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한우*양파값 내년에도 고공 행진
【 앵커멘트 】 남>올해 한우와 양파 값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이 됐는데요, 새해에도 이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한우 사육 두수가 줄었고, 양파의 작황이 부진했던 탓인데, 가계 주름살이 깊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말 시작된 정부의 암소 감축 사업으로 최근 3년간 한우 두수는 전국적으로 5%, 전남은 15%나 감소했습니다. 소값 상승으로 마리당 송아지 입식비용은 3백만 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30% 이상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