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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 소비촉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
      전라남도는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배추 소비 촉진과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배추 천 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낙연 지사 부부와 도의회 명현관 의장,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담근 김치는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2015-11-18
    • 늦가을 맞아 광주지역 다양한 공연행사들 잇따라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광주지역에서 다양한 공연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태현 광주대 문화예술대학장의 클래식 여행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27일까지 광주지역 주요 기관에서 4차례 공연되고 김미숙뿌리한국무용단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인당수 연가'를 오는 22일 오후 3시 광주전통문화관 무대에 올립니다. 광주시립극단도 제 7회 정기공연으로 연극 '닥터 지바고'를 오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입니다.
      2015-11-1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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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8
    • 고3 대상 통일 안보 콘서트 열려
      대입 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나라사랑통일 안보 콘서트가 광주 석산고에서 열렸습니다. 콘서트에서는 광주지역 주부들로 이뤄진 국악 놀이패 만월이 흥겨운 난타 공연으로 시험을 치른 3백여 명의 수험생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미군 4500명이 전사한 장진호 전투 등 6.25 전쟁사에 대한 교육과 탈북자와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2015-11-18
    • 기아차 다음달 '쏘울' 자발적 리콜
      기아차가 광주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쏘울을 리콜합니다. 기아차는 쏘울의 스티어링 기어 부품을 붙여주는 접착제가 약해 부품이 분리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달 하반기부터 국내외에서 팔린 쏘울 34만 대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쏘울은 생산량의 60~70%를 북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2015-11-18
    • <1118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자동차*수영대회 위기 (정부 지원 외면) 자동차 생산기지와 세계수영대회 등 지역 현안이 줄줄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가 적극 지원을 외면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사퇴냐 돌파냐 (광주서 입장 밝힐 듯) 지지율 하락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광주를 찾습니다. 사퇴냐 돌파냐, 문 대표의 입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남>쇼핑 인프라 부족 ('무비자' 효과 없어) 무비자 체류 도입으로 대구와 청주 공항이 만성적자에서 벗어났습니다. 반면 쇼핑 인프라가 부족한 무안은 효
      2015-11-18
    • R)정부, 광주 현안 사업 잇따라 외면
      【 앵커멘트 】 남> 정부가 최근 자동차와 세계수영대회 등 광주 현안 사업에 대해 잇따라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지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 국비 지원 없이는 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광주가 미래 성장 동력마저 잃을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국비지원의 근거가 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3일 비용 대비 편익 분석을 끝낸 뒤 1~2주간의
      2015-11-18
    • R)(모닝)위기의 문재인, 오늘 광주 방문
      【 앵커멘트 】 호남권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퇴냐 정면 돌파냐'를 두고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늘, 2개월여 만에 다시 광주를 찾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오후 조선대학교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주제로 특강을 한 뒤, kbc목민자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호남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2015-11-18
    • R)도립미술관*예술고 유치 광양 '승자의 저주'
      【 앵커멘트 】 네, 전남도립미술관과 예술고를 잇따라 유치한 광양시에 자칫 '승자의 저주'가 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백억 원의 지원 예산도 부담이지만 예술고 운영비 지원에 따른 형평성 문제도 광양시가 풀어야 할 숙젭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치열한 경쟁 끝에 전남도립미술관 부지로 선정된 광양의 옛 철도 역사입니다. 이곳에 미술관을 세우기 위해 투입되는 건축비는 모두 400억 원으로 이 중 120억 원이 광양시의 부담입니다. 여기에 40억 원에 이르는
      2015-11-18
    • 바다송어 국내 최초 연중 양식기술 성공(모닝)
      연어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다송어를 연중 양식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전남에서 개발됐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급성장한 연어류인 바다송어의 안정적 양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형 바다송어 20톤의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하하는 바다송어는 600g 정도의 어린 바다송어를 1년 동안 양식해 3-4kg까지 키운 것으로 전국 대형마트 등에 kg 당 1만 3천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5-11-18
    • 전남소방본부 영웅소방관 3명 선발(모닝)
      전남소방본부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보호에 기여한 소방관을 대상으로 영웅소방관을 선발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현장에서 살신성인 정신으로 생명을 구한 소방관이나 구급현장에서 생명 소생에 기여한 소방관 등 3명의 영웅소방관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웅소방관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국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2015-11-18
    • 타이틀+주요뉴스
      1.(쇼핑 인프라 부족 ('무비자' 효과 없어) 무비자 체류가 효과를 보면서 대구, 청주 공항이 만성적자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쇼핑과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무안공항은 전혀 혜택을 못보고 있습니다. 2.(파리 테러 후폭풍) 여행업계 '직격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의 여파로 유럽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예약취소와 변경 문의가 잇따르면서 지역 여행업체들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3.("방문절도" 보이스피싱) 보름새 4건) 예금을 돈으로 찾아 집에 보관하게 한 뒤에 돈
      2015-11-17
    • R)무비자 체류 지원에도 무안공항 적자 여전
      【 앵커멘트 】 지역 공항을 활성화 하기 위한 무비자 체류 대책이 효과로 나타나면서 대구, 청주 공항이 만성적자에서 탈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쇼핑인프라가 부족하고 국내선이 광주공항와 나뉘어져 있는 무안공항은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대구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133만 명, 연말까자 KTX 개통 이전인 2003년 이후 12년 만에 2백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용객이 늘면서 노선이 다변화되는 등 국제공
      2015-11-17
    • R)파리 테러 여파..유럽여행 취소 잇따라
      【 앵커멘트 】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의 여파로 유럽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낭여행객들은 물론 신혼부부들까지 유럽 지역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하면서 지역 여행업체들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생 김한결 씨는 올해 초 휴학을 한 뒤 일 년 동안 돈을 모아 유럽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다음달 4일부터 20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여행계획을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 프랑스
      2015-11-17
    • R)절도형 보이스피싱 잇따라...일주일새 4건 '비상'
      【 앵커멘트 】절도형 보이스피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예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게 한 뒤 훔쳐 달아나는 수법인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만 일주일 새 4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67살 김 모 씨가 자신을 우체국 직원과 경찰이라고 밝힌 남성들로부터 전화를 받은 건 어제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입니다. 이들은 김 씨에게 금융정보가 유출됐으니 은행예금을 집에서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 씨 / 피해자 - "자기들이 비밀리에 수사하기 때문에 저하고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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