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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산 해조류 미국시장 수출 확대(월-모닝)
      완도군이 미국시장을 겨냥한 해조류 수출 확대 전략을 펼칩니다. 완도군은 최근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단과 만나 김과 미역 등 수출품목을 해조류 전반으로 확대하고, 해조류 국수 등 40여 종의 가공품도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19
    • R)고속버스 10미터 추락, 전원 안전벨트 큰 인명피해 막아
      【 앵커멘트 】 오늘 낮 영광을 출발해 광주로 오던 고속버스가 도로 옆 10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지만 승객 전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로 가드레일이 엿가락처럼 휘고 끊어져 있습니다. 가드레일 넘어, 하천변에는 부서진 버스가 처박혀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승객 24명을 태우고 영광을 출발해 광주로 오던 고속버스가 영광군 묘량면 국
      2015-10-18
    • 내일 재소자 천9백 명 전원 이송, 비상상황 대비
      내일 재소자 천9백여 명 전원을 이송하는 광주교도소 측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광주교도소는 북구 삼각동 신축 건물로 이전하는 내일 하루 동안 재소자 천9백여 명을 전원 이송하기로 하고 경찰과 군 병력을 지원받아 탈주 등의 비상 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소자들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다른 교도소에서 이송 차량을 지원받았으며 이송 과정에서는 군과 경찰차량의 호위와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5-10-18
    • R) 취업률 따라 정원 조정..인문계↓ 이공계↑ 희비
      【 앵커멘트 】 최근 대학 구조조정 과정에서 지역 대학들도 인문사회계열의 정원 감축 폭이 이공계열에 비해 훨씬 컸는데요. 정부의 산업수요에 맞춘 구조개혁 계획에 따라 대학들이 취업률을 기준으로 인문계열과 이공계열 학과의 정원 조정에 다시 나설 예정이어서 이공계 쏠림현상은 더욱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cg 지역 최대 사립대인 조선대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학과 개편 등을 거치며 5년 새 인문사회계열의 정원을 273명 줄였습니다 같은 기간 공과대학 정원
      2015-10-18
    • R)'경제효과 없는 연륙교' 무안 주민 뿔났다
      【 앵커멘트 】 영광 염산과 무안 해제를 잇는 연륙교 건설을 앞두고 무안 주민들이 개발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영광 쪽은 다리 건설과 함께 전망대와 공원이 조성되는데 반해 무안 쪽은 경제 효과를 기대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며 공사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 염산면과 무안 해제면을 잇는 연륙교 건설 현장입니다.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데 무안 주민들이 문제점을 제기하며 공사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
      2015-10-18
    • R)'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기반 마련 절실(기획3)
      【 앵커멘트 】전남의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기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일본 고치현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이주지원책과 행정기관의 노력이 가져온 결과를 통해 전남도와 접목이 가능한 고령화 대책을 찾아봤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치현의 산학관민센터에서 아이디어 회의가 한창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성공 가능성 여부 등을 논의하며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올 4월 문을 연 산학관민센터는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사업
      2015-10-18
    • 영호남 4개 광역의회, 공동협력체 구성
      광주와 전남, 대구, 경북 등 영호남 광역의회가 수도권 중심 정책에 맞서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회의회에서 4개 광역의회 의장들은 '동서화합 상생협약'을 맺은 전남·경북과 '달빛 동맹'을 맺은 대구·광주까지 아우르는 광역의회 협력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88올림픽고속도로의 명칭을 '달빛고속도로'로나 '동서화합 고속도로'로 변경해 줄 것을 정부에 공동요구할 예정입니다.
      2015-10-18
    • R) 아시아무용단 창단....12개국 대표 무용수 참여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12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무용단이 처음으로 광주에서 창단됐습니다. 문화전당의 교류협력 사업의 결과물로 탄생한 이 무용단은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춤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젊은이들이 혼연일체가 돼 역동적인 춤사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 12개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들입니다. 전당 측이 아시아 예술 공동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국적 무용단이 꾸려진 겁
      2015-10-18
    • 크루즈여행객 올해 첫 전남 방문, 입항 대폭 감소
      국제 크루즈 여행객이 올 들어 처음으로 전남을 방문합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는 20일 국제 크루즈선 중화태산호가 9백여 명의 여행객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매년 4-5만 명에 달했던 전남 국제크루즈 여행객이 올해에는 메르스 여파로 인한 노선 조정 등으로 수천 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5-10-18
    •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 한마당 행사 개최
      광주에 터를 잡고 새 삶을 시작한 고려인 동포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10월 셋째주 일요일을 고려인의 날로 정하고 지난 2013년부터 기념행사를 열고 있는 고려인 마을은 오늘 광주 광산구 제2 어린이공원에서 고려인과 지역 주민 천여 명을 초청해 주민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과 고려인 전통 음식 시식, 중앙아시아 민속음악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2015-10-18
    • 광주지역 시민단체*한의사회 금연 캠페인 벌여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한의사회 등이 광주 터미널 일대에서 금연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주시한의사회와 시민단체 무등시민광장은 오늘 하루 광천동 버스터미널 앞에서 5백여 명의 시민들에게 금연침을 무료로 시술하고, 금연보조제를 나눠주며 금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2015-10-18
    • 쾌청한 가을 날씨 이어져
      휴일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광주 26도, 광양 27도까지 오르면서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광주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3도, 목포 14도를 기록하겠고 낮 기온도 24도~2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5-10-1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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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8
    • 8시 뉴스
      1
      2015-10-18
    • R)호남의 위기, 극복 방안은?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열악해지고,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정치력까지 위축되면서 호남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호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호남의 역할을 복원하고, 경쟁적 정당체제를 형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역별 소득 격차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지역내총생산. (CG1) 지난 2013년 기준 광주의 지역내총생산은 26조 원으로 최하위를, 전남은 62조 원으로 중위권을 기록하는 등 열
      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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