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목포 대양산단 대출금 연장안 확정(모닝)
      재정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목포 대양산단의 대출금 연장 방안이 금융사와 합의돼 급한 불을 끄게 됐습니다. 목포시는 당초 금융기관에서 빌린 2천 909억 원의 대출금을 오는 4월 준공 때 50%를 시작으로 2년 6개월에 거쳐 분할 상환하기로 했던 협약을 변경해 2019년 4월에 일괄 상환하기로 한국투자증권과 최종 합의했습니다.
      2016-01-06
    • 여수시,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총력(모닝)
      여수시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섭니다. 여수시는 올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우수 중소기업 8개 업체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창업에서부터 제품생산까지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중 은행들과 100억 원 규모의 융자금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2∼2.5% 범위에서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2016-01-06
    • 완도군, 셋째 이상 다자녀 양육비 확대(모닝)
      완도군이 출산 장려를 위해 셋째 이상 다자녀에 대한 출산장려 양육비를 대폭 늘렸습니다. 완도군은 기존 셋째에게 지급했던 양육비를 천만 원에서 천3백만 원으로 넷째는 천5백만 원, 다섯째는 2천만 원으로 각각 늘리고 셋째 이상에게는 돌 축하금 50만 원을 지급하도록 조례를 변경했습니다.
      2016-01-06
    • 고흥만 간척지, 농어촌공사로 관리 이관(모닝)
      고흥만 간척지 관리가 고흥군에서 농어촌공사로 이관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일부터 고흥만 간척지 농업생산기반시설인 방조제와 배수갑문, 담수호 등 12종을 농어촌공사 고흥지사로 이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만 간척지는 사업비 4천억 원이 투입돼 3,100ha 규모로 2012년 12월 준공됐습니다.
      2016-01-06
    • 신원섭 산림청장, 순천 명예시민 위촉(모닝)
      신원섭 산림청장이 순천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노력해준 신 청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명예시민증을 전달했습니다. 신 청장은 전달식에서 순천만국가정원의 발전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1-06
    • 희망2016 01/06(수)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3천만 원을 몽베르컨트리클럽 한유진 부회장이 2천만 원을 주식회사 대유에이텍 임직원 여러분이 228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광주 문흥2동 기쁨어린이집에서 20만 300원 동신고등학교 교직원들이 63만 5,810원 북구 운암1동 운암어린이집 5만 원 파인마켓 5만 원/ 예지어린이집 2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진흥중학교 3학년2반 학생들이 10만 원
      2016-01-06
    • 1/5(화) 타이틀+주요뉴스
      1. ('성매수' 혐의 경찰) 해당 유흥업소 수사)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의 뇌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해당 유흥업소의 성매수남으로 지목돼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잇단 가족 동반자살) 사회안전망 '부실') 생활고나 가정 불화 등으로 어린 자식과 함께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로 볼 것이나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3. (지반 침하*주택 균열) "나 몰라
      2016-01-05
    • R)[단독]'고양이에게 생선' 성매수 경찰, 유흥업소 수사
      【 앵커멘트 】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업주에게 맞아 숨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해당 유흥업소에서 성매수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자신들이 피의자가 된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있을까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4살 강 모 씨는 지난해 11월 업소에서 쓰러져 뇌사에 빠졌고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주가 강제로 술을 먹이고
      2016-01-05
    • R)[점검]잇단 가족 동반자살..사회안전망 '부실'
      【 앵커멘트 】 부모가 어린 자녀와 함께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생활고나 가족간 불화 등의 문제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경제가 양극화되면서 이런 안타까운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긴급점검했습니다. 【 기자 】(이펙트-따르릉) ▶ 싱크 : 상담사 - "네, 여보세요. 생명의 전화입니다. 아...그동안 상당히 고생 많으셨겠네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옵니다. 지난해 접수
      2016-01-05
    • R)지반 침하*건물 균열...찜질방 전전해도 '뒷짐만'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주택가의 지반이 침하되면서 건물 벽이 갈라지고 수도관이 파손돼 일부 주민들이 찜질방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건물 터파기 공사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건데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 담벼락이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광주 화정동의 주택 6채에서 이런 크고 작은 균열이 생긴 건 지난해 9월 초부터, 바로 옆에서 지상 5층짜리 건물 터파기 공사를 한 뒤 지반이 가라앉고
      2016-01-05
    • R)[신년]혼돈의 정치..총선 시계 '0'
      【 앵커멘트 】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석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 전남 국회의원들의 잇단 탈당 등 야권이 분열 양상을 보이면서 총선은 한 치 앞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갯속입니다. 극심한 혼돈 속에서 광주*전남 민심이 이번에는 또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시작된 바람이 태풍으로 변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비주류의 좌장인 김한길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다
      2016-01-05
    • R)야권 신당 세력, 호남 민심 잡기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이처럼 분열된 야권 신당 추진 세력들이 호남 민심잡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정치 변화를 관망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과 입지자들도 호남 민심 향배에 따라 앞으로 행보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역과 전통시장을 둘러본 뒤 호남 민심을 듣고 앞으로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특위를 만든다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호남 소외를 키우는 당이라며 강하게
      2016-01-05
    • R)호남선 증편 전제 '수서발 KTX' 8월 개통
      【 앵커멘트 】 국토부가 수서발 KTX를 올해 8월 개통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수서발 KTX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호남고속철 증편의 전제 조건이지만 철도노조는 무리한 공사 강행으로 사고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이 개통된 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루 평균 3천 명에 불과했던 이용자는 개통 이후 만 1천여 명으로 4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문제는 운행 횟수, 호남선 주간 운행 횟수가 48회에 그치다보니 주말과
      2016-01-05
    • 승용차 하천에 추락 신고 들어와...발견은 아직
      승용차가 하천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차량을 발견하지 못한 채 수색이 미뤄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하천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구조대와 경찰이 3시간 동안 수색에 나섰지만 차량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으로 의심되는 장소에 차량이 추락한 흔적을 발견해 내일 수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2016-01-05
    • 광주 광산갑 지역 당원 더민주 집단 탈당
      안철수 신당 참여를 선언한 무소속 김동철 의원의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당원 1,000명이 집단 탈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당원 등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안과 불신의 아이콘이 돼버린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정권교체의 길로 나서겠다며 집단 탈당했습니다. 또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원 등 광주시의회 소속 의원 5명이 내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안철수 신당 측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2016-01-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