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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폐쇄조치 즉각 철회해야"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기독교협의회는 YW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은 단순한 지역의 산업단지가 아닌 우리 민족을 하나로 만드는 평화의 터전이라며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으로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내몰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남북관계를 과거 냉전시대로 되돌리는 위험하고 어리석은 개성공단 폐쇄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6-02-17
    • 광주환경연, 승촌보 개발사업 철회 촉구
      광주 남구의 승촌보 주변 친수구역 개발사업이 철회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 생태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지자체가 경제성과 환경성 검토없이 승촌보 주변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재정적 부담과 생태계 악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최근 광주시와 수자원공사 관계자, 전문가들이 참여한 승촌보 주변 친수구역 개발사업 전담팀을 출범시켰습니다.
      2016-02-17
    • 권은희, 삼성전자 이전 당 차원 대책 요구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일부 이전과 관련해 가칭 '협력업체 보호법'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권 의원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일부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에 따른 지역 민생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업체보호법 등을 제정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도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등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해법을논의하고 당 차원의 실무대책위원회 구성을 건의했습니다.
      2016-02-17
    • 광주시교육청,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221명 인사
      광주시교육청이 유*초*중등학교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원 211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의 다음 달 1일자 인사에서 신임 교육국장에 박재성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이 동부교육장은 이종식 상무초 교장, 혁신교육과장에 양정기 광주일고 교장이 임명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장휘국 교육감의 직선 2기 교육정책에 중점을 둔 인재 배치라고 밝혔지만, 교감*교장 경력이 없는 측근 인사의 교육국장 임명과 공립교사 특채결과를 조작해 벌금형을 받았던 인사를 기관장에 임명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2016-02-17
    • kbc광주방송,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kbc광주방송이 연말연시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연말연시 희망201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 6억 8천 백만 원을 광주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광주전남 저소득 소외계층과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6-02-17
    • 김영집 국민회의 광주시당위원장, 남구 출마
      김영집 국민회의 광주시당위원장이 광주 남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부당한 호남차별을 저지하고 광주 남구를 나주 혁신도시와 연계해 살기 좋은 융합형 미래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의당과의 통합이 마무리되면 국민의당 후보로 제20대 총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2-17
    • 광주경찰청, 100일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
      경찰이 조직폭력배 근절을 위해 특별 단속에 들어갑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앞으로 100일간 전통적인 조폭은 물론 주민 평온을 해치는 동네 조폭과 불량배를 단속하고 조직폭력배의 근간이 되는 숨겨진 자금을 끝까지 추적해 몰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총선을 앞두고 돈을 받고 조직을 동원하거나 후보자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는 조직활동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2-1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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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모닝)더민주*국민의당, 호남서 '엎치락 뒤치락'
      【 앵커멘트 】 남>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주도권 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등 어느 당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4*13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 당은 참신한 인물을 앞세워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호남에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각종 여론조사에서 호남 지지율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등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
      2016-02-17
    • 광주전남 출신 첫 법원행정처장 임명
      광주와 전남 출신 첫 사례로 고영한 대법관이 법원행정처장에 임명됐습니다. 신임 고영한 법원행정처장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해하고 1984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광주고법 등을 거쳐 2012년 대법관으로 임명됐습니다. 법원행정처장은 전국 법원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고 우리나라 사법 행정의 전반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2016-02-17
    • 주민 이주지역에 대학캠퍼스 조성 논란
      【 앵커멘트 】 남>전남대가 수백억 원을 들여 산학 캠퍼스를 조성하려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캠퍼스 부지가 여수산단 안이라서 문제가 됐습니다. 여>안전사고와 환경피해 우려가 커 주민들을 이주시킨 자리에 대학 캠퍼스를 조성하는 게 맞냐며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융합캠퍼스로 선정된 여수산단 입구 삼동지굽니다. 전남대는 이곳에 2020년까지 국비와 민자 400억 원을 들여 5개 학과, 200명 학생을 수용하는 산학융합캠퍼스를 설립
      2016-02-17
    • 광주시 고충민원처리 '전국 최하위'...전남은 '보통'
      광주시가 고충민원 처리 업무에서 전국 광역단체 중 최하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자치단체의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2014년 평가에서 8위였던 광주시는 지난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하 등급인 '부진'으로 분류됐습니다. 전남은 5개 등급 중 평균에 해당하는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2016-02-17
    • 전남서 보복운전*폭행 사건 잇따라
      전남지역에서 보복운전에 이은 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고흥군 동강면의 한 국도에서 뒤따라오던 22살 배 모 씨의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30km를 쫓아가 폭행한 36살 허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에 앞선 8일에는 여수시 고소동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는 29살 김 모 씨의 차량이 비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3차례 쫓아가 차량을 가로막고 폭행한 24살 황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6-02-17
    • 광양 쓰레기처리장에서 불...2억 원 재산피해
      광양의 한 쓰레리 처리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쯤 광양시 봉강면의 50살 황 모 씨가 운영하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불이 나 압축기 등 기자재와 건물 2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황 씨와 목격자들을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2016-02-17
    • 2/16(화) 타이틀+주요 뉴스
      1.(호남 KTX 개통) 하늘길 '직격탄') 지난해 4월 호남KTX 개통 이후 광주~김포 간 항공기 이용객이 크게 줄면서 각 항공사가 노선을 감축하거나 추진하고 있습니다. 적자운항이 지속되면서 노선 폐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2.(획정 지연 (전남 총선 판도 '안갯속')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면서 전남 총선 판도가 안갯속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지역구를 지켜낼 수 있을 지에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땜질식 복구 포트홀) 또 구멍 '숭숭') 지난달 폭설 직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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