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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칭 '국민회의' 광주시당 다음달 17일 창당대회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가칭 '국민회의'가 다음달 17일 광주시당에 이어, 30일쯤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국민회의 광주시당 창당 준비위원회는 안철수 신당과 통 큰 연대가 기본 원칙이라고 밝히면서도,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안철수 신당행에 대해서는 지역민들의 심판론이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정신을 구현하고, 참신하고 개혁적인 인물들의 참여와 영입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12-23
    • 광주 중등 수석교사 "재심사 과정 부당"반발
      광주 중등 수석교사들이 교육청의 재심사 과정이 부당하다며 수석교사직을 포기하는 등 집단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중등 수석교사 14명은 "최근 광주교육청이 갑작스럽게 재심사 요건을 강화해 14명 중 5명만 통과시킨 것은 수석교사제를 폐지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고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28명의 중등 수석교사 모두가 포기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수석교사 재심사 때 업적평가 외에 역량평가와 면접을 하도록 공문을 보내왔다"며 이의신청에 대한 재심의는 열흘 안에
      2015-12-23
    • 광주 시민단체 "삼각동 송전선로 지중화해야"
      광주시 삼각동 특고압 송전선로 비상대책위와 전교조 광주지부 등 시민단체들은 15만 4천 볼트의 특고압 송전선로로 인해 인근의 삼각초등학교와 국제고, 전남여상 등 3개 학교, 3천여 명의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이대로 행정절차를 진행할 경우 범시민 대책기구를 구성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시계획위원들을 앞세워 특고압 송전선로 매설에 나서고 있는 광주시가 지난 4월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겠다던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12-23
    • 내일부터 대입 정시 원서 접수
      전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내년도 정시 원서접수가 내일(24)부터 시작됩니다. 모두 1600여 명을 정시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서 선발하는 전남대는 내일(24)부터 29일까지, 동신대는 내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가군과 다군으로 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대입 정시모집부터는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돼 하나의 원서와 자기소개서로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15-12-23
    • 조선이공대 6년 연속 등록금 동결
      조선이공대가 내년도에도 신입생과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이공대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학생회 등과 논의해 내년도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이공대의 등록금 동결은 지난 2011년부터 내년까지 6년쨉니다.
      2015-12-23
    •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광주인자위 위원장 재선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이 제 2대 광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장에 재선됐습니다.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제7차 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을 임기 2년의 제 2대 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형일자리창출과 혁신도시 인력양성을 위한 전문화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015-12-23
    • 적십자, '나눔 캠페인' 사랑의 등불 점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2015 사랑의 등불 점화식을 갖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에 나섰습니다. 성금 모금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은 28억 원으로, 모아진 성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등의 지원에 쓰여집니다.
      2015-12-23
    • 여수죽림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인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이 오는 2020년 말까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남도는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율촌산단 근로자등에게 맞춤형 주택지 공급을 위해 소라면 죽림리 일대 1.124㎢의 부지에 6천 8백세대 만 6천여 명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 일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12-23
    • 8시 뉴스
      1
      2015-12-23
    • 여수 아파트서 불...주민 35명 대피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6시 20분쯤 여수시 문수동에 사는 60살 이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6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는데, 주민 3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이 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12-23
    • 광주공예 한자리에..광주공예가회 展
      광주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2015 광주공예가회 회원전이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금속공예와 도자, 목칠, 섬유, 종이 등 공예부문 작가 129명이 개성과 정성이 담긴 작품 2백여 점을 소개한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2015-12-23
    • <1223 모닝와이드 타이틀+전cm+주요 뉴스>
      남>(수상 태양광 주목) 저수지 설치 추진 물 위에 떠있는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환경훼손 논란이 적고 발전효율이 좋아 저수지 설치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건보료 고액 체납 급증)...병원장*변호사도 건강보험료 고액 체납자가 2년 새 4배나 늘었습니다. 변호사와 병원장도 포함돼 있는데 체납액만 17억원에 이릅니다. 남>밀렵에 한파까지 (야생 짐승 '수난')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희생됐습니다. 한파까지 겹쳐 먹이를 구하지 못한 야생 짐승들이 죽어가고
      2015-12-23
    • R)수상 태양광 발전소 대안 급부상
      【 앵커멘트 】 남>산을 깎아 만든 태양광 발전시설은 환경훼손 주범으로 그동안 지탄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물 위에 설치되는 수상 태양광이 최근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환경훼손 논란이 적고 발전 효율도 좋아 전라남도가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저수지에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함평군 대동면의 한저수지 수면 위에 태양광발전을 위한 전지판 시설이 떠 있습니다 지난달 하순 준공된 대동 수상태양광발전소로 330여 가
      2015-12-23
    • R)화태대교 개통..차로 가는 섬 관광 '성큼'
      【 앵커멘트 】 네, 육지와 섬을 잇는 또 하나의 명물 다리인 여수 화태대교가 착공 11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전남지역 연륙, 연도교 건설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차로 가는 섬 관광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돌산읍과 화태도를 잇는 1.3km길이의 화태대굡니다. 특수철강 주탑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사장교 중 3번째로 긴 다리로 착공 11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700여 명이 살고 있는 여수 화태도가 육지가 되면서 섬 주민
      2015-12-23
    • 전남도 풍력발전 지역 주민건강실태 조사(모닝)
      전라남도가 풍력발전 시설의 소음으로 인한 불면증과 우울증 등 정신적 피해에 대한 주민 건강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1월까지 영암과 신안의 풍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29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와 수면시간, 우울감 등 정신건강 항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현재 9곳의 풍력발전소가 운영 중이며 33곳에 추가 설치될 계획입니다.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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