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시, 올해 청년일자리 2,121개 창출
      광주시가 올해 청년 일자리 2천여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전문 지원기관들이 포함된 청년일자리 TF 팀을 꾸려 신규사업 12개를 발굴하는 등 모두 22개 사업에 212억 원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2천100여 개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청년 기업 육성과 자금을 지원하는 등의 단기 정책을 펴고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산업과 에너지산업,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해 기업유치와 투자유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6-01-25
    • 채용 등 대가 돈 챙긴 국립대 전 간부 구속
      직원 채용 등을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전남 모 국립대 전 총무과장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직원 채용과 납품 편의를 제공해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모 국립대 전 총무과장을 구속 기소하고 돈을 건넨 50대 여성과 납품업자 등 2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은 계약직인 딸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천5백만 원을/ 납품업자는 지난 2011년부터 4차례에 걸쳐 3천4백여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6-01-25
    • 눈길에 빠진 차량 밀던 60대 남성 돌연사
      눈길에 빠진 자신의 차량을 밀던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낮 2시쯤 광주시 삼각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눈에 파묻힌 자신의 차량을 밀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추운 날씨 때문에 돌연사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25
    •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 동구청장 출마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이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당 치안분야 영입인재 1호인 안 전 학장은 행정전문가로서 빠른 시일 안에 동구를 안정화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동구, 또 누구나 가보고 싶은 동구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2016-01-25
    • 여수 무선산 산불..0.3ha 피해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여수시 화장동 무선산 중턱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0.3ha 규모의 산림이 불에 타 17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경작지에서 쓰레기 소각이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1-25
    • 아파트 저층 노린 귀금속 절도
      순천경찰서는 순천과 경남 김해, 양산 아파트 3곳에서 낮은층 베란다 방범창을 훼손하고 들어가 3천 6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8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2천 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압수하고 공범을 뒤쫓고 있습니다.
      2016-01-25
    • 전남, 단감 통합브랜드로 경쟁력 강화
      단감 주산지인 전남의 단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브랜드가 개발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농협연합 마케팅추진단과 함께 조만간 통합브랜드 육성사업 협의체를 구성한 뒤 4월까지 브랜드를 개발해 상표 등록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단감 재배면적은 3천여 ha로 전국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합브랜드가 도입되면 과실시장 개방에 맞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01-25
    • 8시 뉴스
      1
      2016-01-25
    • 밤 사이 폭설 사고
      【 앵커멘트 】 지난 밤 사이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눈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눈 무게를 못이겨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고, 워낙 많은 눈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빙판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임동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벽 어둠을 뚫고 제설차가 소금을 뿌리지만 눈길은 여전합니다. 도로 위의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오가는 행인들은 넘어질세라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주말과 휴일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제설작업이
      2016-01-25
    • 광주시 문화전당*중외공원 민관협업 가동
      광주시가 문화예술과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과 중외공원 활성화를 위해 최근 광주민예총과 충장로 번영회 등이 참여한 활성화 테스크포스를 발족하고,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된 문화전당 주변의 공연 전시를 모두 묶여 가칭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프린지페스티벌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꽃길 산책로를 조성하고 문화벨트내 다람쥐 순환버스도 운영해 관광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6-01-25
    • <16012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대설 경보에 한파까지...사흘째 폭설 광주와 전남 9시 시*군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사흘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한파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비닐 하우스*축사 붕괴...비행기*배 통제 2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비행기와 배는 발이 묶여 있고, 출근길 불편도 우려됩니다. 남>전남 동부 도심 마비...장비없어 '역부족' 이번 폭설에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장비가
      2016-01-25
    • [로컬-중계차] 광주전남 오늘 낮까지 '폭설' 이어져
      【 앵커멘트 】 남>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눈은 오늘 낮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까지 겹쳐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경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 있습니다. 밤 사이 계속된 눈으로 도심 전체가 꽁꽁 얼어붙어 있는데요. 이 시각까지도 광주는 한파주의보와 함께 대설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2016-01-25
    • 폭설에 밤 사이 사고
      【 앵커멘트 】 이처럼 지난 밤 사이에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눈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눈 무게를 못이겨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고, 워낙 많은 눈에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빙판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임동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벽 어둠을 뚫고 제설차가 소금을 뿌리지만 눈길은 여전합니다. 도로 위의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오가는 행인들은 넘어질세라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주말과 휴일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제설
      2016-01-25
    • [모닝]동부권 폭설에 '도시 마비'
      【 앵커멘트 】 전남 동부권에도 4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대란을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가 마비될 정도로 도로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장비가 부족해 제설작업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밤사이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시민들은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을 재촉하고,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비탈길을 오르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지만 제설작업은 장비 부족으로 곳곳에서 이뤄지
      2016-01-25
    • <160125 굿모닝 날씨>장새론
      날씨...크로마키 촬영/장새론
      2016-01-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