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남악신도시 복합주민센터 '첫삽'(토 8시용)
      행정기관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무안 남악신도시에 복합주민센터가 들어섭니다. 오늘 첫삽을 뜬 남악복합주민센터는 올해 말까지 20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되며 행정과 의료서비스는 물론 공연장과 동아리실 등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섭니다.
      2016-01-16
    • 순천대 2순위 총장임명 논란...결국 법정소송
      순천대 2순위 총장임명과 관련한 논란이 법정 소송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순천대 1순위 총장후보였던 행정학과 정순관 교수는 어제 (15일) 서울행정법원에 교육부를 상대로 총장임명 제청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요지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측은 교육부 장관이 총장임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한 부분에 위법성이 있는지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순위 총장후보를 순천대 총장에 임명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2016-01-16
    • 전남도, 수출보험료 지원...해외마케팅 강화
      전남지역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해외마케팅 지원이 이뤄집니다. 전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수출보험료로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단기수출보험과 환변동보험은 보험료 전액을, 수출신용보증과 수출보증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중소기업 170여곳이 1억 3천 5백만원의 수출보험료를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1-16
    • 여수시, 단체관광객 유치...인센티브제 시행
      여수시가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지난해 관광객 1300만명을 돌파한 여수시는 경제효과가 높은 체류형 관광객 증대를 위해 전국의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내*국외국인 단체관광객과 수학여행단 등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보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6-01-16
    • 광주비엔날레 20년 백서 출간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20년의 역사를 담은 백서를 출간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지난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 역사를 3백 50페이지 분량으로 집약한 광주비엔날레 20년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백서 1부 ‘광주비엔날레 20년 경계를 넘어‘와 2부 ’세계현대미술에 던진 아시아적 화두’에는 비엔날레 창설과 조직 전시 마케팅 행사장 운영 등이 담겨 있고, 3부에는 디자인비엔날레, 광주폴리, 아트 광주 등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분석자료가 들어있습니다.
      2016-01-16
    • 8시 뉴스
      1
      2016-01-16
    • 온정의 손길 '뚝'...사랑의 온도탑 목표 달성 '불투명'
      【 앵커멘트 】추운 날씨 만큼 온정의 손길도 얼어붙었습니다. 캠페인 마감까지 2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전남 사랑의 온도탑은 아직 80도에 머물러 있고, 광주도 전국 평균에 못 미칩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는 다 쓰러져가는 판잣집, 86살 김 모 할아버지의 하나 뿐인 보금자립니다. 한 칸 뿐인 방은 곰팡이로 얼룩져 있고 벌어진 문틈 사이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겉옷 없이는 겨울을 나기가 힘듭니다. 요즘엔 잊지
      2016-01-16
    • 광주시 노조 "원칙없는 인사" 비판 성명
      광주시 공무원 노조가 최근 단행된 광주시의 인사에 대해 원칙도 기준도 없는 인사라며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노조는 특정인사 개입설과 보복 인사설에다 직원들의 신망을 잃은 간부들이 승진하고 주요 보직을 차지한 반면,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는 승진에서 소외됐다며,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6-01-16
    • 광양제철소 지난해 지방세액 크게 늘어(모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에 납부한 지방세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제철소의 지난해 지방세액은 467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91억 원, 40% 증가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방소득세 산정방식이 변경되고 자동차 강판 등의 수출 실적 호조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6-01-16
    • 희망2016 01/16(토) 아침뉴스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남도회 김정호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전기사랑봉사단에서 3백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양군 수북면 풍수1구 주민들이 15만 원 정중리 주민 31만 원/ 궁산2구 주민 30만 원 대덕면 매산3구 대조마을 주민 20만 원 성곡리 성곡마을 주민들이 2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대덕면 매산4구 신갈마을 주민들이 13만 원 비차1구 차동마을 주민들이 25만 6,000원 매산1구
      2016-01-16
    • 0115 타이틀+주요뉴스
      1.(당만 바꾼 지역 의원들)...공천 여부 주목) 광주 전남의원들의 국민의 당 합류가 잇따르면서 이들에 대한 공천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그 인물이 그 인물이다는 논란을 불러올 수 있어 안철수 의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자리 다툼에 흉기 휘둘러...(4명 사상) 시골 장터에서 자리다툼을 하던 노점상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출동한 경찰관 2명도 크게 다쳤습니다. 격렬한 저항에 실탄을 쏴 검거했습니다 3.(쓰레기 투기 CCTV 공개...(인권침해 논란) 광주 일선 구청이 쓰레기 투기자의
      2016-01-15
    • 광주*전남 접수 '安신당'..깊어지는 고민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대부분이 안철수 의원의 가칭 '국민의당'에 합류하면서 이들의 공천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로 '더불어 민주당'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이 적지않아 안철수 의원 측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광주*전남 현역 의원은 모두 7명. (CG2) 이 가운데 일단 선택을 유보한 김승남 의원을 제외한 6명은,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
      2016-01-15
    • '자리 다툼때문에' 대낮에 흉기 난동
      【 앵커멘트 】 강진 마량의 한 장터에서 자리 다툼에 앙심을 품은 50대 노점상이 흉기를 휘둘러 동료 노점상과 다툼을 말리던 농협 직원이 숨졌습니다. 검거에 나선 경찰관 등 두 명도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쳤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년의 남성이 무언가를 목격한 듯 트럭 앞으로 다가갑니다. 곧이어 뒷걸음질을 치며 도망가고 다른 남자가 흉기를 들고 뒤쫓아갑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강진의 한 장터에서 노점상 56살 김 모 씨가 동료
      2016-01-15
    • 어등산관광단지 대규모 쇼핑센터로 개발
      【 앵커멘트 】 10년 넘게 개발에 진척이 없는 어등산 일대에 대규모 쇼핑센터 등을 조성하는 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기존 사업자의 소송과 공공성 훼손 등의 논란이 거셀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부터 특급호텔과 테마파크, 운동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단지 개발이 추진돼 왔던 어등산 일대입니다. 10년이 지났지만 골프장만 덩그러니 조성돼 있습니다. CG 광주시는 기존 개발 계획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숙박시설 면적은 10분의 1로 줄이고,
      2016-01-15
    • 소록도 두 천사 수녀 노벨평화상 추진
      【 앵커멘트 】 반평생 소록도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외국인 수녀에 대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추진됩니다. 수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 정부나 로마 교황청이 노벨상 추천작업을 주도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소록도 천사라고 불리우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20대 후반 꽃다운 나이에 소록도에 들어가 당시 의료진도 접근을 꺼린 한센인을 43년 동안 돌본 오스트리아 출신 수녀들입니다. 지난 2005년, 나이가 들어 짐이 되기 싫다며
      2016-01-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