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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병원 돌며 상습 절도 30대 구속
      광주 시내 학원과 병원 등을 돌며 수십 차례 걸쳐 물건을 훔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금호동의 한 학원에서 현금 50만 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주로 사무실이 비는 점심시간대에 광주 시내 병원과 학원 등에서 38차례에 걸쳐 천 465만 원을 훔친 혐의로 35살 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2-12
    • 조직원 집단폭행, 조폭 6명 검거
      후배 조직원을 집단폭행하라고 지시한 조직폭력배 35살 김 모 씨와 폭행에 가담한 조폭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밤 광양의 한 유흥주점에서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후배 조직원을 폭행하고, 또다른 후배 조직원 5명에게 집단폭행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지시로 집단폭행에 가담한 조직원 5명에 대해서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16-02-12
    • 전남도 올해 신규 공무원 천16명 공개 채용
      전라남도도 올해 신규 공무원 천16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행정직 9급 365명, 시설직 9급 124명 등 32개 직렬에서 공무원 천16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 시간선택제 공무원 32명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12명을 함께 모집합니다.
      2016-02-12
    • 백남기 씨 회복기원 도로순례단 출정식
      지난해 11월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도보순례단이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도보순례단은 세월호 참사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이어 한일 위안부 합의까지 정부의 잘못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백남기대책위 도보순례단은 전주, 대전, 수원 등을 거쳐 오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4차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할
      2016-02-12
    • 대인야시장 부럼깨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내일(13일) 대인예술야시장에서 부럼을 깨고 소망을 비는 행사가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주말 설맞이 야시장에 이어 내일 시립국극단의 판소리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올해 두 번째 대인야시장을 개최합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대신 부럼 깨기와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는데, 격주로 열리던 대인야시장은 올해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문을 엽니다.
      2016-02-12
    • 수도 수리공에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흉기를 휘둘러 수도검침원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광주시 용산동의 한 교회에서 수도를 고치러 온 54살 신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27살 권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권 씨는 신 씨가 교회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생각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2-12
    • 영암에 '조훈현 기념관' 조성(모닝)
      영암군이 지역 출신 프로바둑 기사인 조훈현 9단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을 조성합니다. 영암군은 영암읍 회문리 기(氣)건강센터에 2018년까지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시실과 국수영상관, 대국실 등을 갖춘 조훈현 기념관을 만들고 조 9단은 소장품 무상기증과 각종 대회에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6-02-1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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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전남대병원 심장절개술 年300회 첫 돌파
      전남대병원이 개원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인공 심정지 뒤 심장을 절개하는 수술을 300차례 이상 시행했습니다. 전남대병원 흉부외과는 인공 체외순환 장비를 통해 심장을 정지시킨 뒤 심장을 절개해 수술하는 '개심술'을 지난해 모두 304차례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6-02-12
    • 용봉경영자대상,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제15회 용봉경영자대상에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박재홍 회장은 1994년부터 전국에 만 2천세대의 아파트를 보급하고 지역 문화발전과 장학사업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16-02-12
    • <16021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마을기업 '있으나 마나') 60%가 영세 마을기업 상당수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거나 매출액이 낮아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문성 부족과 지자체별 나눠먹기의 결괍니다. 여>멈춰 선 개성공단...(기업 '망연자실') 정부의 가동중단과 북한의 자산동결로 개성공단이 멈춰 섰습니다. 입주 기업들은 큰 피해가 예상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남>("기득권 포기 vs 물갈이") 혁신 경쟁 정치권이 혁신과 새인물로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은 기득권 포기를 선언했고, 더민주는 공천 배제 대상자를 발표할
      2016-02-12
    • 전남 마을기업 6곳 중 1곳 매출액 '0'원
      【 앵커멘트 】 남>농어촌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한다며 정부와 전남도가 마을기업을 육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중 상당수가 부실하거나 개점휴업 상태여서 있으나 마나 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전문성이 부족한 데다 시*군별로 나눠먹기를 하다보니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예산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친환경 비누를 생산, 판매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이 마을기업은 지난해 사업을 접었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사업 초기 장비 구입 등의 명목으로 3천5
      2016-02-12
    • 설 연휴 전남 교통사고 지난해보다 34% 감소(모닝)
      지난 설 연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3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 연휴 5일 동안 전남에서는 모두 6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0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처럼 5일간 연휴였던 지난해 설에는 10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숨지고 215명이 다쳐, 사고는 34.6% 그리고 부상자는 50.2% 줄었습니다.
      2016-02-12
    • 400억 투입 여수산학융합지구 위치 논란(모닝)
      40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산학융합지구 위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정부지원 속에 2020년까지 400억 원을 들여 여수산단 입구인 삼동지구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민협은 삼동지구는 산업단지 환경문제로 주민들이 이주한 곳이라며 연구단지와 수업장소로 부적절한 만큼 대상지를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6-02-12
    • 목포시, 석면 함유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모닝)
      목포시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에 나섭니다. 목포시의 위탁을 받은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 대상은 주거용 주택에 한정되며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최대 336만 원의 철거비와 지붕개량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받습니다.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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