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 돌산대교 아래 바다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입니다. 길이 1.5m에 무게 50kg인 어른 상괭이로 외상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는 멸종위기종입니다. 금오도를 중심으로 한 여수 앞 바다에 수백 마리가 서식하고 있
      2015-09-10
    • R)광주전남 농협 등 조합장 30명 '불법 선거' 기소
      【 앵커멘트 】 지난 3월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당선된 조합장 30명이 '불법 선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국적으로 구속된 당선자의 무려 3분의 1이 광주*전남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양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짐을 한가득 실은 화물차가 들어옵니다. 과일박스를 가득 들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더니 이집 저집 배달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배달된 과일은 모두 50여 상자. 선거를 앞두고 과일을 돌린
      2015-09-10
    • R) 광주시 학교용지부담금 1000억 원
      【 앵커멘트 】 학교를 새로 짓게 되면 지자체와 교육청이 땅값의 절반씩을 부담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예산난을 이유로 2006년 이전에 지어진 학교에 대한 학교용지매입 부담금을 천억 원이나 주지 않고 있어 광주교육청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3년 광주 금호지구 택지 개발과 함께 신설된 광주 만호초등학교입니다. 당시 이 학교 부지 가격은 36억 원으로, 광주시와 광주교육청이 각각 18억 원 씩을 부담해야 했지만 광주시는 아직까지 이
      2015-09-10
    • R)"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 실효성 부족"
      【 앵커멘트 】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시행된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의 실효성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관련 예산 증액과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율 조정 등 보다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선, 여야 의원들은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지역방송은 여전히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배정된 예산은 23억 원, 내년에는 고작 7억 원 늘어난 30억 원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한
      2015-09-10
    • R) 과일보다 단 신품종 고구마 '첫 선'
      【 앵커멘트 】 사과나 포도보다 더 단 고구마 '풍원미'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상품성은 물론 생산성도 좋아,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일본 품종을 밀어내고 고구마 국산화를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유난히 붉은 빛을 띠는 고구마가 줄줄이 올라옵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처음으로 개발해 올해 시험재배를 한 '풍원미'입니다. 겉모양만으로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풍원미는 특히 당도가 높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도가 25브릭스가 넘는데,
      2015-09-10
    • 순천만정원 여직원 샤워실에 몰카, 대행사 팀장 송치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정원 여직원 샤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운영대행사 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39살 유 모 씨는 순천만정원 운영대행사 팀장으로 일하던 지난달 여직원 샤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5-09-10
    • 절도 증거 없애려 낚시용품점 불 지른 30대 붙잡혀
      절도 사실을 숨기기 위해 낚시용품 판매점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광주시 하남동 48살 박 모 씨의 낚시용품점 출입문 바닥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질러 10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낚시용품을 훔친 장면이 판매점 CCTV에 찍혔다는 사실을 알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9-10
    • 5.18 대책위, "5.18 왜곡에 적극적으로 법률대응"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역사왜곡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역사왜곡대책위는 제8차 회의를 열고 보수 논객 지만원 씨를 비롯한 일부 세력이 5.18을 폭동으로 폄훼하고 북한국이 개입한 내란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률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5.18 민주유공자를 폭동자로 비하한 김홍두 고양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고양시의회에 김 의원을 엄중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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