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시간제 초등돌봄교사 집단해고 해결 촉구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광주시교육청에 시간제 초등돌봄교사 집단 해고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광주교육청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167개 초등돌봄교실을 민간 위탁과 초단시간 돌봄교사로 운영하면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초단시간 시간제 돌봄교사의 고용불안은 돌봄교실의 수준 하락과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3-03
    • 더민주, 동구청장 후보 100% 여론조사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4*13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와 관련해 100%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 광주시당은 경선 후보를 대상으로 안심번호를 이용한 휴대전화 ARS 국민여론조사 결과로만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과 조사기관 선정 등은 오는 7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더민주에서 동구청장 출마를 밝힌 후보는 임택 광주시의원과 홍진태 전 광주시 문화정책실장 등 2명입니다.
      2016-03-03
    •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잇따라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광산을 지역구의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2년 동안 공권력과의 싸움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격려하는 숨은 지지자들을 믿고 광산을 누비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당 고원 전 서울과학기술대 기금교수는 국회에 진출해 야권 새판짜기와 정권교체를 주도하는 뉴DJ가 되겠다며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사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는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하며, 산업 생태계가 취약한 광주에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3-03
    • 전남도*한전KPS, 에너지 자립섬 공동 조성
      전라남도와 한전KPS가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전라남도와 한전KPS는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 제로 에너지 자립섬 조성과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전KPS는 국내 송*변전 설비를 관리 운영하는 에너지 기업입니다.
      2016-03-03
    • 교육부, 14개 시*도 교육감 검찰 고발
      교육부가 광주*전남을 비롯한 14개 시*도 교육감을 직무유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교육부는 "대구와 경북*울산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교육감에 대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한 전교조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은 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교사들의 국정화반대 시국선언은 교사로서 직무와 관련해 발언한 것일 뿐 정치적 의사표현으로 보기 어렵다"며 "14명의 교육감을 고발한 것은 교육감의 인사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반박했습니다.
      2016-03-03
    • 납세자의 날, 사랑방 미디어 동탑훈장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광주 사랑방 미디어와 행촌의료재단이 각각 동탑산업훈장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또 캠스와 광배산업가 각각 대통령 상을 받았고 창해에탄올 임성우 회장과 대창운수 고형석 대표이사 등이 창립 50주년 대표 장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6-03-03
    • 광주경총, 일자리 3천831명 취업 알선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지난해 정부의 일자리 재정지원사업으로 3천8백여 명을 취업시켰습니다. 광주경총은 지난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과 장년취업 인턴제 등을 통해 50대 이상 장년층 2천490명과 40대 중년층 1천 210명, 39세 이하 131명 등 모두 3천 831명의 취업을 알선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3-03
    • '추월당해서' 보복운전 한 택시기사 붙잡혀
      자신의 차량을 추월했다는 이유로 앞길을 막는 등의 보복운전을 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동곡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차 모 씨의 차량 앞을 가로 막고 급제동을 하는 등 상대를 위협한 혐의로 57살 국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국 씨는 자신이 추월당하자 화가 나 보복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3-03
    • 전남경찰,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추진(모닝)
      전남지방경찰청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도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 캠페인을 갖고 학생들을 상대로 안전한 길 건너기 지도와 운전자들의 스쿨존 내 감속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습니다. 경찰은 3월 한 달간 스쿨존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스쿨존 내 과속과 불법 주정차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2016-03-03
    • 기업도시 지원 위한 특별법 개정 촉구
      해남,영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등 전국 4곳의 기업도시들이 혁신도시나 경제자유구역과 비슷한 수준의 국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과 영암군 등이 속한 기업도시협의회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건설 중인 기업도시에 대한 지원이 기대에 못 미쳐 자족형 복합도시 조성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을 개정해 대학과 연구기관, 종합병원 유치와 이를 전담할 기업종합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03-03
    • 8시 뉴스
      1
      2016-03-03
    • 초등 6학년 새 교과서 "5.18민주화운동 왜곡"
      올해 일선 학교에 배포된 초등학교 6학년 사회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이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 등은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광주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 때문에 군이 동원된 것처럼 묘사됐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은 계엄군으로 광주에 배치된 공수부대가 대낮에 무고한 양민을 학살해 광주 시민이 불의에 저항했던 항쟁으로 이는 사실관계가 뒤바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 교과서를 전량 회수*폐기하고 5.18관련 내용을 수정,보완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2016-03-03
    • 광주교육청, 국립학교 급식 인건비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국립 초·중학교의 무상급식 인건비 지원 중단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올해부터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던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와 전대사대부설중학교의 무상급식 종사자 인건비 2억 7천여만 원을 추경을 통해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올해 예산 편성과정에서 "국립학교의 급식종사자 인건비는 설립 주체인 교육부가 부담해야 한다"며 지원 중단방침을 밝혔지만 학부모 반발이 이어지자 철회했습니다.
      2016-03-03
    • <160303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여수 경도 땅값 또 '들썩')...거품 우려 1년새 배나 오른 여수 경도 땅값이 또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의 자체 개발 소식에 기대심리로 거품이 끼면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박지원, 국민의당 합류)..공천 갈등*혼란 박지원 의원이 합류한 국민의당은 현역 중진의원들의 공천을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고, 더민주는 전략공천 후보 물색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남>'메타프로방스' 상고 ("현명한 판단 기대") '메타프로방스' 사업이 무효라는 항소심의 판결에 대해 담양군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2016-03-03
    • 여수 경도 땅값 1년 새 2배..또 '들썩' 조짐
      【 앵커멘트 】 남>1년새 배나 오른 여수 경도 땅값이 또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탈락한 이후 전남도가 자체 개발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여>가격만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거품이 꺼질 경우 피해는 주민들이 떠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국동항에서 배로 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경돕니다. 1년 전 3.3㎡당 80만 원이던 땅값이 지금은 두 배 가까운 15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복
      2016-03-0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