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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전지]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3파전
      【 앵커멘트 】 다음달 13일에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도 치러집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노희용 전 청장이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가 확정되면서 이번에 다시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3회 지방선거부터 유태명 전 청장이 내리 3선에 성공했지만, 2012년 선관위 단속을 피하던 공무원의 추락사로 사퇴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노희용 전 청장이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재선거에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모두 경선을 통해 홍진태, 김성환 후
      2016-03-31
    • 선거운동 첫날, 각 정당 후보출정식 개최
      4.13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주요 정당들이 후보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지역 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이명박ㆍ박근혜 정권과 야권분열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후보 출정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출산과 보육, 돌봄 등을 책임지는 마더센터를 광주 남구에 설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6-03-31
    • 강운태 전 시장 구속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산악회를 조직해 주민들에게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임에 따라 구속 기간이 다음달 10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11명 외에도 산악회에 자금을 제공한 사람들과 산악회에 참가해 금품을 받은 주민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03-31
    • 뇌사 판정 교사 장기기증…6명에게 새 생명
      뇌사 판정을 받은 한 초등학교 교사가 6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뇌출혈로 쓰러진 뒤 뇌사 판정을 받은 장성의 한 초등학교 54살 김 모 여교사가 양쪽 폐와 신장 등의 장기를 기증해 6명이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김 교사가 생전에 장기 기증 의사를 밝힘에 따라 유가족들이 장기 기증을 결정했습니다.
      2016-03-31
    • 프로축구팀 입단 억대 사기, 40대 구속
      '프로축구팀에 입단시켜주겠다'며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4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프로축구팀 입단 명목으로 고등학생 학부모 3명에게 1억 55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축구 에이전트사 전 직원 45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클럽축구팀 현 감독 45살 함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자신이 유명 축구선수들을 이적시켜줬고, 프로축구단 감독들과도 친하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31
    • 5·18 역사왜곡대책위, 교육부 항의 방문
      초등학교 6학년 사회교과서의 왜곡 논란과 관련해 5.18 역사왜곡대책위가 교육부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5.18단체와 법조계, 종교계 등이 참여한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영 교육부 차관과 만나 일선 학교에 보급된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 전량 회수와 함께 5.18을 축소 왜곡*기술한 부분에 대한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5.18 당시 계엄군 투입으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졌는데도 해당 교과서는 시위가 발생해 군이 동원된 것처럼 서술됐고, 계엄군 진압 사진도 시민집회 장면으로 대체
      2016-03-31
    • 광주도시공사, 당기순익 285억 '역대 최고'
      광주도시공사가 역대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지속적으로 경영 효율화와 원가절감을 추진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1년 전에 비해 67%나 늘어난 285억 원을 기록하면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천억 원대의 공사채를 갚으면서 부채비율이 147%로 개선돼 행정자치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뽑혔습니다.
      2016-03-31
    • 광주시-광주축협, 가축질병 방역 발대식
      광주축협과 광주시가 가축 질병에 신속한 대응과 능동적인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축협은 남구 송암동에 5억 5천만 원을 들여 방역기자재와 방역약품을 갖춘 대응센터 발대식을 갖고, 보다 신속한 병해충 구제와 가축질병 예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광주시와 함께 환경 친화적인 축산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환경 마련으로 지역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키워가기로 했습니다.
      2016-03-31
    • 광주시-기아차, 농산물 소비 촉진 협력
      광주시와 기아차가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기아차 광주공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와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광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촉진 정책과 지원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애용하도록 독려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16-03-31
    • 마약 전과자 출소 뒤 또 마약 매매*투약
      교도소에서 알게된 마약 전과자들이 출소 뒤 또 마약을 투약하고 매매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광주와 전남, 서울 등에서 필로폰과 대마를 팔고 자신들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39살 권 모 씨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류 범죄로 교도소에 함께 복역하며 알게된 사이로, 출소 뒤 서로 연락해 또 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31
    • 영암서 차량 인도 돌진...3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영암군 동무리의 한 도로에서 77살 최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주차돼 있던 SUV차량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44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았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3-3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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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후보자 사무실서 난동부리다 검거
      화순의 한 총선 후보자 사무실에서 40대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 밤 8시 50분쯤 한 후보자의 사무실에서 화분이나 집기류 등을 던지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평소 후보자를 잘 안다며 축하하러 사무실을 찾았다가 직원들에게 쫓겨나자 화가 나서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31
    • '먹을거리 특화' 남광주야시장 올해 조성
      남광주시장에 먹을거리를 테마로 한 야시장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등 10억 원을 들여 남광주시장에 다문화음식과 남도음식을 융복합시킨 '아시아푸드'와 수산물을 이용한 '향토푸드' 등을 중심으로 한 야시장을 올해 안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남광주 야시장을 수공예 예술품 중심인 기존 대인예술야시장과 차별화시켜 두 곳 모두 야간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2016-03-31
    • 렌터카 교통사망사고 4월에 가장 많아
      1년 중 4월에 렌터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호남본부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렌터카 사고로 숨진 22명 중 4월에 4명이 숨져 일년 중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대 후반에서 20대 사이의 운전자에 의한 사망사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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