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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7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공항 이전)..광주*전남 입장차 난항) 광주공항 이전문제가 광주 전남 상생과제로 논의되고 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군공항과 함께 이전을, 전남은 민간공항 이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어린이집 또 집단휴업)..맞벌이 부모 시름) 광주*전남 어린이집들이 누리예산 누락 등에 반발해 29일부터 또 집단휴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와 교육청의 책임 미루기에 맞벌이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침출수 2달 째 여전)..후속조치 외면) 폐사한 닭을 묻은 곳
      2015-10-27
    • R)시*도 공항 통합 논의 수면 위로..입장 차만 확인
      【 앵커멘트 】 남> 광주공항 이전 문제가 시도간 주요 상생 의제로 논의되고 있지만, 전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 군공항과 함께 이전해야 한다는 광주시와 민간공항을 우선 옮기자는 전남도의 입장 차만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달 초 국정감사에서 "광주 공항 문제는 더는 미룰 때가 아니며 이제는 논의를 시작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 민간공항을 하루 빨리 이전해야 한다는 뜻에서 였습니다. 광주시도
      2015-10-27
    • R)'200억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 논란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함평 출신의 독지가가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기증하기로 하면서, 함평에 추사 박물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 200억원이 넘는 건립비와 운영비를 전남교육청이 부담하기로 하자,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함평 군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추사 김정희 특별전입니다. 조선후기 문인이자 실학자인 추사의 예술정신과 학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감정액이 수억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서첩과 시화 등 진품들이
      2015-10-27
    • 새정치, 선출직 평가위원 11명 인선 완료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의원 20% 물갈이 작업을 맡게 될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의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조은 평가위원장을 비롯해, 신선호 광주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와 학계, 법조계 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회는 내일(28일) 첫 회의를 열고, 현역의원 평가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5-10-27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여수선언문 채택(모닝)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여수에서 총회를 열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촉구하는 여수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여수선언문에는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무성, 문재인 여야 대표가 참여해 지방자치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5-10-27
    • 순천대 총동창회 "총장 임명 수용해야"(모닝)
      순천대 새 총장에 2순위 후보가 임명된데 대해 총동창회가 교육부의 임명을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순천대 총동창회는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2순위 후보가 임명된 것도 합법적인 정부의 행위라며, 유효한 대응책이 없는 한계를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대 교수회는 오늘 임명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5-10-27
    • 중국 최대 당면제조업체, 보성 방문(모닝)
      중국 최대 당면 제조업체인 수정전분 유한공사 관계자들이 보성을 방문했습니다. 보성에서 연간 2천톤의 녹차분말을 수입해 녹차 당면을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한 수정전분은 오늘(27)까지 보성에 머무르며 농가와 가공업체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10-27
    • R)'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흘러나오는 침출수
      【 앵커멘트 】 지난 8월, 폐사한 닭을 묻은 곳에서 나온 침출수가 영산강 지류로 흘러들고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지난 여름 한 양계농가가 폭염으로 폐사한 닭 만 오천여마리를 묻었던 현장 인근 하천입니다. 두 달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강가에는 옅은 기름띠가 군데군데 뭉쳐져 있습니다. 보도 이후 묻어놓은 닭 45톤 분량을 파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유기물에서 침출수가 흘
      2015-10-26
    • R)총장 비리 폭로 교수들, 법원 "명예훼손 아니다"
      【 앵커멘트 】 네, 총장 비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순천 청암대 교수들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공익적인 의혹 제기에 대해 법원이 정당성을 인정한 걸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3명의 청암대 교수는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장의 비리와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총장이 학교 재정을 사금고처럼 사용하고, 일본의 유명 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속이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총장은 3명의 교수를 명예훼손
      2015-10-26
    • R)절도범 SNS로 검거했는데 '명예훼손' 피소
      【 앵커멘트 】 억울한 일을 당해 직접 CCTV 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는 이른바 'SNS 공개수배'가 늘고 있는데요... 문제는 해결 되더라도, 개인정보가 무차별적으로 공개되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한 옷가게 업주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CCTV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된 두 여성을 가리켜 '도둑들'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다른 SNS페이지입니다. 가
      2015-10-26
    • R) 민간어린이집 집단휴업 예고...맞벌이 부모 속앓이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민간 어린이집이 이달 말 또다시 집단휴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번에도 정부와 교육청 간의 누리예산 갈등 때문인데, 자꾸 반복되는 집단휴업 논란에 맞벌이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집단휴업에 참가하는 어린이집은 광주전남 8백여 곳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인 전남 민간어린이집 4백여 곳은 오는 29일부터 사흘 동안, 소속이 다른 광주도 민간어린이집 4백여 곳이 동참해 오는 3
      2015-10-26
    • 화재 잇따라...수천만 원 재산피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영암군 시종면 42살 이 모 씨의 빈 양계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4동, 4천6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낮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동면 56살 서 모 씨의 제재소에서 나무껍질을 태우던 불씨가 하우스로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2015-10-26
    • 여수 대포터널서 다중 추돌사고…5명 부상
      오늘 오전 7시 51분쯤 여수시 율촌면 대포터널 안에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5살 최모 씨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뒤따르던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5중, 3중 추돌사고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2015-10-26
    • 새벽 기도가던 여성 숨지게 하고 달아난 50대 구속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여성을 차로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4시 40분쯤 강진군 군동며의 한 도로에서 새벽 기도를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50대 여성을 승용차로 추돌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50살 신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짙은 안갯속에 목격자가 없고 CCTV 분석에도 애를 먹었지만 지난 5월부터 인근 경찰서의 사고조사 전문요원들로 꾸려진 '광역 뺑소니 검거팀'을 수사에 참여해
      2015-10-26
    • 영암.나주 오리농장에서 AI 의심 오리 발생
      영암과 나주의 오리농장에서 잇따라 AI로 의심되는 오리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영암 신북의 오리농장으로부터 2km 가량 떨어진 농장과 나주 오리농장에서 도축장 출하전 검사 결과 AI 의심 오리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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